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 레깅스

지나가다가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20-04-11 18:28:05
엇그제 광명 코트코 다녀 오는길에 구로 디지탈 단지역 인근 대로변 횡단보도에서 
남자 애가 레깅스 입고 길은 건너더군요...그 도로가 편도 6-8차선 이상 대로변인데
마침 우리 차는 맨 하위 차선 인도변에 있었습니다...사람들이 길너는것 보다가
헉스~! 했습니다...나이는 대략 24살 안쪽 같구요,키는 170 정도? 날씬하고 검정 
마스크에 모자쓰고 점퍼를 입었는데 검정인가 그 쪽 계열의 쫘악 달라붙는 레깅스를
업고 건너더군요...레깅스 입은 위에 목이 긴 양말도 덧신었습니다.옆자리에 있던 
안지기가 못본것 같아 저거 보라구 남자 애가 레깅스 입고 간다고 하니 와악 거리면서
몇번 비명을 지르곤 한참을 웃네요...남자 레깅스 입은건 발레리노 말고 처음인데
여성분들 아들이 레깅스 입고 외출한다면 가만 두시나요? 요즘 동네에 젊은 20대 초,중  
츠자들 하체 완전 노출 레깅스에 웃도리도 아주 타이트 하게 입고 많이 다니더군요. 
처음에는 좀 놀랬지만 나중에는 별 신경도 안쓰이고 건강해 보이고 젊음이 좋구나
라고 생각이 듭니다. 길거리에서는 지나가면 되서 별 신경이 안쓰이는데 헬스장에선
운동할때는 약간 불편하더군요...운동중 앞에 와서 운동 하면 시선 처리가 그렇고
다음번에 운동할 기구 인근에서 레깅스가 한참 버티고 운동하면 그곳에 가기도 
그렇더군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나이가 더 먹은 지금은 내 자녀들이 레깅스
입고 나간다면 냅둘것 같습니다...젊음도 한때니 즐기거라....

 
IP : 58.123.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1 6:41 PM (223.62.xxx.33)

    젊음도 한때니 즐기거라....
    사고가 트이신 좋은 분 같습니다.

  • 2. 언니
    '20.4.11 6:44 PM (223.38.xxx.214)

    멋있어요bbbb
    저도 지금 레깅스에 긴 티 입고 운동 나왔어요

  • 3. ....
    '20.4.11 8:00 PM (112.144.xxx.107)

    그걸 맨깅스라고 하던가?
    몇년전에 뉴욕에서 잠깐 일부 자칭 패셔니스타 남성들 사이에 유행했대요. 그때 미국 여자들도 질색했던.. ㅋㅋ

  • 4.
    '20.4.11 10:19 PM (223.62.xxx.127) - 삭제된댓글

    여자들도 많이 입고 다니는데요 뭐.
    처음엔 어색하더라도 남자들도 그게 자연스럽게 느껴지도록 많이 입고 다니는거 괜찮을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825 부모가 결혼 반대 하는건 다 이유가 있는 것이거늘 ㅉㅉㅉ 16 ... 2020/04/18 5,511
1060824 전광석화 일처리 매력"..유시민, 이재명 대권후보로 재.. 11 미네르바 2020/04/18 1,820
1060823 부울경 갈라치기 하시는분들 4 ... 2020/04/18 786
1060822 다음 대문에 이재명 홍보기사 싫어요 누르기 34 ... 2020/04/18 1,561
1060821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공수처장이 누가 될까요?그리고 김홍걸... 5 ... 2020/04/18 1,716
1060820 사회 복지사님 계세요??? 6 .. 2020/04/18 1,906
1060819 요즘 유치원생들도 욕 쓴다는데 사실인가요? 3 2020/04/18 1,412
1060818 부부의 세계 예고 보니 사냥총도 나올 것 같은데 5 뿌세뿌세 2020/04/18 3,234
1060817 입덧으로 입맛을 완전 잃었어요 1 00 2020/04/18 1,106
1060816 토마스 머튼.. 영적독서 책 추천해주세요~ 2 영적 독서 2020/04/18 813
1060815 테니스 스커트하니까 3 벨리 2020/04/18 1,915
1060814 무거운거 드는일 5년을 했어요 저 진짜 체력 좋은데 쉬는 날 .. 7 2020/04/18 4,895
1060813 한소희 염색했을땐 무지 이뻐보였는데 검정색하니 이쁜게 반감되는게.. 14 ㅇㅇㅇㅇ 2020/04/18 9,482
1060812 이해하기 힘든 대구와 강남의 선택 28 ?? 2020/04/18 2,982
1060811 지인의 현실판 부부의세계 10 ㅇㅇ 2020/04/18 6,735
1060810 교사들은 자기자식 수준 잘 아나요? 9 ㅇㅇ 2020/04/18 3,425
1060809 승자의 여유 9 2020/04/18 1,395
1060808 인스타 친구 추천 이거 원리가 뭔가요? 1 으미 2020/04/18 2,131
1060807 경희궁 자이. 꿈의 아파트인데요. 1년에 1-2달 사는거 아까울.. 13 ... 2020/04/18 7,416
1060806 집에 나무가 사람키를 넘어가면 안좋은가요? 22 나무 2020/04/18 11,070
1060805 자매많은분들 누구랑 가장 친?하세요? 9 땅지맘 2020/04/18 2,120
1060804 빨간머리 앤 너무 재미있어요 16 넷플릭스 2020/04/18 4,797
1060803 TV장 골라 주세요 32 ... 2020/04/18 2,392
1060802 남자 셀린디온이 있네요 ㅎ 1 유튜브 2020/04/18 1,399
1060801 이 노래 찾아주실 분 계실까요? ㅜㅜ 1 허접한 정보.. 2020/04/18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