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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직 부페들 안가시죠?

부페 조회수 : 3,662
작성일 : 2020-04-11 15:58:17
토요일은 정말 외식하고싶어요
일주일 내내 세끼차리느라 너무 힘든데요
보글보글 끓여먹는 외식이 안전하겠지만
저희집 중딩이 코로나 전에 자주가던
피자부페에 가고싶어합니다
간다면, 집게가 문제인데요.
일회용 장갑 비치가 안되어있을것같고
휴지로 집게 집어서 떠온다면
좀 괜찮을까요?
요즘 부페 가시나요?
배달음식은 거의 안시키는편이고
포장해다 집에서 먹는 것도 세달 넘어가니 질려요ㅜ
애가 세달 넘게 집에 있네요ㅜ
IP : 210.183.xxx.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케로로
    '20.4.11 4:02 PM (211.208.xxx.3)

    참다가 오늘 갔어요 탁자도 한줄씩 빼놓고 마스크 쓰고 음식 집고 괜찮았어요 오픈시간 맞춰가니 사람도 별로없고요 응식회전은 느려요

  • 2. 2주만
    '20.4.11 4:11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2주만 더 기다려 보세요
    방심하면 큰것이 터질텐데 다들 지쳐가서 밖으로 나오니
    큰것 하나 터질것 같아요
    참는 김에 2주 더 참아보자구요

    힘드네요 정말 ㅠ

  • 3. 주방에
    '20.4.11 4:12 PM (210.183.xxx.35)

    하루에 8시간은 서있는거같아요

  • 4. 그냥
    '20.4.11 4:17 PM (221.154.xxx.186)

    도미노피자 시키면안되나요?

    전 저희동네 반올림피자 시킬예정,

  • 5.
    '20.4.11 4:18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피자는 배달해 먹고 숯불돼지갈비집 가 배터지게 먹고 왔어요 코로나 전엔 자주 가던 집인데 올만에 가서 먹었
    님네도 올만에 함가서 먹어요 손 잘 씻고 조심하면 됨

  • 6. ...
    '20.4.11 4:31 PM (180.230.xxx.161)

    부페는 안가요ㅜㅜ
    안씻었을지도 모르는 손으로 접시나 집게 들었다놨다 너무 싫어요ㅜㅜ

  • 7. ㆍㆍㆍㆍ
    '20.4.11 4:43 PM (222.237.xxx.30)

    저는 외식은 하는데요 매장에서 안먹고 포장해와요. 뷔페는 최소한 여름까지는 안갈거고요.. 완전히 안전해지면 가려고요.

  • 8. 새옹
    '20.4.11 5:01 PM (112.152.xxx.71)

    집게가 문제가 아니라 거기 사람 많은데 말하면 침 튀고 그런게 더 문제 아닌다요
    부페는 진짜 코로나 종식되면 갈듯해요

  • 9. 그냥
    '20.4.11 5:06 PM (175.223.xxx.188)

    한두주 더 참기로.
    생선구이집 가기로 했네요.

  • 10. 안가요~
    '20.4.11 5:23 PM (175.208.xxx.235)

    저도 불안해서 거의 외식 안하는편인데.
    가야한다면 식당 오픈하자마자 가서 빨리 먹고 매장에 사람들 많아지기전에 나옵니다
    사실 그것도 불안해요.
    대신 냉동 완조리 식품이나 밀킷트 다양하게 사다 해먹어요.
    짜장면, 탕수육, 크림새우, 생연어 샐러드, 라자니어, 낚지볶음, 순대볶음 등등 요새 잘 나왔더라구요

  • 11. 11111111111111
    '20.4.11 5:50 PM (119.196.xxx.182)

    길거리 음식도 안먹어요.
    침이 어떻게 튀었을지 알 수도 없어서...
    부페는 더 무서워서 안가요.

  • 12. ㅇㅇ
    '20.4.11 6:29 PM (110.12.xxx.167)

    부페는 무서워요
    음식 종일 노출되있는데 누구 침이 튀었을지 알게뭐에요

  • 13. 참으세요
    '20.4.11 7:01 PM (14.40.xxx.172)

    뷔페는 위험한 장소예요

  • 14. ....
    '20.4.11 8:07 PM (58.148.xxx.122)

    부페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회전율이 낮으면 음식 퀄리티도 별로에요

  • 15.
    '20.4.11 10:39 PM (180.230.xxx.96)

    지난주 오픈된 떡볶이 포장해와서 먹었는데도 찜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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