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지금생각났네요
제가 아주 사랑하는 이쁜 핑크패딩인데
약간 쌀쌀한기운이 느껴져 입고나왔는데
이제서야 그걸 알아채다니
오늘은 투표못하겠네요
또나오기 귀찮아요
핑크를 창피하게 여길날이 올줄이야~~~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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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유감
헉 조회수 : 782
작성일 : 2020-04-11 15:43:43
IP : 118.235.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0.4.11 3:45 PM (223.38.xxx.54)그러게요 빨간색에서 왜 바꾸고 지랄인지
2. ^^
'20.4.11 3:49 PM (1.236.xxx.96) - 삭제된댓글제가 핑크색을 엄청 좋아해서 방 벽지도 연한 핑크색이거든요. 근데 요즘은 핑크당 때문에 핑크색이 싫어질라해요.
좋아하는 색도 맘대로 좋아하지 못하게 하는 핑크당 진짜 짜증나요. ㅜ ㅜ3. 설레
'20.4.11 4:17 PM (175.127.xxx.27) - 삭제된댓글걔들 설레라고 일부러 핑크 착장한다던데요
님도 기대감 1 올려주고 오세요4. ,,
'20.4.11 4:35 PM (110.70.xxx.37)아하 윗님 그렇군요. 센스쟁이들. 저도 이제 나이드니 싫던 분홍과 빨강이 예뻐보여 요새 좀 사들였더라고요. 하지만 오늘은 분홍 빨강색은 다 피하고 파란롱스커트 휘날리며 투표하고 왔어요.
5. ㅎㅎㅎ
'20.4.11 4:51 PM (118.235.xxx.239)다른옷 입고 다시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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