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리 *정신과 다이어트약

열다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20-04-11 14:40:01
15년째 비슷한 체중 유지하다가 일 쉬면서 6-7키로 쪘는데 식이조절 운동해도 죽어도 안빠지네요.


다여트약 잘짓는곳 세군데 소개받았고 두군데 갔었는데요.


보령, 신도림.. 별효과를 못봤어요ㅜㅜ


제지인들은 한달 7~10키로씩 다들 효과봤는데 저만 약이 안받네요


마지막으로 구리가볼까 하는데 정신과라서 좀 꺼려지네요


다여트약 처방 받으러 가는건데..정신과 기록 남는거 아닌가요?


비보험이라서 상관없는건가요?
IP : 58.230.xxx.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지마
    '20.4.11 2:42 PM (180.66.xxx.241)

    비보험이면 기록에 안남지만 약먹고 빼신분들 약안먹으면 더 찌시던데... 음식으로 조절하시는게 건강에 더 좋을것같네요

  • 2. 비민녀
    '20.4.11 2:42 PM (116.35.xxx.3)

    저도 좀 알려주세요
    50 넘으니 살이 안빠지네요

  • 3.
    '20.4.11 2:45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우리형님은 한약드신다는데
    일년에 한번씩 먹고 7킬로는 뺀대요
    심장두근거리고 잠이안오고 입맛이 하나도 없대요

  • 4. 00
    '20.4.11 3:29 PM (106.102.xxx.134)

    구리 교문리에 있는곳 말씀하신건가요?
    전 딱 이틀먹고 포기했어요
    약먹고 멍해지니까 여름에 브래지어도 안하고 밖에 나갔다 바로 들어왔어요

  • 5. 아니
    '20.4.11 3:49 PM (117.111.xxx.177)

    정신과에서도 다욧약을 주나요?
    제 주변은 한방다욧많이 해요

  • 6.
    '20.4.11 4:00 PM (118.216.xxx.98)

    대박...
    저도 지금 여기 생각하고 있었어요.
    근데 약 끊으면 요요 심하대서
    고민중이에요.

  • 7.
    '20.4.11 6:06 PM (218.155.xxx.211)

    절대. 네버 가지마세요.
    약 끊을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고요. 안먹으면 매일 악몽꾸구요.
    참고로 약 끊고 20키로 쪘어요.
    살은 잘빠지는데
    정신적인 문제까지 생기는듯해서 2년을 누워있었어요.
    제 주변에도 거기서 약먹은 분들 다 두 배로 요요왔어요.
    근데 뭣보다 머리가 티미해지고 늘 머릿속에 안개낀듯 하고
    정서 자체가 재조합 되는 느낌.

  • 8. dlfjs
    '20.4.11 9:24 PM (125.177.xxx.43)

    어지럽고 멍하고 요요도 심해요

  • 9. 요요
    '20.5.26 9:17 AM (124.197.xxx.242) - 삭제된댓글

    맞아요 휴우증 심한거~
    약에 의존해서 몇년실패하다가
    다행히 저는 성공해서 2년째 유지중이예요
    62에서 52
    가끔 55까지 찌지만 ㅠㅠ
    다시 조절하면 이삼일안에 돌아와요
    약간의 약과 의지예요
    식욕이 불타오를때 가끔 먹어요
    아주 소량으로요
    48까지 빼려고 다시 도전해볼까합니다
    제 비결은 뺀후에 소식과 가끔 미친듯이 먹고 다시 소량의 약복용으로 다시 제자리 돌리기예요
    의사에게 처방받고 적절하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556 만약 한국이 치료제 먼저 개발하면 12 ㅇㅇ 2020/04/13 3,675
1063555 더불어민주당시민당열린민주당!!! 14 2020/04/13 1,559
1063554 김경수, 제가 직접 문후보께서 우는걸 본적이 없었는데...jpg.. 33 성공한 대통.. 2020/04/13 4,723
1063553 [다스뵈이다] 총선특집 라스트 브리핑 제대로선거 2020/04/13 596
1063552 [펌] 인천행만 살아있네 zzz 2020/04/13 1,609
1063551 댓글때문에 하루 종일 웃네요 5 ㅇㅇ 2020/04/13 3,696
1063550 어제 오늘 달이 왜이리 누렇죠? 6 2020/04/13 1,763
1063549 빌게이츠가 문대통령한테 전화한 이유 11 ㅇㅇ 2020/04/13 5,498
1063548 감이 안와서요 3 정말루 2020/04/13 958
1063547 심은하 핑크옷 입고 돌아다니던데 53 .. 2020/04/13 22,996
1063546 남양주 김용민은 나꼼수 그 피디아님, 변호사예요. 4 ㅇㅇ 2020/04/13 1,023
1063545 토마토 주스 보관용기요 토마토 2020/04/13 700
1063544 이 여자분 가수맞죠? 11 .헐~~ 2020/04/13 3,791
1063543 경기도 재난 기본소득 신청 방법에서 문의 좀 드려요. 6 블리킴 2020/04/13 1,875
1063542 더불어시민당 비례5번 용혜인..기가막히네요.. 35 기가막혀.... 2020/04/13 6,009
1063541 김희애 뒷통수 6 ㅇㅇ 2020/04/13 5,692
1063540 자유와 통제..요즘 세상이 무섭기도하고 22 코로나 2020/04/13 2,267
1063539 사무관은 전문성이 있나요? 5 ㅇㅇ 2020/04/12 1,951
1063538 맛있는 가성비 와인 추천 부탁드려요 6 와알못 2020/04/12 1,821
1063537 많이 읽은 글중 부세보다 울음터졌다고해서 8 세상에나 2020/04/12 1,903
1063536 퐁듀치즈 추천좀 해주세요. 2 치즈 2020/04/12 649
1063535 끌어당김의 법칙 작용한것 같아요. 3 신기 2020/04/12 2,898
1063534 연대의대생 아웃백글 찡하네요 46 아... 2020/04/12 16,856
1063533 최근 3대 미스터리 한겨레그림판 5 미스터리 2020/04/12 1,675
1063532 부부의세계..김영민(제혁)걸음걸이...ㅠ.ㅠ 7 레몬 2020/04/12 6,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