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이 다들 목소리가 좋아요.
정은경 본부장님부터
차관님과 부본부장님 3명 모두
어째 저리 음성이 차분하게 전달할까요??
목소리때문이라도 설득당할 거 같네요. ㅎㅎ
한결같이 다들 목소리가 좋아요.
정은경 본부장님부터
차관님과 부본부장님 3명 모두
어째 저리 음성이 차분하게 전달할까요??
목소리때문이라도 설득당할 거 같네요. ㅎㅎ
방금 남편과 딱 그 얘기 하던 중였어요 ㅋ
심지어 질문 정리하는 분 목소리도 차분차분...
저분들 회의할 때는 큰소리 절대 안 날 것 같아요.
조곤조곤 설득하면 차분하게 반박하고..품위 넘치는 논쟁을 하실 듯 ㅋ
지금 실시간으로 듣고 있는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님 오늘 목소리가 좀 힘들어보이네요.
진짜 볼때마다 우직하고 담백해서 신뢰감 상승하네요.
박근혜황교안정권의 메르스와 징계 시련을 거치면서
단련되고 단단하게 결속을 다진 결과 아닐까요?
우직, 담백, 차분... 받고 친절한듯 하나 선을 넘지 않으며 성실이 묻어나는, 쉽게 휘둘리거나 흔들리지 않는 내공있는 목소리에 주관있고 경계가 분명한 태도가 참으로 믿음직스럽고 든든합니다.
참 감사한 분들이예요.
목소리, 눈빛, 표정, 차분, 신뢰,성실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