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에나 정금자

..... 조회수 : 2,659
작성일 : 2020-04-11 13:53:17
어제는 매력이 없네요.이유를 생각해보니 말을 걸죽하게 하는 걸 제가 싫어한다는 걸 알았네요. 남주가 왜 저리 목메는지 개연성도 떨어지고.
제가 남주라면 콩깍지 버껴지면 똘똘이 서브여주가 눈에 들어올듯해요.
능력있으면서 여성성도 있는 캐릭이 좋네요.
김혜수씨가 똘끼있는 여주 연기를 잘하는 이유도 있겠죠.
IP : 49.169.xxx.1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유불급
    '20.4.11 1:57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요.
    너무 깐족대는 것도 어색하고
    남주나 주변인들에게 말 함부로 해서 싫어요.

  • 2. ㅇㅇ
    '20.4.11 2:06 PM (110.70.xxx.220)

    부변 살짝 나온 턱이 신의 한수같아요
    약간 소신도 있어보이면서
    여성스럽고 분위기까지 넘 이뻐요

  • 3. 정금자
    '20.4.11 2:17 PM (125.143.xxx.58)

    지금은 도라이미가 강하지만 멜로눈깔 장착 하면
    그게 또 장난 아닙니다 ㅋㅋ

  • 4. ...
    '20.4.11 2:19 PM (61.74.xxx.97)

    윤변이 엄마가 안계셔서 연상에 리드해주는 여자를 좋아할 수도 있죠 ㅎㅎ

  • 5. ..
    '20.4.11 2:22 PM (211.245.xxx.178)

    희재가 금자 좋다잖유? 그럼 된거지유.

  • 6.
    '20.4.11 2:33 PM (125.183.xxx.215)

    김혜수 내면은 정말 자아가 강한것같고 그런 면이 역에 녹아있는것 같아요. 남자를 사랑하나 결코 의존하진는

    않고 자기를 좋아하게끔 만드는거요. 타짜나 미스김, 시그널때도 로멘스가 있으나 극을 이끄는 것은 다른 요

    인이고 로맨스는 약간 김혜수 본인은 로멘스를 별로 안좋아하나봐요. 실제 삶도 연예는 별로 안하는것 보니..

    이런 성격 존예입니다.

  • 7. 99
    '20.4.11 2:35 PM (125.183.xxx.215)

    남자들은 여성스런 성격의 여자보다 자신감있고 똘끼 충만한 여자를 더 좋아라 합디다. 너무 순종적인 여자

    별루고 희재도 희재만 좋다고 하는여자 심심해서 전여친이랑 헤어졌다 했어요.

  • 8. .....
    '20.4.11 2:40 PM (49.169.xxx.133)

    토달지 말란 대사에 왜 저는 만정이 떨어지는지 남자가 여주한테 저럼 바로 헤어질 각인데 .
    요즘의 연애상인가 싶긴 합니다.

  • 9. ...
    '20.4.11 3:00 PM (119.64.xxx.182)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아빠한테 엄마가 맞아죽고 학교 중퇴하고 변호사가 됐는데 교양을 장착할 시간이 없었을테죠.
    밑바닥 사채업자들 변호사 하던 경력도 보면 말투가 거침없는 것도 이해 가고요.
    정금자 매력 덩어리

  • 10. ㅇㅇㅇ
    '20.4.11 3:20 PM (218.233.xxx.193)

    김혜수가 연기 완전 잘하는 거 아는데
    너무 과한 게 오히려 걸림돌.
    그 동네도 경쟁이 장난 아니겠지만
    거의 몸부림에 가까운
    노래방씬 보다 불편해서 빠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832 망해서 경매 내놓은 집을 싸게 사서 들어가 사는 경우도 안 좋은.. 16 집터 2020/04/28 6,588
1069831 영화 추천해요 - 찬실이는 복도 많지 6 .. 2020/04/28 1,835
1069830 다이소에 이런바지걸이 파나요? 5 .. 2020/04/28 1,682
1069829 일본, 한국이 코로나 검사키트 지원한다면 성능평가 필요 35 원숭이섬 2020/04/28 3,307
1069828 친정에 월200씩 생활비 이체하는대요. 22 .. 2020/04/28 27,751
1069827 카톡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써있는데 6 ........ 2020/04/28 3,052
1069826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말씀 8 ... 2020/04/28 1,730
1069825 왜 드라마 보면서 설렘설렘 하는지 알겠네요ㅎ 3 2020/04/28 1,700
1069824 돈이 이럴때는 참 좋으네요 5 병원에서 2020/04/28 3,584
1069823 아침부터 일본 뉴스에 열받았다가 댓글에 빵터졌네요. 18 나무 2020/04/28 3,733
1069822 자꾸 사람들 앞에서 우리집 무시하는 형님 14 안녕하세 2020/04/28 3,720
1069821 유니클로 회장 “일본이 한국처럼 열등해지고 있다” 25 ... 2020/04/28 4,482
1069820 부부의 세계좀 알려주세요.. 10횐가 5 ........ 2020/04/28 1,861
1069819 밥투정 부리는 큰애 4 제목없음 2020/04/28 1,032
1069818 은마아파트엔 공부잘하는애가 많을까요? 13 ㅇㅇ 2020/04/28 4,337
1069817 대형마트 PB상품인데 마법의 식초 발견했어요 9 ... 2020/04/28 3,945
1069816 토종국산기업 서울낫도, 낫도제품들 할인행사하네요! 4 러키 2020/04/28 970
1069815 양팡사건 법적으로 하면 어떻게 되는게 맞는거죠? 3 ㅡㅡ 2020/04/28 1,429
1069814 포항 라노벨 사건에 대해 학교 출신 다른 학생이 증언하는 내용 16 ... 2020/04/28 3,119
1069813 네덜란드 청소년들, 코로나 때문에 배로 대서양 건넜다는 기사 보.. 10 .. 2020/04/28 3,143
1069812 거제한화 벨버디아 랑 기장 아난티코브 5 알려주세요... 2020/04/28 2,387
1069811 갑자기 통통해지는 초5남아..키로 가나요? 29 넌누구냐 2020/04/28 4,473
1069810 냉동코다리 조림에 양념게장 양념을 써도 될까요? 1 요리 2020/04/28 534
1069809 울산교육청에 글 남기면 좋을 거 같아요 1 ㅇㅇ 2020/04/28 627
1069808 초등연산 계속하는거죠? 3 수포자식 2020/04/28 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