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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젠 마스크 사는거 일도 아니네요

ㅇㅇ 조회수 : 5,563
작성일 : 2020-04-11 12:26:56
저부터도 그래요
이번주 제 해당요일에 빼먹었어요 주말에 사면 되지 하는 맘이 들어서요
주말 되고 검색해보니 약국마다 넉넉하네요
밥먹고 천천히 가도 되겠어요
이런 기쁨도 일상의 작은 축복같아요
기분좋네요^^
IP : 124.54.xxx.5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쨔
    '20.4.11 12:28 PM (61.253.xxx.184)

    핑크당은 물고늘어질거 없어 김빠지겠다

  • 2. ...
    '20.4.11 12:29 PM (175.223.xxx.209)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마스크 생산 2위 국가래요
    해외 유출을 막으니 국민들에게 충분히 돌아가는 것 같아요

  • 3. ...
    '20.4.11 12:30 PM (182.209.xxx.39)

    전 안산지 몇주 됐어요
    필요하면 그때 사려구요
    집에만 있으니까^^;;;

  • 4. 저는
    '20.4.11 12:32 P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KF94마스크 30개들이 박스로 선물 받았어요
    이젠 구하기 어렵지 않나봐요

  • 5. 지역마다 다름
    '20.4.11 12:32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는 아직 줄서요

  • 6. 50키로
    '20.4.11 12:33 PM (210.222.xxx.114)

    80이랑 94중에 뭘로 드릴까요 물어보시기까지 하더라구요

  • 7. 이제
    '20.4.11 12:35 PM (14.40.xxx.172)

    약국보다 인터넷서 30개 들이 한박스씩 살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야죠
    가격이 지금 2천원대까지 떨어졌단 말이 있던데 인터넷서 예전 가격대로 살수 있는날이 와야죠

  • 8. 굳이
    '20.4.11 12:37 PM (125.137.xxx.77)

    마스크가 필요없어서(집에만 있으니) 안 사요.
    나갈 때는 면마스크 쓰고요

  • 9.
    '20.4.11 12:40 PM (218.155.xxx.211)

    이제 안정화가 됐으니 가격좀 떨어졌음 좋겠어요.
    코로나 이전엔 개당 5,6백원 꼴로 샀는데
    넘 비싸졌어요.
    1000원만 해도 좋겠단 바램이예요.

  • 10. 지금
    '20.4.11 12:42 PM (39.7.xxx.252)

    약국이예요
    그냥와서 다들사가시네요^^
    윗님 말씀대로 가격만 좀 싸지면~~

  • 11. ...
    '20.4.11 12:44 PM (121.160.xxx.2)

    며칠전 성북구 돌아봤는데 (저녁시간)
    7-8곳 약국마다 공적마스크 있음~~

  • 12. 분당인데요.
    '20.4.11 12:52 PM (39.118.xxx.217)

    02년아이거 대리구매하려고 갔더니 아이 해당날에 사는거더라구요(몰랐어요). 약사님이 두번 오기 번거로우니 토욜에 와서 구매하라고 하더라구요.요즘 풀리는 양이 많아서 토욜에도 넉넉하대요.

  • 13. 쓸개코
    '20.4.11 12:53 PM (218.148.xxx.86)

    저도 이번주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샀어요.

  • 14. ..
    '20.4.11 1:12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마스크 사는 거 이주 째 잊고 있었어요 ㅋㅋ

  • 15. ㅌㄴㅂ
    '20.4.11 1:16 PM (221.146.xxx.10)

    저희 부모님은 삼단은 아무래도 연세 있으셔서 늘 접혀있고 잘 못쓰시는 것 같아서 돔형 찾는다하니까 있다면서 꺼내주시더라구요 아까 동네 한바퀴 도시면서 돔형 80 검정색 샀다고 자랑하세요

  • 16. 대리구매
    '20.4.11 1:22 PM (211.177.xxx.49)

    아이들 것과 제 것 사왔어요
    단 한 사람도 대기자 없이 ~

    주민등록등본은
    주민번호 뒷자리까지 나와 있는 것으로 가져가야 하네요

    사람들 없는 주말 오전에 1시간 가량 운동심아 걸어가서
    미스크 6장 사오니 개학준비를 든든하게 한 것 같아
    보람이 느껴집니다

  • 17. ㅇㅇ
    '20.4.11 1:25 PM (211.36.xxx.79)

    가족들과 투표하러 나온 김에 저희도 처음으로 사봤어요

  • 18. 오늘
    '20.4.11 1:25 PM (14.39.xxx.212)

    오늘 남산에 잠깐 다녀온 동생이 그러는데 입구에서 서울시 공무원들이 면마스크 나눠 주더래요.

  • 19. 마스크
    '20.4.11 1:30 PM (27.35.xxx.114)

    전 흰색은 여유가있어서 한번도 안샀어요.
    마침 처방받는날이 해당요일이라서
    혹시.검정색있나요.물으니까 약사께서 웃으면서 요즘은 마스크가 여유가 있어서 손님들이 깔선택한다고..
    어떤 손님은 절패션이라면서 회색요구한다고.
    검정없다해서 전 안샀어요 ㅋㅋ

  • 20. ..
    '20.4.11 1:43 PM (117.111.xxx.223)

    지난 주인가 딸내미가 회색 마스크를 받아 와서는 레어템 득템했다고 좋아 하더니 이번 주 저는 심지어 옅은 살구색 마스크를 득템했네요.^^

  • 21. ...
    '20.4.11 1:53 PM (14.39.xxx.161)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쓰던게 집에 남아 있었고요.
    설연휴 직후에 부모님 드릴 거까지
    여유있게 인터넷 주문한 게 있어서
    그동안 한 번도 안 샀는데요.
    어제 사전 투표하고 산책 가는 길에
    약국에 공적 마스크 있음이라고 써 붙인 거 보고
    들어가서 바로 2장 처음으로 사 봤습니다.

    영국에 사는 친구도 엄마가 여덟 장 보내주셨다고
    자랑하면서 안심하더라고요.
    영국 상황이 많이 어려우니 한국에서 도와주었으면 좋겠다고 하길래
    지금 120여개국이 줄 서고 있으니 영국도 줄 좀 잘 서라고 했어요. ㅎㅎ

  • 22. 약국
    '20.4.11 3:48 PM (218.51.xxx.43) - 삭제된댓글

    어제 오후 약국가니 손님 저뿐이었어요
    마포 용강동요

  • 23. 기레기들이
    '20.4.11 7:49 PM (175.119.xxx.188)

    이제는 해외 배송비가 많다고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뉴스를 내기도 하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호전될텐데, 전에 마스크욕썼던 기사나 좀 반성하고 오면 좋겠네요

  • 24. ?
    '20.4.11 8:56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지난주부터 그냥 가서 바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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