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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풍나물 어떻게 무치는게 맛나나요?

조회수 : 3,221
작성일 : 2020-04-10 21:31:12
봉사활동을 하는데 방풍나물을 주시면서 그걸 무쳐서 넣어가야해요
방풍나물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찾아보니
된장으로 하는집
간장으로 하는집
파넣는집 안넣는집
다양하네요

제가 이 나물을 먹어본적이없어서 어찌해야할지 당황스러워요

된장은 집된장은 없는 파는된장 연한 갈색빛 된장만 있어요

그냥 국간장에 무치는게 나은가요?
진간장이 나은가요?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물무친거 화분 간식 과일들을 박스포장해서 독거노인분들께 드리러가는 봉사예요


IP : 114.204.xxx.6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js
    '20.4.10 9:32 PM (125.177.xxx.43)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요

  • 2. ///
    '20.4.10 9:32 PM (58.238.xxx.43)

    저도 초고추창에 무친게 젤 좋더라구요

  • 3. ..
    '20.4.10 9:33 PM (1.235.xxx.180)

    저는 데쳐서 된장과 들기름이요~

  • 4. ..
    '20.4.10 9:34 PM (220.123.xxx.202)

    어르신들 드실거면 오래 삶아야해요. 삶으면서 꺼내서 먹어보세요 부드럽게 삶아서 고추장 고추가루 들기름 깨소금 넣고 무치세요

  • 5. ...
    '20.4.10 9:34 PM (116.125.xxx.199)

    초무침도 맛있고
    그냥소금도 맛있고
    된장고추장 섞은걸로 무쳐도 맛있어요

  • 6. 원글
    '20.4.10 9:34 PM (114.204.xxx.68)

    초고추장이요?
    그렇게도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 7. 원글
    '20.4.10 9:36 PM (114.204.xxx.68)

    아 오래...음 어려워요 ㅜㅜ
    시금치 콩나물만 해봤는데..
    여기도 양념이 다양하네요

  • 8. ..
    '20.4.10 9:37 PM (220.89.xxx.227)

    국수 삶을때 같이 넣어서 삶고(토렴 3번이면 국수가 잘 삶아진 상태인데 2번째에 나물 넣으면 나물 잘 삶아진 상태) 비빔국수 해먹으면 맛나요.

  • 9. 된장은
    '20.4.10 9:39 PM (182.222.xxx.100)

    무쳐서 바로 먹는게 아니면 금방 볼품도 없어지고 맛이 변해요.
    왜간장은 특유의 향이 있어 나물에 어울리지 않고,
    국간장이나 초고추장 무침이 좋을 듯합니다.

  • 10. ㅁㅁ
    '20.4.10 9:42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어른 입맛엔 된장이 맛는데

    방풍은 잘 삶아야해요
    뻣뻣한 줄기 잘라내고 삶다가
    줄기 말캉하다 싶어야

  • 11. 맛있는
    '20.4.10 9:46 PM (222.120.xxx.44)

    방풍나물 요리법 저장합니다.

  • 12. 원글
    '20.4.10 9:46 PM (114.204.xxx.68)

    감사합니다. 초고추장으로 할게요^^

  • 13. 고추장이요
    '20.4.10 9:59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고추장이요 완전 맛들였어요

    초고추장이긴 한데 엄청 시고 달게는 아니고
    다진마늘 참기름을 추가해서 무치면 완전 맛있어요

  • 14. ㅡㅡ
    '20.4.10 10:23 PM (112.150.xxx.194)

    저는. 된장.고추장.마늘.설탕약간.통깨. 이렇게요.

  • 15. 데쳐서
    '20.4.10 10:23 PM (27.162.xxx.93)

    데쳐서 하얗게 해서 참기듬이나 들기름 이런거 넣고
    무치는게 젤 맛나요
    간은 소금이나 뭐 간장이나 액젓중 선호하는걸로..
    깨 조금 넣구요~~

  • 16. 저는
    '20.4.10 11:06 PM (1.225.xxx.254)

    장아찌로 만들어놨어요.

  • 17. ..
    '20.4.10 11:38 PM (1.239.xxx.167)

    데쳐서 님 버젼이 맛있어요
    제 입맛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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