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색하고 난 후ㅜㅜ

..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20-04-10 20:57:23
올해 50이 되었네요.

작년부터 발뒤꿈치가 많이 갈라지고 피부색이 칙칙해짐을 느꼈는데..

얼마전부터는 염색하고 난후 며칠동안 너무 간지러워요.
염색시간도 살짝 줄여보기도 하고 아침저녁으로 감기도 했는데 살짝 간지럼이 덜할 뿐이네오ㅡㅜㅜ

이제는 흰머리 갖고 가야 싶은데ㅜㅜ
다른 분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시나요?
IP : 59.9.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10 9:10 PM (121.145.xxx.46)

    맞아요. 나이드니 가려워서 병원가서 물약 처방받아 뿌리고 했는데 그 약이 아주 독하다고해서 염색약을 이것 저것 수도 없이 바꿔봤는데. 자연드림에서 파는 게 비싸도 트러블 없었어요. 또 그것보다 싸지만 1제 2제 따로 쓰는 것도 트러블은 없었지만 빨리 빠져서 별로고, 시중에 파는 것 중에는 가장 짧은 염색시간 제품 골라쓰죠.
    저는 일에서 해방되고 아들 장가보낼 때까지는 염색해야 되지않나 싶어요.

  • 2. phrena
    '20.4.10 9:47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고운발 크림 발뒷꿈치 양말
    (양말도 고운발에서 생산한 것)

    강추드려요ᆢ

    사실 뒷꿈치 각화증이
    여성호르몬 ㆍ한으학적 신기능 떨어질 때
    발생한다지만

    실제론 90%가 세균 때문이래요ᆢ

    2-3년간 갑자기
    가을ㆍ겨울 동안 뒷꿈치 각질이 점점 심해져
    대단히 충격받았는데ᆢ(이것이 노화 현상인가 ㅜ)

    고운발 쓰고 완전 달걀 속껍질로 돌아왔어요

    사실 82에서 입소문 난 상품 중
    거의 유일무이한 확실한 효과가ᆢ

    독일제 유기농 풋크림 보다
    더 좋아요ᆢ두개 합쳐 7천 얼마였나ᆢ;;

  • 3. ....
    '20.4.10 10:06 PM (39.119.xxx.47) - 삭제된댓글

    두피가 약해서 그래요
    저도 염색하고나면 두피가 엄청 가려웠는데 미용실에서 두피에 멀뿌리고 하니 덜하더라구요
    집에서 뿌리염색할때 미용실에서 하나에 천원주고 사서 해요
    머리를 며칠 안감고 염색해보세요
    안그러면 식용유를 두피에 발라보셔도 될거같긴해요

  • 4. .....
    '20.4.10 11:54 PM (125.134.xxx.205) - 삭제된댓글

    작년 여름부터 가려워서 미용실을 바꿔 염색해도 소용없었고
    결국 피부과네서 지루성 피부염이라 진단 받아
    3차례나 약 처방 받았어요.

    요번에는 염색 대신에
    메뉴큐어 했더니 가렵지 않은데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네요.
    삼푸할 때마다 물이 빠기진 해요.
    몇년 도 더다녀야 하는데
    면역력이 약해서 염색도 이제 힘든 나이라 슬퍼요

  • 5. .....
    '20.4.10 11:56 PM (125.134.xxx.205)

    작년 여름부터 가려워서 미용실을 바꿔 염색해도 소용없었고
    결국 피부과 가서 지루성 피부염이라 진단 받아
    염색 할 때 마다 3차례나 매번 약 처방 받았어요.

    요번에는 염색 대신에
    메뉴큐어 했더니 가렵지 않은데
    얼마나 오래갈지 모르겠네요.
    삼푸할 때마다 물이 빠기진 해요.

    몇년 더 다녀야 하는데
    면역력이 약해서 염색도 이제 힘든 나이라 슬퍼요

  • 6. ..
    '20.4.11 10:4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아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620 하이에나 출연한 배우 좀 찾아주세요 2 ... 2020/04/24 1,584
1068619 살루뜨 살루뜨!하는 노래 얼려주세요. 팬텀싱어였어요 3 살루뜨 2020/04/24 1,489
1068618 부부의 세계 폰으로 3 나마야 2020/04/24 2,336
1068617 자동차시트에 생선냄새가 배어버렸어요?sos 1 자동차 시트.. 2020/04/24 1,182
1068616 요즘 엄마들 돌잡이에 청진기 놓던데 바램대로 되나요? 17 돌잔치 2020/04/24 3,464
1068615 미소 앱에서 도우미 부를때요 1 ㅇㅇ 2020/04/24 1,718
1068614 한일 해저터널 이야기 나오는 순간 광화문가는거죠. 13 .. 2020/04/24 2,741
1068613 10시 다스뵈이다 ㅡ 아슬아슬하게 압도적으로 12 본방사수 .. 2020/04/24 2,301
1068612 수플레 팬케익을 해줬는데요. 9 ㅇㅇ 2020/04/24 2,810
1068611 그린원피스 좀 봐주세요 ㅎㅎ 19 dd 2020/04/24 4,738
1068610 어설픈 기부와 동정은 영 아니더라구요. 6 2020/04/24 1,881
1068609 쥐! 아이! 에이 엔 튀! 8 펭하 2020/04/24 1,665
1068608 후원금?.. 어느 단체에 하는게 나을까요? 15 ** 2020/04/24 1,330
1068607 지금 궁금한 이야기 y보시는분 계세요? 3 .. 2020/04/24 3,892
1068606 폐경 되신 분이요 12 ........ 2020/04/24 5,236
1068605 글로벌 돋보기] “소독제로 폐를 청소?” 트럼프의 황당한 코로나.. 2 도대체 2020/04/24 1,015
1068604 우체국 계리직은 공부한 사람도 과락이었다고 하는데요. 1 dna 2020/04/24 3,450
1068603 [펌] 권영진 대구시장, “우리당 집권할 때 호남 소외 없었다”.. 20 zzz 2020/04/24 3,953
1068602 문대통령 쓰시는 "힘내라 대한민국" 마스크 6 .. 2020/04/24 2,913
1068601 제가 조금 손해보는거 같으면 자꾸 화가 나요 6 ㅇㅇ 2020/04/24 2,583
1068600 ㅂ불쌍한 새우요. 4 ㅇㄹㅇ 2020/04/24 1,285
1068599 김치를 담그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6 아차 2020/04/24 6,089
1068598 일본인들은 왜 그런지... 15 이상해 2020/04/24 3,277
1068597 팬텀싱어 시즌 3에선 누구 응원하세요? 22 일몬도 2020/04/24 3,570
1068596 요즘 셔츠 디자인이 쫌 1 ㅡㅡ 2020/04/24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