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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주변 기독교할매들 다 투표하러 갔어요

.....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20-04-10 20:19:13
현정부가 기독교 탄압한다며 가슴치다가
벼르고 벼르다 투표장 갔어요..
정작 저는 아이땜에 내일 오전밖에 할 시간 없는데요..
저갘은 엄마들 많을듯요 ㅜㅜ
IP : 175.223.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0 8:22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

    저도 지금 낼오전 가려구
    하고 있어요

  • 2. ...
    '20.4.10 8:46 PM (59.6.xxx.156) - 삭제된댓글

    그분들도 한때 엄마였어요.
    원글님도 할머니 되고요.
    다 떠나서 말본새가 이런 엄마가 기르는 아이들은 대체 뭘 배울까요?

  • 3. .....
    '20.4.10 8:50 PM (175.223.xxx.119)

    그분들도 내 엄마 아니고 59.6 님도 내 엄마 아니에요 ㅋㅋㅋㅋ 어디서 꼰대질

  • 4. ㄱㄴ
    '20.4.10 8:55 PM (125.178.xxx.37)

    저 윗님 종교 편견 없었는데
    이번 기독교 협조 안해서 이기적으로 느껴졌어요 저도..
    물론 지금도 걱정은 됩니다..
    탄압은 무슨..참 나
    그렇게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데 꼭 다 모여
    예배 해야하나요..
    애들 학교 못가고 의료진 너무 힘들게
    봉사하는데...

  • 5. ㅇㅇ
    '20.4.10 8:56 PM (61.72.xxx.229)

    기독교인데
    제 주변은 당연히 예배도 안가고... 예배 안들는 것도 당연하다 하고
    지금 예배드리는 비정상적인 교회들 다 욕하는데

    기독교인 사람들 다 현 정부 비판한다고 생각하게끔 하는 내용도 제목도 좀 그러네요....
    저도 애들 키우는 엄마에요
    내일 오전에 잠시 다녀오거나 안되면
    다음주에 선거날 투표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는.....

  • 6. ..
    '20.4.10 9:03 PM (211.36.xxx.104)

    대체로 기독할매들 그러해요.
    화날일도 아닐텐데요.

  • 7. 59.6님 같은
    '20.4.10 9:13 PM (218.101.xxx.31)

    사람이 우리 엄마가 아니라서 천만다행
    기독교 다니시지만 2월 말부터 온라인 예배 드리십니다.
    탄압이 아니라 지금같은 시기에는 정부에 협조하는게 당연하다고 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새삼 부모님께 감사드려요.

  • 8. 대체로?
    '20.4.10 9:20 PM (117.111.xxx.59)

    어디 사시는데 기독할매들이 대체로 그래요?
    저도 할머니인데 그런 이상한 사람들 티브이에서만 봤습니다.
    제주변은 진짜 우리정부 욕하는 사람들 정말 없거든요..
    아까도 친구가 오늘 사전투표하고 온 얘기하려고 전화와서
    한참을 서로 뿌듯해하다가 끊었어요.

  • 9. 정말그래요대체로
    '20.4.10 9:28 PM (221.150.xxx.179)

    교회할머니들;;;;;

  • 10. 아아아아
    '20.4.10 10:32 PM (175.211.xxx.106)

    개독들....대구,개독은 지구를 떠나라~~~

  • 11. 교회할매들
    '20.4.10 10:34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

    왜 그런 고운말을

    개독할마씨 라고 해야지.(나라를 좀 파먹는)

    잘하면 기독교 할머니라고 해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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