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주변 기독교할매들 다 투표하러 갔어요
벼르고 벼르다 투표장 갔어요..
정작 저는 아이땜에 내일 오전밖에 할 시간 없는데요..
저갘은 엄마들 많을듯요 ㅜㅜ
1. ㅇㅇ
'20.4.10 8:22 PM (1.222.xxx.111)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 낼오전 가려구
하고 있어요2. ...
'20.4.10 8:46 PM (59.6.xxx.156) - 삭제된댓글그분들도 한때 엄마였어요.
원글님도 할머니 되고요.
다 떠나서 말본새가 이런 엄마가 기르는 아이들은 대체 뭘 배울까요?3. .....
'20.4.10 8:50 PM (175.223.xxx.119)그분들도 내 엄마 아니고 59.6 님도 내 엄마 아니에요 ㅋㅋㅋㅋ 어디서 꼰대질
4. ㄱㄴ
'20.4.10 8:55 PM (125.178.xxx.37)저 윗님 종교 편견 없었는데
이번 기독교 협조 안해서 이기적으로 느껴졌어요 저도..
물론 지금도 걱정은 됩니다..
탄압은 무슨..참 나
그렇게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데 꼭 다 모여
예배 해야하나요..
애들 학교 못가고 의료진 너무 힘들게
봉사하는데...5. ㅇㅇ
'20.4.10 8:56 PM (61.72.xxx.229)기독교인데
제 주변은 당연히 예배도 안가고... 예배 안들는 것도 당연하다 하고
지금 예배드리는 비정상적인 교회들 다 욕하는데
기독교인 사람들 다 현 정부 비판한다고 생각하게끔 하는 내용도 제목도 좀 그러네요....
저도 애들 키우는 엄마에요
내일 오전에 잠시 다녀오거나 안되면
다음주에 선거날 투표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는.....6. ..
'20.4.10 9:03 PM (211.36.xxx.104)대체로 기독할매들 그러해요.
화날일도 아닐텐데요.7. 59.6님 같은
'20.4.10 9:13 PM (218.101.xxx.31)사람이 우리 엄마가 아니라서 천만다행
기독교 다니시지만 2월 말부터 온라인 예배 드리십니다.
탄압이 아니라 지금같은 시기에는 정부에 협조하는게 당연하다고 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새삼 부모님께 감사드려요.8. 대체로?
'20.4.10 9:20 PM (117.111.xxx.59)어디 사시는데 기독할매들이 대체로 그래요?
저도 할머니인데 그런 이상한 사람들 티브이에서만 봤습니다.
제주변은 진짜 우리정부 욕하는 사람들 정말 없거든요..
아까도 친구가 오늘 사전투표하고 온 얘기하려고 전화와서
한참을 서로 뿌듯해하다가 끊었어요.9. 정말그래요대체로
'20.4.10 9:28 PM (221.150.xxx.179)교회할머니들;;;;;
10. 아아아아
'20.4.10 10:32 PM (175.211.xxx.106)개독들....대구,개독은 지구를 떠나라~~~
11. 교회할매들
'20.4.10 10:34 PM (118.216.xxx.249) - 삭제된댓글왜 그런 고운말을
개독할마씨 라고 해야지.(나라를 좀 파먹는)
잘하면 기독교 할머니라고 해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