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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통당 읍소작전 보고 우리집 중3 왈,

ㅋㅋㅋ 조회수 : 4,478
작성일 : 2020-04-10 19:48:37

MBC뉴스 틀어놓고 82하고 있는데요,

미통당 후보들이 엎드려 절하면서 부족하지만 일할 기회를 달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갑자기 소파에서 폰질하던 중 3 딸아이가 소리를 버럭 지르네요.

'아니, 부족하다면서 뭔 일할 기회를 달래?

우리가 지금 부족한 애들 델꼬 잘 할 연습 시켜줄 만큼 한가한 나라야?

우리 나라는 지금 잘할 사람 뽑아서 쭉쭉 뻗어가야 할 나라란 말이야!

뭔 저런 설득력도 없는 드립으로 어필을 해? 바보같애!!


이러네요.


IP : 121.125.xxx.19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10 7:50 PM (175.114.xxx.36)

    저보다 논리적입니다 ㅎㅎ

  • 2.
    '20.4.10 7:50 PM (1.229.xxx.105)

    중3이 더 똑똑하네요. 절만하면 다냐구용

  • 3. ..
    '20.4.10 7:50 PM (203.170.xxx.178)

    애들이 더 똑똑해요ㅋ

  • 4. 인생무념
    '20.4.10 7:53 PM (121.133.xxx.99)

    따님 잘 키우셔네요.ㅋㅋㅋㅋ

  • 5. 어머나..
    '20.4.10 7:58 PM (110.47.xxx.104)

    용돈 주고 싶어라

  • 6. ...
    '20.4.10 8:05 PM (61.72.xxx.45)

    뭘 먹이고 입히고 키우셨길래
    저리 영특한가요~~

  • 7. ..
    '20.4.10 8:07 PM (116.34.xxx.114)

    크게 될 팩폭녀.

  • 8. 한땀
    '20.4.10 8:09 PM (121.160.xxx.2)

    분별력있게 따님 잘 키우셨네요!
    선진국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재목입니다.

  • 9. ㅋㅋㅋ
    '20.4.10 8:12 PM (121.125.xxx.191)

    부족한 거 알면 양심이 있으면 안나와야 맞지 라고 합니다.
    미래의 82쿡 회원 일거에요. ㅎㅎ

  • 10. 와~
    '20.4.10 8:12 PM (210.179.xxx.12)

    따님 똑부러지게 말 잘하네요~!!
    저희 초2 아들도 공보물 천천히 보더니
    ”무너진 나라? 문제는 문재인이라고?
    어이가 없네” 라고 하길래 둘이 한참 웃었어요.
    꼬맹이들도 아는 걸 어른들이 왜 모를까요?

  • 11. 쓸개코
    '20.4.10 8:13 PM (218.148.xxx.86)

    맞네 맞어 ㅎ

  • 12. ㅋㄱㄱ
    '20.4.10 8:15 PM (125.177.xxx.151)

    크게 될 아이네요~~
    잘 키우셨습니다^^

  • 13. 엄지척~
    '20.4.10 8:16 PM (175.223.xxx.38)

    똑!소리나는 야무진 따님이네요~

  • 14. ㅎㅎㅎ
    '20.4.10 8:20 PM (58.140.xxx.109)

    따님이 너무나 똑똑하고 야무지네요. 요즘 십대가 다 따님만 같으면 좋겠어요

  • 15. 우어 ~
    '20.4.10 8:21 PM (58.226.xxx.155)

    영특하네요.
    돋보이는 가정교육 클라스요.

  • 16. 아드님
    '20.4.10 8:21 PM (39.7.xxx.217) - 삭제된댓글

    까지 웃기네요

    얼마전 영화보는데
    울아들이 뻔뻔스런 오리발 내미는행동을 보고

    조국이야?
    저 조국스럽네!!

    얼마나 웃었는지~~^^

  • 17. 우와
    '20.4.10 8:24 PM (180.228.xxx.213)

    우리나라 미래가 이렇게 밝습니다

  • 18. 오함마이재명
    '20.4.10 8:26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이런글에 곁들어서 욕하고픈 욕망은 혜경궁이니 니네 아들 대입 꼭 조사하자
    ---
    아드님
    '20.4.10 8:21 PM (39.7.xxx.217)
    까지 웃기네요

    얼마전 영화보는데
    울아들이 뻔뻔스런 오리발 내미는행동을 보고

    조국이야?
    저 조국스럽네!!

    얼마나 웃었는지~~^^

  • 19. 최고!!
    '20.4.10 8:29 PM (124.61.xxx.208)

    의 따님 많이먹고 쑥쑥커서 미래의 한국의 지도자가 되세요!!!ㅎ
    자격 충분합니다~~~

  • 20. ...
    '20.4.10 8:30 PM (61.72.xxx.45)

    39.7은
    평소에 자식 앞에서 어떻게
    말하는지 알겠네요 ㅎㅎㅎ
    민주당 지지자들이 안쓰는 용어들 ㅉㅉ

  • 21. ..
    '20.4.10 8:30 PM (116.88.xxx.138)

    큰 일 할 따님이네요~
    잘 키우셔서 나라의 보물로^^

  • 22. ..
    '20.4.10 8:31 PM (116.88.xxx.138)

    39.7님 아드님이 일베하나봐요.
    얼른 말리세요.

  • 23. ..
    '20.4.10 8:33 PM (58.234.xxx.5) - 삭제된댓글

    얼마전까진 구걸도 했단다

  • 24. ...
    '20.4.10 8:34 PM (116.34.xxx.114)

    어떤 이가 유머라고 아들 얘기 해놨나본데,
    너무 안타깝달까, 짠하달까...

  • 25. ..
    '20.4.10 8:35 PM (39.7.xxx.224)

    저 두 번 읽었어요. 연극하듯이!^^

  • 26. ...
    '20.4.10 8:41 PM (121.160.xxx.2)

    저 위에 분위기파악 못하고 일베아들 자랑해놨네

  • 27. ㅅㄷ
    '20.4.10 8:58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부족한데 무슨 기회를 달래
    기회마다 나라 말아먹은 것들이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 28. 아이고
    '20.4.10 9:00 PM (116.36.xxx.231)

    똑똑해라~~!!
    따님이 맞는 소리 했네요 ㅎㅎ

  • 29. ...
    '20.4.10 9:1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일베 아들 두신 분
    부끄럽지도 않으신가봐요

  • 30. 미소
    '20.4.10 9:26 PM (123.111.xxx.213) - 삭제된댓글

    오구오구 멋지다!!^^

  • 31. 55
    '20.4.10 9:53 PM (39.112.xxx.199)

    일베 아들 두신 분
    부끄럽지도 않으신가봐요


    222222222222

  • 32. ㄴㄷ
    '20.4.10 10:04 P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일베 애미에 일베 아들이겠죠
    부끄러움을 알 턱이 없죠
    패륜인간들

  • 33. 하하하하
    '20.4.10 10:18 PM (110.70.xxx.72)

    우와 스마트한 중3 딸래미네요!

    울딸은 큰절 장면 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던데...;;(만2세) 울딸도 중3언니처럼 사리분별 잘하는 언니야로 커가쟈! ㅋㅋ

  • 34. 우왕
    '20.4.11 12:58 AM (122.34.xxx.137)

    옳소!!!

  • 35.
    '20.4.11 9:28 AM (223.62.xxx.30)

    윗댓글 39.7 에라이 이 멍청한 여편네야
    지금 멍청한 미통닭 욕하는 분위기야. 지능있으면 분위기 파악 좀 해.
    조국 딸 지잡대 봉사 표창장 가짜라고 우기면서 100명 검사 투입한 검찰이 채널A랑 짜고 유시민작가 뇌물수리로 뒤집어 씌우려고 하다 들켰어.
    네 아들 일베해서 좋겠다. 너도 일베지?
    너같은 토착왜구 때문에 우리나라 선진국 되기 참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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