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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두 자매 결혼 잘했죠?

abc 조회수 : 25,047
작성일 : 2020-04-10 15:05:48
집안은 아버지가 교장선생님 어머니는 교사구요

첫째딸은 남편이 대학병원 페이닥터 외과의사

둘째딸은 행시패스 5급 공무원이면

둘다 결혼 잘 시켰죠?
IP : 223.38.xxx.3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요
    '20.4.10 3:06 PM (218.52.xxx.191)

    두 딸은 뭐 하는 사람인데요?

  • 2. 의사도
    '20.4.10 3:07 PM (118.235.xxx.225)

    공무원도
    사람 나름이죠.

  • 3. 인성
    '20.4.10 3:08 PM (211.177.xxx.34)

    인성이 중요하죠. 직업만 좋으면 결혼 잘한건가요?

  • 4. ...
    '20.4.10 3:09 PM (58.123.xxx.199)

    별로 대답하고 싶지 않은 한심한 글이네

  • 5. ..
    '20.4.10 3:09 PM (118.45.xxx.76)

    큰아들은 ㄱㄹㄷ 교수
    큰사위는 판사
    둘째사위는 중소기업 오너아들(준재벌)
    셋째사위는 행정고시 출신 공무원
    넷째사위는 교수
    ...
    결혼 잘 시켰죠?

  • 6.
    '20.4.10 3:09 PM (210.99.xxx.244)

    딸들도 능력있겠죠 부모만보고 하겠어요

  • 7. ...
    '20.4.10 3:10 PM (175.193.xxx.126)

    본인 딸들인가요?
    82에서 확인받고싶나보군요

  • 8. ....
    '20.4.10 3:12 PM (218.52.xxx.191) - 삭제된댓글

    딸들이 더 잘났는지 못 났는지 알아야, 잘 결혼했는지 못 결혼했는지 알죠. 딸들은 직업이 없어요?

  • 9. 인성이
    '20.4.10 3:12 PM (211.219.xxx.63)

    중요하죠

    그리고 매력

  • 10. 네네
    '20.4.10 3: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요즘교사집안이 오히려 반대가 많은데
    그런집안치고는 잘했네요

  • 11. 제친구
    '20.4.10 3:15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딸 셋 중인 집 하나인데요
    모두 의사랑 결혼했고
    오빠는 행시 패쓰했고
    자녀들도 제친구아들포함 의대 서울대 갔어요
    그렇게 잘되는 집도 있어요

  • 12. ..
    '20.4.10 3:19 PM (58.122.xxx.168)

    외적인 것만 봐선 그렇게 보이지만
    사위들 인성을 봐야 진짜 잘 결혼한건지 알 수 있죠.
    학벌 스펙 좋은 사패들도 많으니까요.

  • 13. ....
    '20.4.10 3:21 PM (1.233.xxx.68)

    세상 눈으로 보면 딸들은 잘 갔죠.
    그런데 시댁 시각으로 보면???

  • 14.
    '20.4.10 3:2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이혼하면?..

  • 15. ..
    '20.4.10 3:23 PM (223.62.xxx.112)

    조건만ㅎㅎ속물들은 모든 사람들 기준이 자기들 같은 줄 알아요

  • 16.
    '20.4.10 3:26 PM (122.36.xxx.14)

    뭐 이런걸 판단받고 싶어하실까?
    대놓고 속물인정 해달란 얘기 같네요

  • 17. ㅎㅎㅎ
    '20.4.10 3:26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집안은 부부교사
    첫째 딸은 빅5 병원 정식으로 임용된 조교수
    둘째 딸은 전문직인데 글로벌 1위 기업 한국 지사 팀장 (우리나라는 부장급)

    울 엄마 아빠 딸들 잘키웠죠?^^

  • 18.
    '20.4.10 3:30 PM (122.36.xxx.14)

    틈새로 본인들 자랑까지^^
    귀여워라~

  • 19. ㅋㅋㅋㅋ
    '20.4.10 3:37 PM (211.248.xxx.19)

    그걸 여기 왜물어보시나요

  • 20. ㅎㅎ
    '20.4.10 3:37 PM (106.102.xxx.228)

    틈새자랑 ㅎㅎ
    꼭 있어요. 귀여워라 ~~~

  • 21. ㅠㅠㅠ
    '20.4.10 3:39 PM (61.105.xxx.31) - 삭제된댓글

    다들 잘보내고 잘 키우셨네요.
    스카이에 전문직 아들 딸 혼기지나서도 결혼안하고 있어 골치 아픈 엄마입니다.

  • 22. . . .
    '20.4.10 3:51 PM (180.70.xxx.50)

    결혼 잘했는지는
    20ㅡ30년 살아봐야 아는것 아닌가요?
    예쁜누나에 손예진 엄마이신가...

  • 23. 일단
    '20.4.10 3:53 PM (112.169.xxx.189)

    선생나부랑이 부모가 그정도 스펙의
    사위들을 봤으면 성공한거죠
    말이 좋아 교육자집안 어쩌고지
    부부가 다 선생인 집....진짜 노답

  • 24. ..
    '20.4.10 3:55 PM (39.113.xxx.215)

    그래서 그딸들은 뭘하는데요?

  • 25. 성격
    '20.4.10 4:12 PM (125.184.xxx.90)

    스팩보다 성격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아는집에 너무나 부러운 스팩의 사위들인데 명절에 친정에 못와요.. 따뜻한 사위가 더 좋네요

  • 26. 교사연금
    '20.4.10 4:22 PM (223.62.xxx.40)

    부부교사면 연금이 매달 얼마나오는데
    최소 5백은 나올텐데
    그정도 아녀도 의사사위 볼수 있고
    그리고 의사도 의사나름이고.

  • 27. ㅁㅁㅁ
    '20.4.10 4:28 PM (118.235.xxx.57)

    오늘도 교사 열폭은 계속되고.....ㅎㅎㅎ

  • 28.
    '20.4.10 4:56 PM (39.7.xxx.81)

    잘본거지요

    사위들
    교사집안돈없어요
    잘본거맞아요

  • 29. 잘했네요
    '20.4.10 5:36 PM (118.220.xxx.153)

    사위가 의사랑 5급행시출신사무관이니 자랑할만 하네요
    딸들이 예쁜가봐요

  • 30. 쯧쯧
    '20.4.10 6:39 PM (58.236.xxx.195)

    참 별스럽다

  • 31. //
    '20.4.10 6:40 PM (211.215.xxx.168)

    잘했네요

    여기서 확인해야합니까? 몰라요?

  • 32. ㅇㅇ
    '20.4.10 6:41 PM (175.114.xxx.36)

    뮈로 판단하라는걸까...

  • 33. ㅇㅇ
    '20.4.10 6:56 PM (221.132.xxx.139)

    50대 되어보니....
    제 오랜 친구들 이야기...
    의사랑 결혼한 친구도 있고 행시패스 남자랑 결혼한 친구 있는데요...
    어쩜 의사는 간호사랑 바람나고 행시공무원은 여직원이랑 바람나고...여자들이 끊이지 않고...
    아이들 키울때 까지 무늬만 부부로 살더군요...
    한 커플은 곧 이혼할거고...
    친구들 중에 제일 시집 잘갔다...고 했었는데
    시집 잘 가기는 개뿔...
    제일 불쌍한 친구들 이예요...배신당했으니까요...

    좋은 인성에 먹고 살만큼 버는 남편이 최고로 시집 잘간것 이더군요...

  • 34. ....
    '20.4.10 7:02 PM (49.164.xxx.197)

    한심 그 자체

  • 35. 손태영 자매
    '20.4.10 7:27 PM (82.45.xxx.130)

    결혼 잘한 걸로 유명하잖아요 ㅎㅎ

  • 36. ...
    '20.4.10 8:24 PM (125.178.xxx.184)

    간만에 본 천박하고 한심한글.
    최소 딸들 직업이라도 썼으면 몰라도 ㅋㅋㅋㅋㅋㅋ

  • 37. 돈많이 벌면
    '20.4.10 9:44 PM (75.184.xxx.24)

    어떤 결혼이든 잘한겁니까? 뭐든 돈으로 저울질.... 돈만 가지고 안되는게 인생입니다

  • 38. ㅇㅇㅇ
    '20.4.10 10:01 PM (220.72.xxx.147) - 삭제된댓글

    전문직 신랑감에 특급호텔에서 9년전 제가 결혼할 때 주변에서 결혼 젤 잘했다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지인들 만나면 네 결혼식 정말 좋았다고..
    사실 저도 그런줄 알았거든요
    근데 살아보니 잘 모르겠네요...그냥 다 비슷비슷하게 빠듯하게 사는거 같아요.
    자식낳고 기르는게 기쁨인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육아도 너무 힘들고, 그냥 다들 비슷하게 사는거 같아요.

  • 39. ...
    '20.4.10 10:41 PM (14.5.xxx.204) - 삭제된댓글

    좋은 인성에 먹고 살만큼 버는 남편이 최고로 시집 잘간것 이더군요...

    정신승리 애잔해요 쯧쯧

  • 40. 윌리
    '20.4.10 11:53 PM (112.172.xxx.191)

    천박하고 한심한글²222

  • 41. 그래서
    '20.4.10 11:54 PM (211.36.xxx.8)

    뭐요?
    잘 키우는 게 중요하지..
    천박하고 한심한 글 33333

  • 42. 대체
    '20.4.11 5:19 AM (124.5.xxx.61)

    누구를 비하하려고 쓴 건지.
    교장 교사부부? 선생나부랑이?
    정체불명의 무직으로 추정되는 두 딸?
    직업만 좋고 바람피우는게 당연하다는 의사, 행시출신 남자 둘?

  • 43. ㅋㅋㅋ
    '20.4.11 6:24 A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쓰셨나봐요?ㅋㅋㅋ

  • 44. ......
    '20.4.11 7:30 AM (67.180.xxx.159)

    왜들 이러실까. 그냥 보면 결혼잘한 것 맞지요 뭐.

  • 45. 아이스
    '20.4.11 10:49 A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엄마아빠 직업은 있고
    사위 직업은 있고
    딸 직업 이야기가 없네요
    정말 비호감의 글이네요 여성의 지위를 스스로 깎아먹는

    전 남편 직업이 위 사위들 중 하나와 같지만 다들 저 아까워하시던데요 저도 전문직이라

  • 46. ....
    '20.4.11 11:2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뻔한거 아닌가요
    딸들이 웬만한 직업이였음 잘 갔다 소리 안했겠죠
    지딸도 잘났는데 잘가고 말게 어딨어요

  • 47. ....
    '20.4.11 11:21 AM (1.237.xxx.189)

    뻔한거 아닌가요
    못냄인거
    딸들이 웬만한 직업이였음 잘 갔다 소리 안했겠죠
    자기딸도 잘났는데 잘가고 말게 어딨어요

  • 48. 외적
    '20.4.11 1:32 PM (14.40.xxx.172)

    조건이 뭐가 중요한데요 의사랑 결혼하고 행시공무원이랑 결혼한 외적조건이 대체 뭐란 말입니까!

    원글이 그 당사자들 마음속에 들어가보셨나요?
    각자 본인들이 느끼는 자신만이 아는 말못할 이야기와 사연을 원글이 어찌 다 안다고?

    뭐든 조건으로 붙여 그럴싸해보이면 그게 잘한겁니까
    내적 심경을 어찌 다 안다고 사람들 인생을 그리 간단하게 재단하지 마세요
    인생속안 들여다보면 다들 장난 아닙니다

  • 49. ....
    '20.4.11 2:36 PM (59.14.xxx.232)

    사위들 직업 좋네요.
    그런데 직업만 보고 결혼 잘 시켰다고 하시다니...
    사위가 인품도 어느 정도 됐기 때문에 쓴 글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어느 벼락 맞을 의사놈이 임신한 아내 죽인 경우도 있습니다.
    인성과 건강 너무 중요하지요.

  • 50. 인간성이
    '20.4.11 3:17 PM (117.111.xxx.77) - 삭제된댓글

    제일 중요한데 그건 무시하는 후진 마인드 천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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