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는 아들 깨워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총선승리 조회수 : 999
작성일 : 2020-04-10 14:48:56
12시가 넘어도 일어날 생각 안하는 대학 신입생아들.
상전 모시듯 조심스럽게 깨워 밥 먹여, 투표하면 원히는대로 염색시켜 주겠다고 꼬셔서 간신히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는 커녕 대학생활이 뭔지도 모르고 입시 끝나고 신나게 히키코모리 생활 즐기며 게임이나 하는 아들이네요.
투표장에 사람 많아서 깜놀했습니다. 사전투표 진짜 많이들 하시네요.

더불어,더불어 화이팅입니다!!!!!
IP : 175.208.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0 2:50 PM (122.36.xxx.160)

    잘하셨어요~^^

  • 2. 진짜
    '20.4.10 2:51 P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 3. 저도 깜놀요~
    '20.4.10 2:52 PM (175.223.xxx.124)

    미리좀하려고 아까전 갔는데 줄이 넘 나 길어서 낼 일찍
    하려고 다시 집에 왔네요
    코로나 땜에 투표율 낮을꺼라더니 아니던 걸요 ㅎ

  • 4. 첫 투표
    '20.4.10 2:54 PM (210.100.xxx.58)

    며칠전 입국해서 딸아이 첫 투표 못하네요
    방에서 자가격리중입니다
    격리물품 오늘 받았는데
    너무 감사하네요
    이게 나라다
    딸도 우리편인데 아까운 한 표

  • 5.
    '20.4.10 2:55 PM (121.154.xxx.40)

    잘하셨습 니다ㅋ

  • 6. 첫투표님
    '20.4.10 2:58 PM (175.208.xxx.235)

    자가격리자들 투표 가능할겁니다.
    주말안에 자가격리자들 투표방법 발표할건가 들었습니다.
    따님의 첫투표 꼭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 7. ...
    '20.4.10 3:02 PM (116.39.xxx.29)

    자가격리자 투표하실 수 있어요(선관위 공식 발표).
    선관위가 방법은 따로 알려드린답니다.
    따님 투표 꼭 하세요.
    저흰 내일 단체로 하려는데 좀전에 주민센터 밖까지 긴 줄이 나와있는 것 보고 왔어요.

  • 8. 화이팅
    '20.4.10 3:11 PM (175.223.xxx.222)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이나라에서 살날이 훨씬 많은게 어머님보다 아들인데 당연히 깨워야지요 ㅎㅎㅎ

  • 9. 설렘
    '20.4.10 3:21 PM (223.39.xxx.131)

    이번투표 왜이리 설레는지‥
    지금 딸래미와 일찍 퇴근해 사전투표가는중입니다
    그곳에서 첨투표하는 아들도 만나기로했어요
    투표하고 집에가서 맛있는거 먹이려구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406 5.18처럼 보도통제로 침묵당한 10.26 재판 (총128 시간.. 2 남산의 부장.. 2020/06/04 716
1081405 애딸린 이혼남과 초혼녀 조합 10 ㅡㅡ 2020/06/04 11,215
1081404 세금 낭비한 국회의원들 국회의원 2020/06/04 708
1081403 비만에 대하여 17 뚱뚱 2020/06/04 6,444
1081402 표정이 너무 웃겨요. 주진우 2020/06/04 964
1081401 장제원 아들 뺑소니 기소 안된것 아셨어요? 8 아빠만세 2020/06/04 2,391
1081400 펌) 조국 딸 때문에 분노하셨던 분들. 37 222 2020/06/04 5,281
1081399 위 안좋은분들 엄청 많네요 8 ... 2020/06/04 3,290
1081398 윤미향 의원실 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네요 19 ///// 2020/06/04 2,413
1081397 좋은 배우자 만나는 가장 쉬운길은 좋은대학이죠 26 ... 2020/06/04 8,030
1081396 재판에 관심좀 가집시다. 2 이재용부회장.. 2020/06/04 867
1081395 운전하면서 껌을 씹는 습관이 있는데요 7 .. 2020/06/04 1,539
1081394 어젯밤은 남편에게 미안한 날이네요 3 ... 2020/06/04 3,178
1081393 가족이 집에 늦게 들어오면 왜 화가 나나요? 92 질문이요 2020/06/04 14,377
1081392 ‘오프라인 n번방’ 검거…미성년자 성폭행·성매매 1 악마들 2020/06/04 1,650
1081391 드라마 화양 연화에 나오는 유지태 젊은 역할 진영 넘 좋아요 6 ㅇㄹㅎ 2020/06/04 2,555
1081390 골프 배우면 괜찮은 남자 만날 수 있나요? 39 ㅡ.ㅡ 2020/06/04 9,938
1081389 영양제 사다드렸는데 의사한테 혼만 났네요. 23 ㅇ고 2020/06/04 8,261
1081388 검찰 뭐하는것들이에요? 2 ... 2020/06/04 1,039
1081387 윤미향이 공개한 축하편지,응원하는 국민들이 훨씬많다 23 ㅇㅇ 2020/06/04 1,834
1081386 대치동에 5년이상 살면서 느낀 점 58 저도 2020/06/04 26,588
1081385 '모해위증교사'죄에 고발된 검사들 (사진) ... 2020/06/04 1,028
1081384 여행용 가방속 아이 생각에 넘 괴로워요 23 ... 2020/06/03 3,972
1081383 탈렌트 여현수 재무설계사하네요 6 444 2020/06/03 6,360
1081382 오늘 라디오스타 .. 2020/06/03 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