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친구도 이제끝일까요..??

......... 조회수 : 6,424
작성일 : 2020-04-10 14:05:45

대학때친구에요

완전 단짝이었고...쭉 단짝이었어요..

3-4년전쯤에 남편이 지방으로 발령받아서 친구가 같이 내려갔고요

친구는 그 지방에 있는곳 은행에서 일해요

욕심도 많고 일복도 많아서인지 이상하게시리 항상 사람많은 지점만 발령받더라고요...

여튼 그렇게 갔는데...그 후로 서울오면 얼굴보자 니가 만나자고만하면 나는 다른 약속 다빼고 만나겠다 했고요...

그친구는 서울에 친정시댁 다 있어서 자주오는거같고요

여튼 은행이 너무 바쁘니..연락못하나싶고...뭐..맞벌이하느니라 정신없겠다싶기도 하는데...

제가 지방 가있는 4년동안 생일마다 스벅커피권같은거를 보내왔어요

근데..친구는 제 생일날 뭐..축하한다는말도 한번 없었고요..

전 민망해서 카톡에 생일알람 지운상태라...뭐..내생일도 모를수있고...(그친구도 생일알람지웠지만 저는 기억하고있긴해요)

그냥 그런건 몰라도 되는데...아주가끔 전화나 문자라도 해주길바랬거든요...

근데..이번에 제 생일이라고 어케 생각이 났는지..스벅커피권을 첨으로 보냈더라고요

그런데..카드내용도 그냥 기본셋팅되어있는채로 보냈고..스벅커피권도 제가 보냈던거 그대로 완전 똑같이 보냈더라고요

카드내용이라도 있던가...아님 선물이라도 더싸도 상관은 없는데..좀 성의가 있었으면 이리 속상하지않았을거같아요

고맙다고 뭐 이런걸 다보내주냐고 답장을 했는데...^^가 다에요

휴...저도 지치는데...그만연락할까요??

IP : 112.221.xxx.6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10 2:09 PM (223.38.xxx.28)

    그만하세요.
    그런생각 드는데 더 노력하는건 무의미해요.
    마음으로 맺어진 관계는 마음이 다하면 끝내는게 자연스러워요.

  • 2. ..
    '20.4.10 2: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만 하세요. 그 생일카톡 선물 어차피 받으면 줘야 하는 거 왜 하는지 너무 부담스러워요.

  • 3. ㅇㅇ
    '20.4.10 2:1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관계에 있어서... 서로의 속도가 다르면 그걸 느끼는 순간 인연도 끝내야 되더라구요.
    그 친구한테 원글님은 그저 흔한 대학 동기동창 중에 하나일뿐인거 같네요..
    원글님은 기프티콘 메세지에까지 의미부여하는 약간은 과하게 소심한 스타일이시거나
    아니면 이미 그 서운한 마음이 모든걸 잠식해 그런 것에 까지 의미를 부여하게 되셨다거나...
    그냥 동기동창 수준의 인연이다 하고 생각해버리면 편해질듯해요..
    그냥 가끔 이렇게 살아있는 안부나 전하며 사시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4. ////
    '20.4.10 2:15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좀 무덤덤하게 친구를 대하세요
    학교다닐때랑은 다르잖아요
    어쩌다 한번 보면 반가운거고 그런거지
    뭘 그리 생일까지 챙겨요?
    학교때랑 결혼해서 사는거랑 다르잖아요

  • 5.
    '20.4.10 2:15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평소 눈치없다는 소리 좀 들으시죠
    혼자하는 외사랑 같아보여요
    혼자 단짝인거고 그 친구는 더 마음에 맞는 다른친구들이 있는거 아닌가요
    대학때 단짝이라도 사회생활 결혼생활 등으로 따라 사람도 물갈이가 되더군요

  • 6. 친구
    '20.4.10 2:15 PM (218.148.xxx.95)

    는 결혼하고 맞벌이에 애들도 있나요?
    서울엔 친정 시댁 번갈아 들르러 오는거죠?
    사실 친구가 그런상태면 옛친구한테 마음내는 것도 버거운 상태 아닐까요..
    친구도 자주 만나서 일상의 힘든일 나눌 수 있어야 유지가 되지 아무리 친했던 친구여서 거리가 멀어지고 자주 못보면 만나도 할얘기도 옛이야기 말고는 점점 사라지고.. 결국 의무만 남는 관계가 돼버리더라구요.
    그동안 애쓰셨네요. 계속 연락해도 내마음이 괜찮으면 모를까.. 자꾸 억울하고 마음이 좋지않으면 당분간은 연락하지 말고 지내도 될거같아요.

  • 7. ........
    '20.4.10 2:17 PM (112.221.xxx.67)

    그렇군요...너무 서글프네요...
    이런식으로 끝난 친구들이 너무 많은데...
    너무 외롭고 그러네요..내가 뭘 서운하게했나 싶기도하고...

  • 8. 친구
    '20.4.10 2:19 PM (218.148.xxx.95)

    걱정마세요.
    원래 누구나 나이들고 자기 가정 생기면 친구관계는 점점 줄어들어요. 사는게 바빠서요.
    그냥 나이들어가는 과정입니다. 자책하지마세요.

  • 9. ///
    '20.4.10 2:2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결혼안하셨어요?
    결혼해서 아이낳고 직장다니고 그러면
    친구는 순위가 밀려날수밖에 없어요
    그러다가 아이가 좀 크고 시간여유나면
    그때 다시 친구 만나게 되고 그래요
    뭘 잘못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 10. ........
    '20.4.10 2:21 PM (112.221.xxx.67)

    저도 결혼하고 애있고 일도하긴하는데...저는 왜이리 시간이 남아도는지 쓰잘데기없는생각만 하네요...ㅠ.ㅠ

  • 11. ...
    '20.4.10 2:26 PM (121.161.xxx.197)

    단짝 친구도 가정이 생기면 의미없더라구요.
    그냥 생존 확인 정도로 가끔씩 만나요.

  • 12. Nm
    '20.4.10 2:29 PM (49.172.xxx.92)

    만나면 반갑고
    챙겨주면 고맙고

    못만나도 바쁜가보다
    어쩌다 만나면 잘 있었나 싶고
    안 챙겨줘도 괜찮은

    그런 관계가 건강해요

    넘 기대가 많으셔서 그래요

  • 13. .........
    '20.4.10 2:29 PM (112.221.xxx.67)

    저도 막 예전처럼 자주만나고 그런걸 생각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일년에 한번정도 만나거나 아님 전화나 문자라도 하는 사이이길 바란건데
    이젠 아닌가봐요...ㅎㅎㅎ 씁슬하네요

  • 14.
    '20.4.10 2:33 PM (211.245.xxx.178)

    제 친구들 좋아해도 생일 기억못해요.
    형제들 생일도 기억못해요.
    제생일 기억하고 보내주면 나도 기억해야하는데 못해요. 그렇다고 친구 싫어하는거 아니예요.
    이런거 안챙겨도 친구하면 안되나요? ㅠ

  • 15. ㅇㅇ
    '20.4.10 2:34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관계에 의미부여를 나를 기준으로 하지 않으면 조금은 편해요.
    기프티콘을 보내줬으면 얘가 내 생일을 기억해줬구나~ 하면되지
    메세지가 있네 없네 성의가있네없네.... 이러면 피곤해지는건 나에요.

  • 16. 원글님
    '20.4.10 2:38 PM (175.113.xxx.154)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저도 많이 겪은 일이라서..
    사람마다 생각,기준이 달라서
    뭐든 자신만의 기준이 필요해요.
    저는 일정기간 지나도록 한번도 연락없음 조용히
    맘속으로 정리합니다
    친구에서 지인으로요.
    기대가 많으면 실망도 많게되더라구요 ㅠ

  • 17. ........
    '20.4.10 2:43 PM (112.221.xxx.67)

    토닥토닥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우울증이 생겼나봐요
    저도 다른사람들처럼 친구들이랑 애들크면 여행가자고 계획잡고....그러고싶었는데..그러지못해서..
    속상했나봐요..

  • 18. Aa
    '20.4.10 2:44 PM (1.233.xxx.89) - 삭제된댓글

    마음가짐을 달리해보세요
    남에게 뭘해줄때는 내가 해주는걸로 끝인거지
    그걸 돌려받으려는 마음이 있으면 하지 마세요
    곁에 있는 사람들도 피곤해요

  • 19. 누가 계산적인지
    '20.4.10 2:4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아니 난 그런게
    먼저 달라한적 없는데 자신이 나서 선심 써 놓고는 세월가도 잊지 않고 줄줄 외우두었다가
    준 만큼 되돌아 오지 않았다고 서운하네 인연끊고 어쩌구 전 그게 이해가 가면서도 이해가 안가기도
    하거든요
    주는게 아깝거든 멈추세요 에효

  • 20. .....
    '20.4.10 2:48 PM (112.221.xxx.67)

    쿠폰을 보냈던건 받으려는 마음때문이 아니고..
    아주가끔 문자라도 먼저해주길 바란 마음이었어요

  • 21. 상대 친구는
    '20.4.10 2:5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 호의 커피쿠폰 같은거 받아도 그만
    안받아도 그만 사실 호의는 고맙지만 그 자체가 부담스러 울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꼭 자신이 먼저 상대가 진정 원하지도 않은 있으나 없은나 한거 소소하게 챙기고선 큰 은해라도 베푼듯이 나중엔 원망하더라
    진짜.....피곤하고 짜증나

  • 22. ....
    '20.4.10 2:53 PM (112.221.xxx.67)

    카톡에서 제생일도 지운터라 모르는거 서운하지않고 부모님도 모르시는데요뭐
    차라리 안보내줬으면 더 괜찮았을거같아요..그냥 빚갚는거처럼 보내서..그래서 서운했어요

  • 23. 나는 이래서
    '20.4.10 2:55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자신은 베푸는데 주변 인덕이 없다느니 사람에게
    상처만 받았다느니 우울한 사람 보면 속으로 식겁하고 거리 두려고 해요

  • 24. ㅠㅠ
    '20.4.10 3:01 PM (39.7.xxx.191)

    많이 외로우신가봐요..
    어떤 마음인지 잘 압니다.
    그런데 이성끼리도 아무것도 안해도 인기있는 사람도 있고 노력해도 잘 안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동성친구관계도 좀 그렇더라구요.
    수월하게 친구만들고 여행다니고 하는 분들은 그사람들만의 삶이 있는거구요.
    그리고 어쩌면 님이 생각보다 삶이 평안하고 크게 신경쓸만한 나쁜일이 없어서 친구관계까지 신경이 쓰이는걸 수도 있어요. 정말 허덕이면 친구고 형제고 신경쓸 겨를이 없더라구요. 친구들도 사실 그럴나이대기도 하구요. 님은 모르는 힘듬이 있어서 주위를 못챙기는 상태일 수도 있어요.

  • 25. 저도
    '20.4.10 3:15 PM (59.15.xxx.34)

    30년친구가 있어요. 근데 두시간거리멀리 살고 생활도 다르고 하다보니... 제가 사실 인연이 끊어지지않게 누구에게나 노력하는 편이였다고 할까?? 늘 먼저 전화하고 챙기던....
    근데 어느날 제가 사는게 바빠서 연락을 못했는데 그친구도 그 2년동안 문자한통 없엇더라구요. 그전에는 제가 일년에 두번 문자라도 하고 서로 카톡이라도 주고 받던관계인데.. 그게 늘 제가 먼저 연락하던 관계더라구요
    2년동안 내가 궁금하지않았을까 싶어서 그냥 저도 기다렸어요. 지금 5년이 됬어요. 그런데 그흔한 카톡조차없어서 저도 이제 마음으로 정리했습니다.
    30년 인연 그게 뭘까싶더라구요. 사실 한번 더 제가 더 연락해서 연락하나 안하나 이미 이 관계가 이렇게 형성된거 같아서 저도 그냥 연연하지 않기로했어요.
    그친구를 정리한다 안한다 그런마음이라기보다 그냥 자연스럽게 살기로 했어요. 내가먼저 연락해서 이관계를 이어가는 그런거 안하구.
    그친구.. 아마 제가 지금이라도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면 만날거예요. 그리고 만나면 어제 만난 사이처럼 얘기하고 떠들고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낼꺼예요. 그치만 늘 조건은 제가 먼저 연락해야 된다는거죠.
    더 살다보면 자연스레 우연히라도 만날 일이 있을지도 모르죠.
    그냥 이 마음은이제 나이먹고 보니 그냥 자연스럽게 살려고 해요. 굳이 친구다 아니다 뭐 관계정립 안하구요.

  • 26. 휴식같은너
    '20.4.10 3:16 PM (125.176.xxx.8)

    친구관계 섭섭하다고 끊지말고 담담하게 안부정도 인사하고 지내세요 지금 한창 나이라서 서로 바쁠때잖아요.
    그러다 한세월 흐르면 또 서로 옛애기하면서 만날때가 와요. 나도 50대후반되니 시간이 남아도니 옛 친구들이 궁금해지고 만나고 싶은데 젊은시절 이런저런 이유로 안 만나다 보니 지금은 어디 사는지 ᆢ궁금하네요. .

  • 27. 오래된 친구
    '20.4.10 3:18 PM (112.149.xxx.254)

    사실 만나도 할얘기도 별로 없어요
    공통 관심사도 없고요.
    저는 제가 친구들보다 좀 잘돼서 밥도잘사고 어지간하면 만나러가주고 제얘기 점점 조심스러워하는데 그건 그것대로 잘난체한다고 싫어하더라고요.
    하는 일 비슷하고, 경제력도 비슷하고, 사는 동네도 비슷한 사람 만나는 게 편해요.
    옛날에 알던 사람이지 친구 아니더라고요.

  • 28. fgg
    '20.4.10 3:23 PM (106.248.xxx.218)

    그냥 큰 의미 두지 말고 흘려보내세요.
    저도 항상 제가 먼저 연락하고, 사는 곳으로 찾아가서 만나고 하다가...그만뒀더니 단절.
    근데 나쁘게 생각안해요.
    사는게 바쁜가보다...
    이러다 다시 여유가 생기면 만날 수도 있고..그러면 그때 가서 또 재미나게 만나면 되지...그러고 있어요.

  • 29. ???
    '20.4.10 3:47 PM (175.223.xxx.116)

    제가 지방 가있는 4년동안 생일마다 스벅커피권같은거를 보내왔어요
    ㅡㅡㅡㅡㅡㅡㅡ

    글을 왜 이렇게 쓰세요???

    저는 그친구가 지방 가있는 4년동안 생일마다 스벅커피권같은거를 보내줬어요.

    라고 해야죠.

  • 30. ....
    '20.4.10 4:36 P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오랜만에 하는 연락에 그것도 생일인데 잘지내냐는 말도없이 딸랑 ^^만 있는거보면 걍 전부터 님이 매년 챙겨주는 선물이 부담스러웠나봐요. 챙겨줬으니 나도 하긴해야겠는데..딱히 어찌사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할말도 없어서...
    걍 마음의 짐 덜려고 보낸듯..
    님도 서운한 티도 하나 못내고 뭐 이런걸 다 보냈어~..
    마음에도없는 형식적인 말...친구가 아니라 직장상사한테 답하는 느낌
    이젠 님도 보내지마세요. 억지로라도 이어갈려는 마음이 서로를 더 지치게해요. 그냥 let it be~..

  • 31. ....
    '20.4.10 4:50 PM (1.253.xxx.54)

    오랜만에 하는 연락에 그것도 생일인데 잘지내냐는 말도없이 딸랑 ^^만 있는거보면 걍 전부터 님이 매년 챙겨주는 선물이 부담스러웠나봐요. 챙겨줬으니 나도 하긴해야겠는데..
    딱히 어찌사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할말도 없어서...
    걍 마음의 짐 덜려고 보낸듯.. 
    님도 서운한 티도 하나 못내고 뭐 이런걸 다 보냈어~.. 
    마음에도없는 형식적인 말...오랜 친구느낌이 없어요.
    이젠 님도 보내지마세요. 억지로라도 이어갈려는 마음이 서로를 더 지치게해요. 그냥 let it be~..

  • 32. ???? 님
    '20.4.10 5:27 PM (183.103.xxx.130)

    그니까요ㆍ저도 스벅 쿠폰 내용을 몇번을 읽었는지 모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251 미국 오하이오주가 미국 내 코로나 대처 1위로 꼽힌 이유 6 한일전승리!.. 2020/04/10 2,309
1062250 재난 지원금 어떻게 신청하나요 3 ㅇㅇ 2020/04/10 1,808
1062249 조수미는 천재급 맞죠? 8시에 기차는 떠나네 노래 49 ........ 2020/04/10 5,267
1062248 분당 재난기본소득 얼마받으셨어요? 8 두배 2020/04/10 3,065
1062247 전총리님 전화받았어요 5 내일 2020/04/10 1,681
1062246 추천해주신 성남 청담추어정 7 추어탕 2020/04/10 1,553
1062245 구스다운인데,,,꼭 드라이하라고 되어 있어요. 7 ---- 2020/04/10 1,374
1062244 아이가 학원 다니기 싫어한다면 그만 두게 하시나요? 8 2020/04/10 2,268
1062243 일본 나리타 공항 골판지 침대 제공 24 에코인가 2020/04/10 4,177
1062242 염색약이 묻었는데 지우는 법? 3 의자 2020/04/10 1,646
1062241 딸 남친이 싫어요 15 말이 쉽지 2020/04/10 8,041
1062240 소고기무국 개줘도 될까요 9 대기중 2020/04/10 1,682
1062239 우크라이나, 文대통령에 "한국은 안정화..진단키트 지원.. 1 뉴스 2020/04/10 1,703
1062238 세월호 특수단 지휘하는 검사가 한동훈인가요? 6 총선 2020/04/10 1,491
1062237 이언주가 아파트앞에 왔어요 22 .. 2020/04/10 4,178
1062236 안산 제발 김남국님이 당선 되시길...파랑옷이 없는게 아쉽 7 안산 2020/04/10 1,232
1062235 윤석열씨 한심하군요 10 ㄱㄴㄷ 2020/04/10 3,106
1062234 33사이즈에 맞는 티셔츠가 있을까요? 4 사투완료 2020/04/10 779
1062233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의견좀 주세요 49 ... 2020/04/10 946
1062232 윤석열, 장기휴가 냈다네요. 46 .... 2020/04/10 19,860
1062231 주어진 삶에 감사해야하는데 49 456 2020/04/10 2,461
1062230 술은 나쁜거에요. 그래도 오늘은 좋은거에요. 2 행복해요 2020/04/10 976
1062229 재난소득 못 받는 지역도 있나요? 13 .... 2020/04/10 3,121
1062228 코렐 빼고 잘 깨지지 않는 도자기 그릇 추천해주세요 5 ..... 2020/04/10 2,493
1062227 코스트코 건나물 추천해주세요 2 50대 2020/04/10 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