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실금과 줄넘기
평소생활엔 지장없으나
줄넘기나 전력질주할때는
요실금증상이 있는데요.
오히려 이런운동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하므로써
아래에 더 힘을 주게되니
그게 훈련이 되어서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까요?
어제 줄넘기 200개를 해보면서 느낀건데
이렇게 조금씩 횟수를 늘려가면서
운동하면 오히려 요실금에 도움이 되지않을지..
케걸운동 처럼요.
아니면 이런 운동 자체를 안하는게 더 나을까요?
저 점핑운동 할때 생리대하고 간적도 있거든요
이런 복압 상승운동은 일절 피하는 게 나을까요??
조금씩 하므로써 훈련하는 게 나을까요??
1. 크리스티나7
'20.4.10 1:23 PM (121.165.xxx.46)예전으로 회복되진 않습니다.
그냥 스트레스만 받으셔요.
살살 다른 운동 그냥 하셔요.2. 사실
'20.4.10 1:25 PM (220.123.xxx.111)일상생활에선 전혀 문제가 없어서 신경 안쓰는데
점핑운동이 재미있어서 코로나 끝나면 계속하려고했거든요.. ㅜㅜ
근데 요실금이 발목을 잡는 흑3. 수술
'20.4.10 1:39 PM (125.184.xxx.10)결국은 수술로 해결
운동 케겔 별거 다해보다 수술하니 넘 편하면서
괜히 스트레스받았다고 지인이 그래요 ..
님도 줄넘기 좀 해보다 정 안 나으면 스트레스 받지말고 수술도 고려해보세요~~4. 전
'20.4.10 1:42 PM (223.38.xxx.84)전 운동은 아무리 해도 괜찮은데 웃거나 기침할때. 불시에요.
괴롭네요 ㅜㅜ5. 수술
'20.4.10 1:45 PM (211.236.xxx.193)의사쌤말이 사십대면 운동으로 안된다고.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수술했어요. 운동할때 안심되니 저절로 웃으면서 해요. 진작할걸.6. 깍두기
'20.4.10 1:49 PM (223.33.xxx.13)전 요가 일년 반 하고 요실금 현상이 없어졌어요. 그 전에는 양치하다가도 새고, 재채기해도 새고 난감할 때가 많았는데 지금은 완전 자연치유 되어서 넘 좋아요. 40대 이시면 무릎도 아끼셔야 되니 코어 근력 향상 시켜주는 운동이 좋을 거 같아요~
7. ,,,
'20.4.10 3:13 PM (121.167.xxx.120)40대면 처음에 요실금 수술 안 권할수도 있어요.
60세때 병원 갔는데 의사가 다른 치료를 권하더군요.
그런데 효과 있어도 나중에 결국 더 나이 들면 요실금 수술이 답인것 같아서
수술 해달라고 해서 수술 받았어요.8. ???
'20.4.10 4:37 PM (203.142.xxx.11)저도 어떤 날은 속옷을 두세번씩 갈아 입을 때도 있어요
수술 할까 고민 하고 있는데 많이 아프다는 소문에
결정을 못하고 있네요
수술 하신 분들 수술 할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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