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2번 찍고 나왔다고 골목이 떠나가라 떠들며...
그 2번이 좃선일보 간부출신인건 알고 찍은 걸까요?
진심 묻고 싶더군요.
박근혜 국정농단 심판도 안 끝났는데 문재인 대통령 심판이 웬말이냐고.
세계원탑 코로나 방역성공이 눈에 보이지 않느냐고.
올림픽 10번 유치한 효과만큼 국격 올려놓은게 문재인이라고.
박근혜 황교안이 대통령이었으면 당신네들 벌써 이승 사람 아닐거라고....
하지만 불끈하는 마음 내려놓고 묵묵히 지나쳐서
간절한 마음으로 꾸욱 꾸욱 도장 찍고 왔어요.
칸 밖으로 삐져나갈새라 정중앙에 심호흡후 찍고, 잘 말려서 접은후 인주 번졌나 확인까지 하고...
30년간 숱하게 투표하는데 이렇게 간절하긴 처음이네요.
혹시나 아직도 비례당 헷갈리는 분들께 고합니다.
이번 코로나 전장에서 문대통령의 치열한 진두지휘와 투명성과 진심이 1이라도 느껴지셨다면
문대통령이 한 유권자로서 어느 당을 찍을지 곰곰히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저는 문통과 함께 가렵니다.
그가 꿈꾸는 개혁을 지지합니다. 지난 3년간 자한당에게 발목잡혀 시작도 못한 개혁 말입니다.
p.s.
어제 하루 코로나 사망자수
미국 1754명
프랑스 1341명
영국 881명
한국 4명........
일본은 한국총선 끝날때까지 정보차단하고 코로나배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