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옷을 입어야하나요?

요새 조회수 : 1,849
작성일 : 2020-04-10 07:35:35
하도 안나가거나 외출이 쓰레기버리러 잠깐 왔다갔다 내지는 저녁에 잠깐
산책으로 단지 한바퀴 도는게 전부이다 보니 계절감각이 없네요.
원래 회사그만두고나서 없어지긴했지만( 해 많이 드는 시간에만 나감)
더욱더 없어졌어요.
카키색 야상 이야기가 나오길래 그거 지금 입어야되나 싶어서요ㅎ
생각해보니 봄에 입는 가죽자켓도 많은데 그거 지금
안입는 못입는건가 싶은데 아직 나갈때 겨울 반점퍼 내지는
두꺼운 가디건만 대충 걸치고 나가게되네요.
허허..뭐 입고 다니나요?
IP : 58.233.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아들
    '20.4.10 7:38 AM (223.39.xxx.226)

    머리단발 됐어요. 밖에를 안나갔더니 친구들 다 머리 단발됐다고.ㅎ
    마스크사러 패딩입고 나갔다 쪽팔려 죽는줄 알았데요
    엄마 언제 봄왔어? 하네요

  • 2. ㅁㅁㅁㅁ
    '20.4.10 7:55 AM (119.70.xxx.213)

    저도요 ㅋㅋ
    맨날 잠시 개산책시키는게 거의 다라
    전에 뭘입었엇는지
    기억도 안나요
    단벌교복처럼 흰티에 검은바지 입고다녀요

  • 3. 윗분
    '20.4.10 7:55 AM (182.219.xxx.35)

    아들의 말이 귀엽네요.ㅋㅋ 저는 집에서 봄옷 이거저것 사놓기만하고 못나가서 이대로 입어보지도 못하고 봄이 지나갈것 같아요. 막상 나갈땐 맨날 입는 편한옷만 입게되네요.
    어제 오전에 집앞 저수도 걷기하는데 젊은 처자 몇몇이 패딩입은거 보고 놀랐어요.모자 털도 달린 빵빵한 패딩이요.ㅎㅎ

  • 4. ㅁㅁㅁㅁ
    '20.4.10 7:56 AM (119.70.xxx.213)

    다 머리 단발 너무 웃겨욬ㅋ

    전 얼마전에 못참고 아들끌고 머리깎이고 왔어요
    마스크쓴채 깎았어요

  • 5. ㅋㅋㅋ
    '20.4.10 8:47 AM (112.220.xxx.102)

    머리 단발 ㅋㅋㅋㅋㅋ
    귀여워
    이왕 그렇게 된김에 어릴때 기분 살리게 바가지머리로 한번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533 강화도 숙소 :: 2020/06/01 969
1080532 트라몬티나 빈티지 양식기 어떤가요? >&g.. 2020/06/01 379
1080531 6월1일 코로나 확진자 35명(해외유입5명/지역발생30명) 2 ㅇㅇㅇ 2020/06/01 1,354
1080530 영국 바스 여행~ 22 여행생각 2020/06/01 3,281
1080529 패브릭 식탁의자 어떤가요? 1 모모 2020/06/01 552
1080528 어린이집 원장선생님께 감사 표시 고민입니다. 3 00 2020/06/01 933
1080527 미디어 몽구가 다녀온 안성 엠티 5 ... 2020/06/01 1,071
1080526 종합소득세 신고 좀 도와주세요. 1 dovmf 2020/06/01 985
1080525 남자통역사가 잘없는 이유가 9 ㅇㅇ 2020/06/01 6,667
1080524 인천서 또 18명 감염됐다네요 교회 18 ... 2020/06/01 4,651
1080523 석열아, 페스트 트랙 수사 빨리 하세요 7 ........ 2020/06/01 943
1080522 비염으로 이비인후과 가면 졸린약 주는거죠? 7 비염 2020/06/01 988
1080521 초2 아이가 펭수 티비에 빠져있는데 괜찮을까요?? 18 ,, 2020/06/01 1,461
1080520 80대에 차 새로사기 32 ㅡㅡ 2020/06/01 5,150
1080519 중1아들 글씨ㅠ 5 글씨 2020/06/01 1,168
1080518 오일바르고 넣고 염색했어요 9 성공성공 2020/06/01 5,632
1080517 셀트리온이 코로나동물시험에서 성공했네요. 9 ㅎㅎ 2020/06/01 2,252
1080516 19) 성욕이 갑자기 확 오를때가 있어요? 7 정직하게 2020/06/01 11,307
1080515 세심, 섬세 구분해서 쓰시나요? 7 ?? 2020/06/01 6,205
1080514 토요일 오 나의 파트너 미스터주 노래 너무 잘하네요 미스터 주 2020/06/01 661
1080513 따로사는 자식들이 전화 자주하나요? 10 oo 2020/06/01 4,394
1080512 저희 남편이 맞춤법이 잘 틀려요 13 ... 2020/06/01 2,195
1080511 주식 종목은 1 주식 2020/06/01 1,187
1080510 미통당은 또 장외집회 하려나 봐요 21 ... 2020/06/01 1,776
1080509 진한 미간 주름에 보톡스 효과 6 보톡스요 2020/06/01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