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집에 불이 계속 옮겨붙어서
애들걱정에 119도 아니고 112에 신고했네요
그러다 잠깨버렸네요 아휴
깬김에 집점검 좀 하다 자야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나는 꿈꾸다가 이시간에 잠깼어요
브라운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0-04-10 03:13:49
IP : 118.235.xxx.1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4.10 3:14 AM (211.187.xxx.196)불꿈 길몽아닌가요?
전 배아파서 깬 아랫글 사람인데
길몽이시면 좋겠네요
ㅜㅜ2. 불꿈
'20.4.10 3:23 AM (124.53.xxx.190)좋지요.~~
보통 길몽이라고들 많이 그러잖아요.
횡재나 행운의 꿈이라고 생각하셨다고 할 줄
알았는데 집점검 하신다고 하셔서 빵터졌어요.
별일 없을 겁니다.
아님 저한테 꿈 파실래요?~~3. 좋
'20.4.10 3:25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길몽 꾸셨으니 얼른 주무시고 아침에 좋은 일 생기나 안생기나 기대하고 계시면 될듯합니다
4. 동그리
'20.4.10 3:43 AM (118.235.xxx.196)길몽이라면 다행이네요
어려운시국 돈 빠져나갈 일만 가득가득했고
오늘은 또 직원월급날인데
눈뜨면 좋은일이 가득가득 하길 바래봅니다
다들 푹 주무세요
저는 집점검 완료! 이상무!5. ㅇㅇ
'20.4.10 4:53 AM (110.70.xxx.221) - 삭제된댓글별 의미없는 꿈이길 바래요.
따뜻한 물 한 잔 마시고 주무세요~^^6. ....
'20.4.10 6:16 AM (24.36.xxx.253)이 꿈 저에게 파세요~ ㅎ
아니면 빨리 이 글 지우시고 복권을 사세요 ㅎㅎ7. 대박꿈
'20.4.10 6:17 AM (218.239.xxx.57)윗분 말대로 꼬~옥
복권 사세요
저라도 사야징8. 길몽
'20.4.10 6:30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이예요. 행운이 불길처럼 일어나시길
9. 우와
'20.4.10 7:38 AM (120.50.xxx.251)좋은 일 있을 거예요.
저도 좋은 일 있을 거예요.10. .....
'20.4.10 10:06 AM (106.102.xxx.133)저도 기운받아갑니다
11. 동그리
'20.4.10 10:19 AM (118.235.xxx.196)생각도 못했는데 댓 주신분들 의견듣고
아침에 로또 사왔어요
5천원도 아까웠는데
2만원어치 사왔네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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