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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포스포)그남자의 기억법 스토커 누구일까요?

드라마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20-04-10 00:36:10

시청률 생각보다 안나와 안습인 그남자의 기억법
보시는분 없을까요

생각보다 게시판에 글이 안올라오네요.
여주가 이쁘고 발랄해서 귀엽더라구요.

지금 스토커로 의심되는게 감독이랑 로드매니저 그리고 연예부기자인데

저는 앵커 친구인 의사가 스토커 같거든요.

앵커여친 살해한 스토커 병원에 편지 보낸것도 그렇고.
-애초에 지금 스토커가 예전 그 스토커를 알고 있는 것도 이상하고
갇혀있던 그 스토커가 병원 데스크에서 전화 건 것도 그렇고요.

의사가 정말 여하진을 사랑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앵커를 자극해서 망가지게해서
아버지와 사이에서 느낀 열등감 같은걸 풀기 위해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그 의사가 제일 의심스러워요.

뜬금포로 전혀 모르는 스토커가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상황으로는 의사가 좀 이상하거든요.

스토커 누구일까요?

IP : 114.203.xxx.1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0.4.10 12:38 AM (106.101.xxx.32)

    왠지 감으로 의사 같아요.반전 수법으로

  • 2. 가ㅡ
    '20.4.10 12:44 AM (1.236.xxx.31)

    저도열심히 보고있어요. 그의사가 스토커면 너무슬픈데요. 김동욱의 하나뿐인친군데요 ㅜㅜㅜㅜㅜ

  • 3. ㅡㅡ
    '20.4.10 12:50 AM (116.37.xxx.94)

    헐.대반전이네요
    오늘보니 아버지와 관계등 그럴수도 있을것같아요
    미리성지순례

  • 4. ..
    '20.4.10 12:52 AM (114.203.xxx.163)

    저도 유일한 친구라 의심하고 싶지 않은데
    의사가 아버지와 관계도 그렇고 여러가지 상황상 제일 범인스러워요.

    앵커 과거의 스토커 행태랑 비슷하게 굴잖아요.
    그걸 다 아는게 누굴까요?

    사실 여하진이 좋아 그렇다기보다는
    앵커 자극하려고 그러는거 같은 기분이에요.

    아예 망가지게 하면 아버지가 집착을 안할테고 자신한테 관심을 가져줄거라 생각하는거 아닐까.

    그 아버지가 아들은 엄청 구박하잖아요.
    앵커만 관심갖고.

  • 5. ..
    '20.4.10 12:59 AM (175.192.xxx.44)

    만일 의사라면 남주가 너무 불쌍해요. 근데 왠지 그럴듯 하긴 하네요.

  • 6. ..
    '20.4.10 1:08 AM (114.203.xxx.163)

    앵커 불쌍해지면 여주가 위로해주고
    둘이 이번 사건으로 아픔을 극복하고 사랑한다
    뭐 그런 스토리가 아닐까 싶어요 ㅎㅎ

  • 7. 어제
    '20.4.10 1:10 AM (211.208.xxx.114)

    얼굴 가린 스토커 키랑 몸매보고
    의사친구가 범인이네 ㅠㅠ 했는데
    맞다면 정훈앵커 불쌍해서 어쩔

  • 8. 저도
    '20.4.10 1:39 AM (124.57.xxx.117)

    의사
    앵커 불쌍해요ㅜㅜ

  • 9.
    '20.4.10 2:10 AM (112.150.xxx.63)

    그렇다면 진짜 너무 슬플듯요.ㅠㅠ

  • 10. ㆍㆍ
    '20.4.10 3:03 AM (172.98.xxx.122)

    저도 반전으로 의시가 스토커라 생각했는데
    팬션에 남주랑 같이 있었고 여주집에 스토커가 갔던데 밤새 거기 간건가요?
    내용이 너무 질질끌어서 보다 말다 하네요

  • 11. ....
    '20.4.10 9:36 AM (117.111.xxx.236)

    주중에 보는 유일한 드라마인데
    의사친구가 스토커 같아요.....

    엄마 잃고
    친한 오래된 친구 잃으면 맨붕 올듯 ㅜㅜ

  • 12. 그남자
    '20.4.10 7:55 PM (223.62.xxx.165)

    의사친구가 의심되지만 그렇게 안됐음 좋겠어요
    저는 의사아빠
    아들친구.환자보다 자기연구의 대상으로 보는거 같아요
    스토커 사주해서 반응을 보려는듯
    과거의 기억이 현재의 삷에 어떤 영향을 줄까. 뭐 이런거
    스릴러 보다 로맨스 중심 스토리였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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