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재방보다가 궁금한점.

ㅇㅇ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20-04-09 23:26:31
채국희가 불륜 알고도 숨긴거 알고
생일파티한 밤 집에서 지선우랑 말다툼후에 하는얘기중
채국희가 만난지 세달밖에 안됐다더라. 어쩌고.. 하는부분 있었잖아요.
얼마안되서 금방 헤어질거라는 식으로 가볍게 말했는데
지난 회차에서 서점에서 임신책 사는 여다경을 지선우가 만났잖아요
남자가 두달후 이혼하고 온댔으니 애낳겠다고 하자 비웃는 지선우한테
우리둘 진짜라고 하면서 2년동안 만나면서 그정도 신뢰?도 없겠냐는식으로
말했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채국희가 그와중에 또 거짓말을 한건지
아님 이태오가 채국희한테도 속인건가요.??

그리고 두번째
지선우가 다알고있던 시어머니한테 가서 마지막에 쏟아붓잖아요
다 알고 여자임신하고 돈빼다쓴거. 그리고 남자 무너지는거 보시라고
독한말하는데
그걸 시어머니가 아들한테 말하면 어쩔려고 그런건가요..?
그 후에 얼마되지않아 돌아가셨는데 그사이에 남편한테 말할수있단 생각
안한건가요ㅡ.?
IP : 211.214.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9 11:38 PM (125.177.xxx.43)

    허술해요..

  • 2.
    '20.4.9 11:46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삼류 막장이죠~

    아무리 김ㅅ늬애라도 베드씬은 진짜 아오~
    흉해요


    나이들어서의 키스하는 모습은
    죄송하지만 그냥 더러움 ㅠ

  • 3.
    '20.4.9 11:47 PM (223.38.xxx.245)

    삼류 막장이죠~

    아무리 김희애라도 베드씬은 진짜 아오~
    흉해요


    나이들어서의 키스하는 모습은
    죄송하지만 그냥 더러움 ㅠ

  • 4. II
    '20.4.10 12:1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채국희한테 남편이 말한 시점이 만난지 석달된 시점이었겠죠

  • 5. nnn
    '20.4.10 12:19 AM (59.12.xxx.232)

    원작에서도 2년 된걸로 나와요
    채국희가 충격울 줄일라구 기간을 줄여서 말한것아닐까싶어요

  • 6.
    '20.4.10 12:57 AM (211.245.xxx.178)

    김희애 베드씬에서 겨드랑이만 보이더라구요.
    나이드니 겨드랑이나 무릎이 주름져서 너무 흉해요.
    젊으면 겨드랑이도 무릎도 깔끔한데, 나이든다는건 역시나 속상해요. ㅠㅠ

  • 7.
    '20.4.10 1:11 AM (1.228.xxx.120)

    저 삼십대인데 감탄하면서 봤는데..
    겨드랑이 무릎은 보이지도 않던데요

  • 8. 2년이 맞겠죠
    '20.4.10 2:43 AM (123.254.xxx.176)

    드라마에서는 안나왔지만 채국희가 거짓말 한 듯 해요.
    2년이나 속였다는 것보다는 안지 얼마 안되었고 곧 헤어질 줄 알았다고 변명하는 게 김희애에게 덜 미안하니까요
    그리고 두 번째는 남편이 자기 엄마 병원에 안가는 것을 알고 말한거죠.
    김희애가 간호사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잖아요. 그동안 안오다 처음 왔다고.
    채국희가 의심한다고 알려줘서 일부러 미행당하려고 처음(1년만인가?) 간 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647 정의연은 우간다에 땅은 왜 샀대요? 32 개그 2020/05/20 3,847
1076646 지금이라도 등교중지해야 할것 같아요 51 보니까 2020/05/20 6,950
1076645 코로나로 입시전형이 바뀔까요?? 5 ..... 2020/05/20 1,384
1076644 고3 형평성 거론, 수런수런하네요 7 역시나 2020/05/20 2,332
1076643 뒤에 일본이 움직이는 윤미향 건 수사 시작, 독풀을 삼킨 검찰.. 35 ........ 2020/05/20 2,377
1076642 "BTS 기부품 못 받았다" 주장 곽예남 할머.. 8 ㅇㅇ 2020/05/20 3,096
1076641 코숫코에 이거 아직 파나요? 5 ㅁㅁㅁ 2020/05/20 2,436
1076640 요즘 목욕탕 좀 그럴까요? 8 반신욕 그리.. 2020/05/20 2,746
1076639 옆집 개소음 7 .. 2020/05/20 1,868
1076638 대리운전 광고 (오정연 전 아나운서) 3 2020/05/20 2,552
1076637 캣맘 선배님들~~ 중성화 용 포획특 미끼 좀 알려주세용~~ 10 TNR 2020/05/20 753
1076636 물 먹는 야옹이 2 냠냠 2020/05/20 1,183
1076635 재난지윈금 지원금 2020/05/20 660
1076634 이 기사 속 청담동 개 엄마는 누구예요? 11 ... 2020/05/20 6,111
1076633 신지 말이에요 8 ㅇㅇ 2020/05/20 4,911
1076632 선택적 신속. 7 놀고있다 2020/05/20 1,004
1076631 '당선무효 위기' 은수미, 대법원에 위헌심판 제청 신청 8 뉴스 2020/05/20 1,796
1076630 윤미향 응원합니다. 31 놀며놀며 2020/05/20 2,329
1076629 간헐적 단식의 단점 11 탈모 2020/05/20 6,843
1076628 시원한 소재 원피스 5 ... 2020/05/20 2,211
1076627 긴급재난지원금 저 같은 경우 있으세요? 27 답답 2020/05/20 5,801
1076626 사람때려도 상처안나게 때림 무죄네요? 3 화난다 2020/05/20 1,018
1076625 타임옴므 아울렛 매장 어디가면 될까요? 5 문의 2020/05/20 1,882
1076624 배관청소는 누가 비용을 내는건가요? 14 2020/05/20 4,023
1076623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6 천주교 2020/05/20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