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의 세계 재방보다가 궁금한점.

ㅇㅇ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20-04-09 23:26:31
채국희가 불륜 알고도 숨긴거 알고
생일파티한 밤 집에서 지선우랑 말다툼후에 하는얘기중
채국희가 만난지 세달밖에 안됐다더라. 어쩌고.. 하는부분 있었잖아요.
얼마안되서 금방 헤어질거라는 식으로 가볍게 말했는데
지난 회차에서 서점에서 임신책 사는 여다경을 지선우가 만났잖아요
남자가 두달후 이혼하고 온댔으니 애낳겠다고 하자 비웃는 지선우한테
우리둘 진짜라고 하면서 2년동안 만나면서 그정도 신뢰?도 없겠냐는식으로
말했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채국희가 그와중에 또 거짓말을 한건지
아님 이태오가 채국희한테도 속인건가요.??

그리고 두번째
지선우가 다알고있던 시어머니한테 가서 마지막에 쏟아붓잖아요
다 알고 여자임신하고 돈빼다쓴거. 그리고 남자 무너지는거 보시라고
독한말하는데
그걸 시어머니가 아들한테 말하면 어쩔려고 그런건가요..?
그 후에 얼마되지않아 돌아가셨는데 그사이에 남편한테 말할수있단 생각
안한건가요ㅡ.?
IP : 211.214.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9 11:38 PM (125.177.xxx.43)

    허술해요..

  • 2.
    '20.4.9 11:46 PM (223.38.xxx.245) - 삭제된댓글

    삼류 막장이죠~

    아무리 김ㅅ늬애라도 베드씬은 진짜 아오~
    흉해요


    나이들어서의 키스하는 모습은
    죄송하지만 그냥 더러움 ㅠ

  • 3.
    '20.4.9 11:47 PM (223.38.xxx.245)

    삼류 막장이죠~

    아무리 김희애라도 베드씬은 진짜 아오~
    흉해요


    나이들어서의 키스하는 모습은
    죄송하지만 그냥 더러움 ㅠ

  • 4. II
    '20.4.10 12:15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채국희한테 남편이 말한 시점이 만난지 석달된 시점이었겠죠

  • 5. nnn
    '20.4.10 12:19 AM (59.12.xxx.232)

    원작에서도 2년 된걸로 나와요
    채국희가 충격울 줄일라구 기간을 줄여서 말한것아닐까싶어요

  • 6.
    '20.4.10 12:57 AM (211.245.xxx.178)

    김희애 베드씬에서 겨드랑이만 보이더라구요.
    나이드니 겨드랑이나 무릎이 주름져서 너무 흉해요.
    젊으면 겨드랑이도 무릎도 깔끔한데, 나이든다는건 역시나 속상해요. ㅠㅠ

  • 7.
    '20.4.10 1:11 AM (1.228.xxx.120)

    저 삼십대인데 감탄하면서 봤는데..
    겨드랑이 무릎은 보이지도 않던데요

  • 8. 2년이 맞겠죠
    '20.4.10 2:43 AM (123.254.xxx.176)

    드라마에서는 안나왔지만 채국희가 거짓말 한 듯 해요.
    2년이나 속였다는 것보다는 안지 얼마 안되었고 곧 헤어질 줄 알았다고 변명하는 게 김희애에게 덜 미안하니까요
    그리고 두 번째는 남편이 자기 엄마 병원에 안가는 것을 알고 말한거죠.
    김희애가 간호사들이 말하는 것을 들었잖아요. 그동안 안오다 처음 왔다고.
    채국희가 의심한다고 알려줘서 일부러 미행당하려고 처음(1년만인가?) 간 거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3511 연대의대생 아웃백글 찡하네요 46 아... 2020/04/12 16,856
1063510 최근 3대 미스터리 한겨레그림판 5 미스터리 2020/04/12 1,675
1063509 부부의세계..김영민(제혁)걸음걸이...ㅠ.ㅠ 7 레몬 2020/04/12 6,024
1063508 40대 중반이 할만한 자격증 3 ... 2020/04/12 4,131
1063507 이정현 만능간장 만들어보시는분요 4 행복한생각 2020/04/12 3,296
1063506 이게 치질 증상 맞을까요? 조언부탁드려요 11 궁금 2020/04/12 2,564
1063505 우리 편의점 맛난 간식 얘기해봐요ㅋ 52 ........ 2020/04/12 5,853
1063504 경제력있고 나이든 딸이 결혼안하길 바라는 가족들 13 라일 2020/04/12 7,682
1063503 롯데라 싫지만 너무나 맛있는 과자 12 ... 2020/04/12 6,271
1063502 손미니아나운서는 정말 인생을 즐기며사는거 같아요 4 ㄱㅂㄴ 2020/04/12 3,877
1063501 게시판이.. 5 .. 2020/04/12 591
1063500 카뮈의 페스트 사서 읽으려고 하는데요. 2 .. 2020/04/12 1,470
1063499 다뵈 111 정리 요약본. 김어준 진짜 사랑합니다. 43 어준행님아 2020/04/12 2,902
1063498 또다시 역사를 되돌릴 순 없습니다. 14 반드시 2020/04/12 1,730
1063497 층간소음 때문에 죽을 꺼 같아요. 19 ..... 2020/04/12 6,512
1063496 세대주 문의 3 ... 2020/04/12 1,012
1063495 아니 어떻게 김희애보고 선풍기 아줌마라고 해요?? 10 .. 2020/04/12 3,701
1063494 남영희 후보 에너지에 쭈그리된 전희경 9 ㅇㅇ 2020/04/12 2,025
1063493 애완견 버리는 사람들 참 모진 것 같아요. 41 ... 2020/04/12 3,986
1063492 일본뉴스 - 코로나 검사자의 67.1%가 양성 2 ........ 2020/04/12 1,635
1063491 이스라엘의 확진자 수가 우리나라를 넘어섰어요. 16 이스라엘 2020/04/12 3,948
1063490 맛있는 쌀 글 찾아요 29 맛있는 2020/04/12 3,154
1063489 부부의 세계6회 김희애 빅숄더백궁금 1 미키 2020/04/12 3,061
1063488 쇄골이 없어지는 것도 노화인가요 6 여러분은? 2020/04/12 4,031
1063487 짜왕은 요새 뭐하나요? 6 .. 2020/04/12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