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가 정당지지연설을... 6년만에

판다 조회수 : 2,123
작성일 : 2020-04-09 21:02:32
https://www.youtube.com/watch?v=58tXgr1TZNU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박근혜 후보 떨어뜨리러 나왔습니다.' 참 시원한 발언으로 느꼈었는데, 사람사는 일이 꼭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가는 것은 아니었죠. 

그러던 박근혜 후보가 당선이 되고, 그리고 탄핵도 되고, 그렇게 6년이 흘러, 이정희 전대표 다시 국민 앞에 나섰습니다.

민중당 뭔지 모르겠지만, 이 전 대표의 연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 링크 걸어 봅니다.
IP : 217.164.xxx.1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다
    '20.4.9 9:02 PM (217.164.xxx.145)

    https://www.youtube.com/watch?v=58tXgr1TZNU

  • 2. 이정희가
    '20.4.9 9:04 PM (121.129.xxx.187)

    심상정보다는 훨배 낫다고 보는 1인.

  • 3. ..
    '20.4.9 9:06 PM (211.36.xxx.193) - 삭제된댓글

    시작은 시원 했으나 너무 시원해서 박그네 당선에 큰 공을 세운격이 되었으니 개인적으로는 괴로운 시절을 보냈을것 같아요.

  • 4. 오랫만에
    '20.4.9 9:06 PM (59.5.xxx.132)

    오랫만에 만난 이정희대표
    공감가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 5. 삼천원
    '20.4.9 9:0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신념은 종교하고 같아요.
    행복한 얼굴로 고통을 숨기죠.

  • 6. 당시
    '20.4.9 9:52 PM (59.4.xxx.58)

    민주당 일각에서도 나름 높은 평가를 받았었죠.

  • 7. abedules
    '20.4.9 10:11 PM (152.171.xxx.222)

    그런데 선거 당시 진보에게 유리한 관악구를 고집해서 민낯을 본 느낌. 정의당이랑 갈라지기 전에는 참 열심히 한 지지하는 의원이었지요.

  • 8. 이정희님
    '20.4.9 11:33 PM (211.108.xxx.228)

    힘 내세요.
    응원 합니다.

  • 9. 아직도 생각나네
    '20.4.10 4:14 AM (210.217.xxx.70) - 삭제된댓글

    그 장면 보던 순간에 정말 깜짝 놀랐던 거.
    박근혜한테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높이 샀지만 곧 왜 저런 말을 굳이 저렇게 할까 싶었기 때문에.
    좀 더 크게 보지 못하고 바로 앞에서 복수라도 하려는 듯한 그런 느낌이어서 대선주자로는 보이지 않게 된 것.
    그래도 이정희 국회의원 하면 열심히 잘 할 거 같은데.
    이제는 소속 당이 없나. 아니면 무소속이라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146 비누꽃 처치곤란일까요?? 4 ㅇㅇ 2020/05/05 2,189
1071145 개도살장 아이들을 구출했는데 민원 좀 넣어주세요ㅠ(펌) 2 ㅈㄷㄴㅅㅇㄱ.. 2020/05/05 641
1071144 이혼하는데 공동명의로 집사는거 어떨까요 11 2020/05/05 5,216
1071143 의사 선생님 계시면 도와주세요 의사선생님 2020/05/05 782
1071142 둘째중 큰애 보고 혼자 한글 깨치는 애들 21 둘째 2020/05/05 3,568
1071141 14개월 어린이집 빠를까요? 4 ... 2020/05/05 1,672
1071140 조화꽃 문의 5 어버이날 2020/05/05 918
1071139 외신담당 대변인, 세계은행 최지은박사 임명 8 ㅇㅇ 2020/05/05 1,694
1071138 식구들 저녁챙기면서 나는 굶기..가능한가요ㅠㅠ? 18 ㅡㅡ 2020/05/05 4,077
1071137 고양이에대해 몇가지 여쭐께요~ 10 맹랑 2020/05/05 1,509
1071136 소심한 남편자랑 9 지나다 2020/05/05 2,333
1071135 아파트의 동향과 남향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19 2020/05/05 4,207
1071134 봉하마을 다녀왔어요. 14 노대통령의 2020/05/05 1,704
1071133 명품 이미테이션이 이리도 정교한가요? 36 2020/05/05 8,028
1071132 천주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부단체에 기부하고 싶어요. 8 질문 2020/05/05 2,573
1071131 박성광 예비신부 괜찮네요 38 ... 2020/05/05 9,861
1071130 일본 악날함은 알았지만 알수록 ㅎ..imf때 일본이 한 행동 2 2020/05/05 1,510
1071129 식당 밑반찬으로 나오는 부추부침개의 고소한 맛은 계란맛인가요?.. 7 ㅇㅇ 2020/05/05 3,149
1071128 마..곰팡이가 생겼는데 먹어도 될까요? 4 위염 2020/05/05 4,813
1071127 한국 코로나만 방어 잘한 게 아냐..1분기 성장률도 세계최고 7 뉴스 2020/05/05 1,411
1071126 동네 가게들 가격 올린다네요 30 짜증 2020/05/05 7,310
1071125 녹차 티백 우린 물.. 8 ㄱㄱ 2020/05/05 2,031
1071124 재난 지원금 귀찮아서 신청안하는 집도 있긴 하네요. 15 지인 2020/05/05 4,540
1071123 수학 기본 정석 진도 과외로 뺄때 2 44 2020/05/05 1,480
1071122 가수들 바이브레이션 10 .. 2020/05/05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