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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멈추지 않는 저녁 밥~~

오늘반찬 조회수 : 3,180
작성일 : 2020-04-09 18:39:58
솔직히 반찬이 밥을 부르네요.

청국장,등갈비매운탕,김,어묵볶음,열무김치,배추김치..매실무침..

머위삶은 것..



청국장도 다 먹어야 하는데 남았네요.

열무김치랑 비벼먹고 싶지만참고,

등갈비매운탕에 넣은 보슬보슬 감자도 국물넣어 비비고 싶지만 참고..

머위삶은 것에 고추장 올려 쌈으로 먹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밥 조금 먹으려고 슬슬 펐는데 3번 떠서 먹을 만큼만 다시 가지고 왔네요.



한식은 탄수화물 섭취가 큽니다..ㅜㅜ
IP : 211.205.xxx.20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찬을
    '20.4.9 6:4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다 맛있는것을 하셨네요~

  • 2. .....
    '20.4.9 6:46 PM (61.255.xxx.223)

    반찬이나 국을 간을 삼삼하게 해서
    밥 없이 생김에 싸먹기만 해도 맛있어요

  • 3. 치우다보니
    '20.4.9 6:48 PM (211.205.xxx.205)

    밥 두 수저 덜어놨던 아침밥에..또 한 번 더 먹네요

  • 4. 오~
    '20.4.9 6:49 PM (121.155.xxx.30)

    등갈비매운탕 맛있겠는데요
    맵게 국물 자작하게 끓이나보네요
    진짜 밥을 부르겠어요 ㅋ

  • 5. 등갈비매운탕.
    '20.4.9 6:50 PM (211.205.xxx.205)

    닭매운탕이랑 비슷해요~메인만 등갈비^^

  • 6. ㅋㅋ
    '20.4.9 6:55 PM (223.62.xxx.6)

    그 느낌, 그 식욕 익히 경험한 바....
    참 맛있겠어요.

  • 7. ..
    '20.4.9 7:09 PM (49.169.xxx.133) - 삭제된댓글

    닭매운탕은 닭볶음탕인가요?

  • 8. ㅠㅠ
    '20.4.9 7:11 PM (59.10.xxx.178)

    혼자 멀 그렇게 맛있게 드세요 ㅜㅜ
    배고파라~~~

  • 9. 저는
    '20.4.9 7:13 PM (210.221.xxx.94)

    막 지은 흰밥에 김만 싸먹어도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이 식욕 어쩔...

  • 10. 기레기아웃
    '20.4.9 7:14 PM (183.96.xxx.241)

    와 맛있겠어요 ! 저도 삼치에 무랑 시래기 넣고 매콤하게 조려서 밥 한 공기 다 먹고 한 숟가락만 한숟가락만 했더니 옆에서 애가 먼저 말리네요 체한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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