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가 인테리어 엉망으로 해놨어요

상가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20-04-09 12:59:43
제동생이 개업하는데 가벽이랑 페인트 정도 필요해서
동네 인테리어업체 맡겼구요..
계약서는 없었지만 카톡대화나눈거랑
사진 그때그때 찍어놓은 정도입니다
가벽을 석고보드에 페인트 칠하려고 했는데
시트지 마감한것이 더 비싸고 좋은거라며
다른걸로 해놨다 하더군요
그러구선 페인트를 수성으로 칠했더니 안먹어서
유성으로 그것도 냄새 지독한 페인트로 다 칠해놨다고..
아파트 상가인데 주변에도 민폐일뿐더러
아이들 상대로 영업하는곳인데 누가 오겠냐구요..
업체에서는 잔금100만원중 절반 50만원 주면 철거해서 나가던가
잔금 다 주면 나무몰딩하고 페인트 냄새 없애준다 했다는데
페인트 지독한 냄새가 빠른시간에 빠질리가 있나요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 도움 구해봅니다.
IP : 58.143.xxx.1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9 1:07 PM (211.225.xxx.200)

    저도 집 인테리어 때문에 싸우고 경찰도 부르고 했는데 잔금 내놓으라고 상욕을 해대길래 더러워 잔금 주고 났더니 하자 생겨 문자보내고 불러도 안옵니다. 저는 국세청에 신고하려고 합니다 영수증을 안줘서 보험으로 해결할수있는걸 지급을 모받았거든요

  • 2. ...
    '20.4.9 1:08 PM (211.225.xxx.200)

    절대 하자 다 고쳐놓기전에 잔금 다주면 안돼요

  • 3. ..
    '20.4.9 1:16 P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 업자들이 거의 양아치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 4. 돈도줘도
    '20.4.9 6:42 PM (125.184.xxx.90) - 삭제된댓글

    제대로 안해놓을 것 같아요 지금 돈 떼라고 하고 이 말을 미리하지말고 일단 가게 문을 잠궈버리세요. 그리고 다른업체를 구하세요. 그리고 매일 가서확인해야 되어요. 그냥 두면 자기들 멋대로 해요. 부르는게 값인게 인테리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819 떡보의 하루 괜찮나요? 12 Op 2020/04/27 3,118
1068818 급! 젓갈에서 시큼한 맛 나는데 상한거예요? 2 주부 2020/04/27 2,019
1068817 차 사야하는데 왜 이리 결정을 못하겠는지요 ㅠ 43 .. 2020/04/27 3,880
1068816 탄산수가좋은가요 6 ㅇㅇ 2020/04/27 3,086
1068815 서울에 있는 자녀분들 연휴때 집에 ? 9 으흠 2020/04/27 1,678
1068814 서울시 재난지원금 3 나마야 2020/04/27 2,332
1068813 케잌 선물했는데 받으면서 "오늘이내생일이야"(.. 10 녹두생이 2020/04/27 3,888
1068812 성베네딕토수도원에서 만든 소시지요~ 4 ㅇㅇ 2020/04/27 2,251
1068811 서울친구가 제이름 불러주는거 넘 듣기좋아요. 32 ... 2020/04/27 4,981
1068810 우체국 쇼핑몰 춘양빵집 24 꿈꾸는나방 2020/04/27 5,522
1068809 삼시세끼 예고편보는데 콧구멍이 뻥 뚫리는건 왜일까요. 13 ... 2020/04/27 4,416
1068808 여대생 생리불순 한의원 어떤가요? 4 .. 2020/04/27 1,346
1068807 천주교) 미사지향 봉헌금 얼마나 하나요? 11 첨이라 2020/04/27 4,339
1068806 67일만에 퇴원 31번 환자 치료비 4000만원.."세.. 8 뉴스 2020/04/27 3,917
1068805 계란찜기 써보신분??사면 잘쓸까요?? 17 ㅡㅡ 2020/04/27 3,158
1068804 나이들어서 양뺨쪽 (볼터치칠하는 부분)이 들어가고 까매진건 복구.. 6 .. 2020/04/27 2,071
1068803 전월세입자 분들, 임대주택 어떻게 생각하세요? 3 ㅇㅇ 2020/04/27 1,302
1068802 포르테 디 콰트로 무관중 공연해요 5 ㅇㅇ 2020/04/27 1,785
1068801 북유럽도 주 4일 근무는 안하죠? 3 주4일근무 2020/04/27 1,443
1068800 사업자입장에서 지역페이와 신용카드 8 ㅇㅇ 2020/04/27 1,925
1068799 나폴리4부작에 버금가는 소설 없을까요? 3 급구 2020/04/27 1,527
1068798 대전 고단백식당 콩국수 진짜 맛있나요? 8 카페쥔장 2020/04/27 1,418
1068797 행복센터에서 서류 발급하면서... 5 ... 2020/04/27 1,220
1068796 부비동 수술후 통증이 심합니다 10 고통... 2020/04/27 3,171
1068795 택배를 이전 주소로 보냈어요 7 실수 2020/04/27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