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여파가 길어지면서 마스크를 그래도 살 수 있을때 사놓자는 마음? 그리고 얼마나 사기 편해졌나 하고 아이 주민번호가 오늘이라 내보냈더니 오분만에 들어왔고 샀다고 두장 주네요.
이제 좀 사기 편해졌나봐요. 여긴 아파트 대단지고 그냥 동네 약국이고요.
카카오맵에 뜬 가장 가까운 약국 간거에요.
그리고 며칠전 야채를 올리브 오일에 볶아 먹는 글을 보고
오늘 아침 양배추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샐러리. 이렇게 네가지를 올리브 오일에 볶고 소금 후추 조금만 사용해서 먹었어요.
대학생 아이는 좀 힘겹다고 하고
저는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체중 조절이 늘 힘든 남편에게 아침엔 샐러드와 계란을 주는데 이렇게 올리브유에 볶는 쪽이 먹기 편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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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사봤네요. 그리고 야채 볶음.
마스크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20-04-09 11:57:37
IP : 223.62.xxx.2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피친구
'20.4.9 12:00 PM (118.222.xxx.201)초기와 달리 동네별 마스크 공급이 안정화되었어요.
2. ..
'20.4.9 12:11 PM (218.148.xxx.195)저도 지난주 처음 마스크샀어요
애들꺼까지해서요3. ..
'20.4.9 12:31 PM (211.59.xxx.135)제가 사는 곳은 한 일주일 전부터 쉽게 구입했어요. 그 전까지 마스크 사러 갈때마다 화내시던 아버지 이제는 마스크 불평 하나도 안하십니다.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 소일거리로 나가서 사오시는 분위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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