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국물멸치 보내신 분 계신가요?

[EMS]

코로나때문에 지인이 외출을 못한다고 하셔서 미국에 이것저것 보내려고 하는데



국물멸치 보내도 되나요?



우체국 인터넷으로 접수하려고 보니 오징어는 반송된다고 적혀 있어서 멸치는 따로 적혀있지 않지만  멸치도 안되는건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보내는 품목 하나하나 다 적어야 할까요?  김, 미역, 된장, 멸치, 컵반, 과자 보내려 합니다.



경험있으신 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보내봤어요.
우체국 직원이 뭐뭐 들었냐고 물어보고 하나하나 찾아서 적던데요.
멸치는 dried fish

[원글]

멸치를 국물멸치로 수정했어요. 큰 멸치 보내도 괜찮은거죠. 국물멸치가 커서 세관에서 반송하는건 아니겠죠?
답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음]

상품으로 보내시는건가요?
배송비만 많이 들고
우체국EMS 는 통관에서 지역우체국 까지만 배송체크가 되고
그 이후에는 원래 추적이 잘 안되요.

멸치는 통관허용품목이고, 액체류있으면 샐까봐 싫어하긴 해요. 장류등등요. 오징어는 생물아닌 마른 오징어도 반입금지인가요?

[과자는]

부스러지고 부피만 차지하고
햇반은 미국서도 그리 안비싼데
무거워 배송비만 많이 나옵니다. EMS는 통관후 지역 우체국까지 추적 그ㅈ이후에는 배송 완료 요렇게만 추적되어 맨하탄등 주소가 확실한 곳 아님 배송 추적이 썩 좋지는 않고 미국 우체국은 한번 지나가면 본인이 우체국에 찾으러 가야 해요.

[원글]

인터넷으로 접수하다보니 팝업창에 최근 코로나로 인해 몇가지 품목 제한한다고 적혀있었구요. 마른 오징어로 적혀있지 않고 그냥 '오징어'로만 적혀있었어요

[아마]

마른 건어물이나 냉동은 괜찮지 싶어요.
세관서 싫어하는건 육류. 채소나 흙묻은거. 김치. 장류등 흘러서 사고 나는 물품들이래요. 된장은 포장 단단히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