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 시험인데 책상청리 하듯이

....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20-04-09 09:02:03

내일이 시험인데 책상에 앉아서 공부는 안하고

책상정리 서랍정리하고

계획표 짜는 아이들처럼 


꼭 해야만 하는 일인데 하기 싫으면

82와서 댓글을 그렇게 다네요 제가... ㅋ


이번주에 끝내야 할 일이 많아서

새벽같이 일어났는데

새벽부터 82하는중....


너무너무 하기 싫다......

다들 이런가요?

저만 이런거죠? T.T


IP : 118.176.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9 9:03 AM (175.207.xxx.116)

    지금 당장 책 펼치고
    일단 5분만 공부하세요



    그 5분이 한 시간이 되고
    한 시간은 반나절이 되고
    그 반나절이 하루가 될 겁니다

  • 2. ...
    '20.4.9 9:05 AM (118.37.xxx.246)

    시험 있을때마다 드라마는 왜 그렇게 재미있는것만 하는지...ㅜ

    이제 그만하고 책상에 앉아서 책 펴 놓으세요

  • 3. ...
    '20.4.9 9:06 A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학생은 비유한거고

    제가 학생이 아니라서
    쉽게말해서
    이번주까지
    엄청난 양의 보고서 제출 같은거 해야 하는거예요;;;;

  • 4. ...
    '20.4.9 9:08 AM (118.176.xxx.140)

    오해하게 쓴거 같은데

    학생은 비유한거고
    제가 학생이 아니라서

    쉽게말해서
    이번주까지
    엄청난 양의 보고서 제출 같은거 해야 하는거예요;;;;

    근데 자료도 보기싫고...하기도 싫고... 뭐 이런

  • 5. ㅇㅇ
    '20.4.9 9:11 AM (175.207.xxx.116)

    드라마는 원래 재밌는 거고
    평소 보지도 않던 스포츠 프로가 이리 재밌었나..
    뉴스가 이리도 흥미진진한 프로였었나 알게 되는 때가
    시험 때..
    시험 끝나면 희한하게 원상복귀.

  • 6. 흠..
    '20.4.9 9:15 AM (210.94.xxx.89)

    원래 그렇더라구요. 아고..ㅠㅠ

  • 7. ... ..
    '20.4.9 9:17 AM (125.132.xxx.105)

    우리 아들도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어요.
    많이 긴장하고 있는 거 같아서 오늘은 공부하지 말고 컨디션 조절하고
    쉬라고 했어요.
    차라리 푹 쉬세요. 오늘 종일 공부한다고 큰 차이 안나요.

  • 8. 저도
    '20.4.9 9:23 AM (121.170.xxx.163)

    저도 그러고 있어요
    할 일 있어서 일찍 나왔는데 정작 일을 안하고 82구경하다 이렇게 댓글 달고 있네요 ㅎㅎ
    이제 부터 시작합니다^^
    원글님도 요이땅!!!

  • 9. T
    '20.4.9 9:24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요. ㅎㅎ
    일부러 7시에 일어났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네요.
    이러다 오전 미적미적 보내고 오후에 발등에 불떨어져 짜증내며 일하겠죠. ㅠㅠ
    아는데.. 진짜 안고쳐져요. ㅎㅎ

  • 10. 뭐였더라
    '20.4.9 9:25 AM (211.178.xxx.171)

    딱 제 이야기네요..ㅠㅠ
    이러면서 오늘 하루종일 노트북 앞에 있더라구요.
    할일은 태산인데..

  • 11.
    '20.4.9 9:26 AM (119.70.xxx.90)

    우리딸이 시험때마다 책상정리하는 이유가 그거였군요ㅠ
    울아들은 한술더떠 매번 공부시작할때마다 방정리에 시간을 보내요 더없이 깨끗한데ㅠㅠ
    아...전 집정리하고 팔거팔고 해야되는데
    넘나 하기싫음요ㅠㅠ 정리가 젤싫어요ㅠㅠ

  • 12. ㅜ.ㅜ
    '20.4.9 9:29 AM (220.123.xxx.111)

    시험전엔 전화번호부도 재미있다잖아요~~~

  • 13. 소나무
    '20.4.9 9:41 AM (121.179.xxx.139)

    저는 그렇~~~게 먹고 싶은게 떠오르더라구요. ㅋㅋ
    제가 그렇습니다. 마감 하루 전 날 일시작하는 못된 성향.^^;

  • 14.
    '20.4.9 10:04 AM (45.64.xxx.125)

    저는 유튜브가 그렇게재밌어요..ㅜㅜ
    원래 잘보지도 않는데

  • 15. ...
    '20.4.9 10:51 AM (211.181.xxx.253)

    일단 일은 발등에 불 떨어져야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좀 더 노세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285 오거돈사건보면 우리나라도 미국같네요. 7 -- 2020/04/24 2,842
1068284 노인공경 철저하던 제가 노인 트라우마... 5 Sad 2020/04/24 3,511
1068283 지인이 소소한 거짓말 할때 5 지인 2020/04/24 3,110
1068282 기도 부탁 드려요 10 소망 2020/04/24 1,722
1068281 이원일 예비신부라는 pd 본인 학폭 인정했네요 17 ... 2020/04/24 15,262
1068280 사냥의 시간.. 심장 쫄깃하고 재밌네요 (노스포) 6 넷플릭스 2020/04/24 3,142
1068279 산업번역.. 2 에고 2020/04/24 990
1068278 운전할 때 어떤 장갑 끼세요? 5 장갑 2020/04/24 1,928
1068277 앞으로 살아갈날들이 두렵습니다. 39 후회 2020/04/24 22,122
1068276 명탐정 코난같은 만화책 또 없을까요 3 코난 2020/04/24 1,057
1068275 동물의 왕 사자도, 반려동물 고양이도 코로나 확진 2 동물코로나 2020/04/24 1,361
1068274 슬의생... 곰과 여우의 싸움?? 9 티니 2020/04/24 5,430
1068273 크림브륄레를 구웠습니다. 4 로라아슐리 2020/04/24 1,774
1068272 안좋은 남자인줄 알면서 좋은때만 생각나는건 왜그런건가요? 1 2020/04/24 1,600
1068271 더라이브) 8차까지 정교수 재판 중요한 거 '3가지 씬'으로... 1 ... 2020/04/24 1,149
1068270 100분토론 유승민ㅋㅋㅋ 희망을 주네요 20 ㅋㅋㅋ 2020/04/24 6,164
1068269 이 시간까지 회식하는 넘 3 콩나물 2020/04/24 1,713
1068268 홈쇼핑 청국장 맛있어요! 15 .... 2020/04/24 4,052
1068267 (불교) JSA 군법당 '무량수전' 이 '유엔사'로 2 에이엠 2020/04/24 957
1068266 유은혜 장관이랑 문재인 대통령이 과거에 인연 있던거 아셨어요? 16 ㅁㅁ 2020/04/24 3,720
1068265 박유천 의정부 시장 안병용 면담 - 방문이유 내용 비공개 9 .. 2020/04/24 3,070
1068264 국ㆍ찌개 냉동해도 되나요 5 ㅇㅇ 2020/04/24 1,421
1068263 유승민이 예언하네요 ㅎㅎ 6 2020/04/23 6,210
1068262 멍게젓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26 와우 2020/04/23 4,473
1068261 H.O.T vs 젝스키스 vs 신화 9 ?? 2020/04/23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