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이 시험인데 책상청리 하듯이

....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20-04-09 09:02:03

내일이 시험인데 책상에 앉아서 공부는 안하고

책상정리 서랍정리하고

계획표 짜는 아이들처럼 


꼭 해야만 하는 일인데 하기 싫으면

82와서 댓글을 그렇게 다네요 제가... ㅋ


이번주에 끝내야 할 일이 많아서

새벽같이 일어났는데

새벽부터 82하는중....


너무너무 하기 싫다......

다들 이런가요?

저만 이런거죠? T.T


IP : 118.176.xxx.14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4.9 9:03 AM (175.207.xxx.116)

    지금 당장 책 펼치고
    일단 5분만 공부하세요



    그 5분이 한 시간이 되고
    한 시간은 반나절이 되고
    그 반나절이 하루가 될 겁니다

  • 2. ...
    '20.4.9 9:05 AM (118.37.xxx.246)

    시험 있을때마다 드라마는 왜 그렇게 재미있는것만 하는지...ㅜ

    이제 그만하고 책상에 앉아서 책 펴 놓으세요

  • 3. ...
    '20.4.9 9:06 A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학생은 비유한거고

    제가 학생이 아니라서
    쉽게말해서
    이번주까지
    엄청난 양의 보고서 제출 같은거 해야 하는거예요;;;;

  • 4. ...
    '20.4.9 9:08 AM (118.176.xxx.140)

    오해하게 쓴거 같은데

    학생은 비유한거고
    제가 학생이 아니라서

    쉽게말해서
    이번주까지
    엄청난 양의 보고서 제출 같은거 해야 하는거예요;;;;

    근데 자료도 보기싫고...하기도 싫고... 뭐 이런

  • 5. ㅇㅇ
    '20.4.9 9:11 AM (175.207.xxx.116)

    드라마는 원래 재밌는 거고
    평소 보지도 않던 스포츠 프로가 이리 재밌었나..
    뉴스가 이리도 흥미진진한 프로였었나 알게 되는 때가
    시험 때..
    시험 끝나면 희한하게 원상복귀.

  • 6. 흠..
    '20.4.9 9:15 AM (210.94.xxx.89)

    원래 그렇더라구요. 아고..ㅠㅠ

  • 7. ... ..
    '20.4.9 9:17 AM (125.132.xxx.105)

    우리 아들도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어요.
    많이 긴장하고 있는 거 같아서 오늘은 공부하지 말고 컨디션 조절하고
    쉬라고 했어요.
    차라리 푹 쉬세요. 오늘 종일 공부한다고 큰 차이 안나요.

  • 8. 저도
    '20.4.9 9:23 AM (121.170.xxx.163)

    저도 그러고 있어요
    할 일 있어서 일찍 나왔는데 정작 일을 안하고 82구경하다 이렇게 댓글 달고 있네요 ㅎㅎ
    이제 부터 시작합니다^^
    원글님도 요이땅!!!

  • 9. T
    '20.4.9 9:24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저도요. ㅎㅎ
    일부러 7시에 일어났는데 아직 시작도 못했네요.
    이러다 오전 미적미적 보내고 오후에 발등에 불떨어져 짜증내며 일하겠죠. ㅠㅠ
    아는데.. 진짜 안고쳐져요. ㅎㅎ

  • 10. 뭐였더라
    '20.4.9 9:25 AM (211.178.xxx.171)

    딱 제 이야기네요..ㅠㅠ
    이러면서 오늘 하루종일 노트북 앞에 있더라구요.
    할일은 태산인데..

  • 11.
    '20.4.9 9:26 AM (119.70.xxx.90)

    우리딸이 시험때마다 책상정리하는 이유가 그거였군요ㅠ
    울아들은 한술더떠 매번 공부시작할때마다 방정리에 시간을 보내요 더없이 깨끗한데ㅠㅠ
    아...전 집정리하고 팔거팔고 해야되는데
    넘나 하기싫음요ㅠㅠ 정리가 젤싫어요ㅠㅠ

  • 12. ㅜ.ㅜ
    '20.4.9 9:29 AM (220.123.xxx.111)

    시험전엔 전화번호부도 재미있다잖아요~~~

  • 13. 소나무
    '20.4.9 9:41 AM (121.179.xxx.139)

    저는 그렇~~~게 먹고 싶은게 떠오르더라구요. ㅋㅋ
    제가 그렇습니다. 마감 하루 전 날 일시작하는 못된 성향.^^;

  • 14.
    '20.4.9 10:04 AM (45.64.xxx.125)

    저는 유튜브가 그렇게재밌어요..ㅜㅜ
    원래 잘보지도 않는데

  • 15. ...
    '20.4.9 10:51 AM (211.181.xxx.253)

    일단 일은 발등에 불 떨어져야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좀 더 노세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5 딩크고 사실혼인 사람올시다. ㅁㅁ 01:36:45 71
1742304 저같은 성격은 암에 쉽게 걸릴까요? 예민하고 부정적인 1 01:33:09 85
1742303 10년산 모닝 중고차...구입 좀 그런가요? 1 모닝 01:32:07 53
1742302 시험관으로 임신했는데 지우라는 남편 13 리리 01:22:41 554
1742301 아이유 박보검 잘 어울려요 1 01:22:28 230
1742300 싱가폴1일차 소감 6 01:19:34 286
1742299 ...... 5 몽이 01:17:27 257
1742298 도시 자체를 뜨고 싶어요 1 요즘 01:11:35 244
1742297 브래지어에 와이어 있는것 불편하지 않나요? 3 ........ 01:11:05 188
1742296 남자 군면제 취업시 3 ?? 01:07:44 139
1742295 오늘 김어준 겸손은힘들다 방송 더살롱 보신 분 ... 01:00:52 336
1742294 이거 제가 예민한건지 알려주세요 8 ㅇㅇ 00:54:21 629
1742293 두어달 사이에 살이 5키로이상 빠졌어요 2 ㅇㅇㅇ 00:48:20 902
1742292 남편 바람 증거 잡아야해요 9 도와주세요 00:47:46 825
1742291 산부인과 진료실에 남자 간호사;;가 있나요?? 3 00:43:54 657
1742290 6070년대는 어떻게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았나 생각이 듭니다 9 ........ 00:40:13 623
1742289 돈이 자신감이고 돈이 힘이네요. 3 )) 00:39:34 1,078
1742288 오~ 다음번 체포때 빤스수괴 끌고나올수 있대요 2 .. 00:36:38 860
1742287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6 111 00:29:21 1,176
1742286 헬스장 진상 아줌마 2 운동 00:25:35 866
1742285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light7.. 00:20:09 838
1742284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380
1742283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4 ........ 00:04:02 509
1742282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16 추접스럽다... 2025/08/01 2,265
1742281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