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유혹 너무 재미있네요.

[배우들 짱]

자가격리가 길어지다보니 집에서 지나간 드라마를 보고 잇거든요.

하이에나, 킹덤을 시작으로 주지훈에게 빠져서 다섯손가락도 보고 그러다보니 

김순옥 작품 아내의 유혹에 도달했슴돠. 

아내의 유혹은 길어서 인터넷으로 편집한거 유투브로 보고 있는데

대사도 대사지만 배우들이 연기를 너무 너무 잘해서 인기가 많았던게 아닐까요?

장서희, 변우민, 김서형, 금보라, 최준용, 오영실.

보다가 데굴데굴 굴렀고 장서희 복수극이 시작되면서 정애리도 너무 연기 잘하고요.

나중에 장서희 정체 드러낼 때 변우민이 찌질 연기를 어찌나 잘하는지

시집살이 시킨 시어머니가 도리어 시집살이 당하고 이게 무슨 시트콤인가 싶고

막장극이라고 하지만 왠지 고급스러운 느낌? 그래서 중국이랑 동남아, 몽골에서 

인기가 그렇게 많았나 싶네요. 김순옥 작가 천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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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점 찍고 나오는거요?ㅋ

매회마다
김서형이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거 질려서
초기에 보다 말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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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다고 연장하면 꼭 문제가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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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이 무려 37.5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