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골목식당 군포 치킨바비큐 막창집

ㅇㅇ 조회수 : 4,254
작성일 : 2020-04-08 23:27:36
돈주고 가서 먹으라해도 절대 먹고싶지 않은 집이네요.
식당들 대부분 다 저렇게 더럽겠죠?
놀라운것은 저 주인 부부 위생 개념이 일반인과는 전혀 다른 저세상.
백대표에게 조리 끝난 프라이팬은 설겆이하는거 맞나고 물어보는 모습에서 그저 놀라움만..
IP : 220.87.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거지한 냄비
    '20.4.8 11:29 PM (1.237.xxx.156)

    물기닦는거 보고 아~~하는데 두번째 놀라움

  • 2. ..
    '20.4.8 11:30 PM (220.87.xxx.206)

    위생 개념이 그냥 제로네요.제로.

  • 3. ...
    '20.4.8 11:33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막창 볶아 양념이 눌러붙어 닦이지도 않는 프라이팬을 며칠 동안 씻지도 않고 플라스틱 주걱이 녹아서 팬에 붙어 있는데도 그대로 방치하다 매일 씻어야 하는지 몰랐다고 하는 거 보고 경악했어요.
    근데 오늘 청소하도 달라졌다고 나오는데 미안하지만 전 솔직히 믿음이 안 가요. 부부가 계속 지나치리만큼 백주부 눈치를 흘깃흘깃 보면서 굽신거리는게 아직 진심처럼 안 느껴져요. 비닐 장갑을 하나 썰고 바꾸고 하나 썰고 바꾸고 한다고요? 집에서도 안 그러겠어요. 너무 보여주기식으로 눈치만 보는 거 같아 얼마나 갈까 싶어요.

  • 4. 윗님
    '20.4.8 11:40 PM (220.87.xxx.206)

    제말이요.

    욕나오네요. 저런 사람들이 돈 벌고싶어서 방송 나오려고 하는것도 참..
    생긴걸로 이러쿵 저러쿵 하고 싶진 않지만
    부부 생긴것도 게으름과 미련함이 뚝뚝 흐르네요.

  • 5. ...
    '20.4.8 11:43 PM (175.207.xxx.41)

    자꾸 몰라서 그랬다 그러던데
    음식장사하는 사람이 청결이 기본인걸 몰랐다는것도 웃기고
    집에서도 저렇게 하고 밥 먹고 생활할까 생각해보면
    핑계로밖에 안들려요.
    딱 봐도 위생관념 제로에 둘 다 게을러요.
    후라이팬 씻고 그릇대 닦는거 몇 분 안걸리는데
    그것조차 안하잖아요...저거 못고쳐요.

  • 6. 크리스티나7
    '20.4.8 11:44 PM (121.165.xxx.46)

    저 프로는 없어지면 좋겠어요.
    딱 안보고 싶은 사람들의 유형이 골고루 나와요.

  • 7. ㅇㅇㅇ
    '20.4.8 11:49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이곳에도 많아요
    머리 안감는거 자랑하는곳이잖아요

  • 8. 후라이팬
    '20.4.8 11:53 PM (59.10.xxx.178)

    닦을때 거친 수세미로 닦아서
    백종원이 알려주잖아요
    코팅팬을 그렇게닦음 어째~ ㅜ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불맛만 내나봐요

  • 9. dd
    '20.4.9 12:01 AM (121.148.xxx.109)

    무슨 90 넘은 촌무지렁뱅이 노인도 아니고
    이제 50초반이던데
    그렇게 모를 수가 있나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기본'이 없던데
    초등학교만 나와도 저정도로 모를 수는 없어요.

  • 10. ㅇㅇㅇ님
    '20.4.9 12:10 AM (211.244.xxx.149)

    외출 안하는 날 머리 안감는다랑
    사람들 상대로 식당하면서
    저런 위생관념이 비교가 되나요?

  • 11. ㅇㅇㅇ님
    '20.4.9 12:12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게으로고 지저분한 건 천성이라
    조언 듣는다고 바뀌지 않아요
    저 가게 단골이었어도 방송 보곤
    다신 안갈 것 같아요 저라면...

  • 12. ..
    '20.4.9 12:13 AM (211.244.xxx.149)

    게으로고 지저분한 건 천성이라
    조언 듣는다고 바뀌지 않아요
    저 가게 단골이었어도 방송 보곤
    다신 안갈 것 같아요 저라면...

  • 13. ㅎㅇ
    '20.4.9 12:22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그냥 장사시작한것도 아니고 그 주인아저씨 한식조리사자격증도 따셨다는 분이 설거지 매번해야한다는 걸 과연 몰랐을까요?

  • 14. ㅎㅇ
    '20.4.9 12:24 AM (175.223.xxx.64)

    그 주인아저씨 한식조리사자격증도 따셨다는 분이 진짜 모른건지 모르겠네요

  • 15. ....
    '20.4.9 12:26 A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설거지도 몰라도 못했다는 사람들이
    백주부가 메뉴 좀 정리하자니까
    정리하자는 메뉴 레시피까지 내놓으라고 하네요.
    그래놓고 하던대로 해야지?
    결국은 백주부 레시피 다 뽑아먹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네요.
    딱 이대 백반집인가? 그집 스토리ㅎㅎ
    방송 재미로 빌런 하나씩 넣는다지만
    특히 요즘같이 소상공인들 어려운 시기에
    자격도 없는 사람들 솔루션 해준답시고 내세운 건
    제작진 오판이네요.
    그만 보고 잠이나 자야겠어요.

  • 16. ....
    '20.4.9 12:29 A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설거지도 몰라서 못했다는 사람들이
    백주부가 메뉴 좀 정리하자니까
    정리하자는 메뉴 레시피까지 내놓으라고 하네요.
    그래놓고 하던대로 해야지?
    결국은 백주부 레시피 다 뽑아먹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요. .
    딱 이대 백반집인가? 그집 스토리ㅎㅎ
    방송 재미로 빌런 하나씩 넣는다지만
    특히 요즘같이 소상공인들 어려운 시기에
    자격도 없는 사람들 솔루션 해준답시고 내세운 건
    제작진 오판이에요.
    그만 보고 잠이나 자야겠어요.

  • 17. 미적미적
    '20.4.9 8:36 AM (203.90.xxx.252)

    다시 주문 들어오면 예전으로 대충 돌아간다에 오십원~

  • 18. ..
    '20.4.9 9:08 AM (119.65.xxx.41)

    다시돌아간다에 5천원!
    그만큼 확신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3059 하루 만보 걸으면 운동 안해도 되나요 10 운동 2020/08/07 6,652
1103058 우후 여름방학 8 왜할머니 2020/08/07 1,779
1103057 목에거는 카드지갑 3 카드.. 2020/08/07 1,896
1103056 저염식 하는데 고혈압이면.... 12 ? 2020/08/07 2,852
1103055 서울에 유치원생 자녀랑 같이 오래 살 동네 추천 좀 해주세요 11 이혼함 2020/08/07 2,126
1103054 아이폰 화면 어때요? 눈에 부담없나요 쨍 하나요 편안한가요? 6 ㅇㅇ 2020/08/07 1,243
1103053 82만 오면 불륜이 그렇게 많고도 많은데 19 ... 2020/08/07 6,530
1103052 PT하면 몸매 이쁘게 변하나요? 5 헬스 2020/08/07 5,326
1103051 가르시니아 먹었더니 계속 설사하는데 9 2020/08/07 2,440
1103050 한의사수준 9 .. 2020/08/07 2,133
1103049 문재인 정말 초라하군요 92 2020/08/07 14,210
1103048 현직판사들, 개나소보다 못한 판결 내려~ 3 ... 2020/08/07 968
1103047 친정엄마 손바닥이 차갑고 파래요 3 2020/08/07 2,654
1103046 아파트누수를 관리사무소에서 모아서 처리한다는데 괜찮을까오ㅡ 2 누수 2020/08/07 1,467
1103045 고1남)남편왈;키스는 허용? 8 2020/08/07 2,942
1103044 발바닥이 거친데 뭐 바르면 보들보들해질까요~ 8 .. 2020/08/07 1,512
1103043 간수치에 영향을 주는 것? 7 ㄱㄱ 2020/08/07 3,780
1103042 남자애들은 부모의 이성친구에 관대한 편인가요..? 7 .. 2020/08/07 1,707
1103041 서울의 소리 초심 할아버지 집회 현장서 체포됐네요 9 .... 2020/08/07 2,137
1103040 SBS 스포츠 안경현 해설위원 광주 지역 비하 6 ... 2020/08/07 1,570
1103039 악기샘 ..레슨 약속 하는거 스트레스네요 13 ㅇㅇ 2020/08/07 3,890
1103038 급)길냥이 영역문제요ㅠ 13 ... 2020/08/07 1,364
1103037 에스오일 주식 어찌 해야 하나요? 10 여름비 2020/08/07 4,054
1103036 마중나갔더니 남편이 어린아이처럼 좋아해요 ㅋㅋ 17 궁금하다 2020/08/07 7,181
1103035 늙음은 서글프고 서글픈것 18 .. 2020/08/07 7,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