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골목식당 군포 치킨바비큐 막창집

ㅇㅇ 조회수 : 4,246
작성일 : 2020-04-08 23:27:36
돈주고 가서 먹으라해도 절대 먹고싶지 않은 집이네요.
식당들 대부분 다 저렇게 더럽겠죠?
놀라운것은 저 주인 부부 위생 개념이 일반인과는 전혀 다른 저세상.
백대표에게 조리 끝난 프라이팬은 설겆이하는거 맞나고 물어보는 모습에서 그저 놀라움만..
IP : 220.87.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거지한 냄비
    '20.4.8 11:29 PM (1.237.xxx.156)

    물기닦는거 보고 아~~하는데 두번째 놀라움

  • 2. ..
    '20.4.8 11:30 PM (220.87.xxx.206)

    위생 개념이 그냥 제로네요.제로.

  • 3. ...
    '20.4.8 11:33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막창 볶아 양념이 눌러붙어 닦이지도 않는 프라이팬을 며칠 동안 씻지도 않고 플라스틱 주걱이 녹아서 팬에 붙어 있는데도 그대로 방치하다 매일 씻어야 하는지 몰랐다고 하는 거 보고 경악했어요.
    근데 오늘 청소하도 달라졌다고 나오는데 미안하지만 전 솔직히 믿음이 안 가요. 부부가 계속 지나치리만큼 백주부 눈치를 흘깃흘깃 보면서 굽신거리는게 아직 진심처럼 안 느껴져요. 비닐 장갑을 하나 썰고 바꾸고 하나 썰고 바꾸고 한다고요? 집에서도 안 그러겠어요. 너무 보여주기식으로 눈치만 보는 거 같아 얼마나 갈까 싶어요.

  • 4. 윗님
    '20.4.8 11:40 PM (220.87.xxx.206)

    제말이요.

    욕나오네요. 저런 사람들이 돈 벌고싶어서 방송 나오려고 하는것도 참..
    생긴걸로 이러쿵 저러쿵 하고 싶진 않지만
    부부 생긴것도 게으름과 미련함이 뚝뚝 흐르네요.

  • 5. ...
    '20.4.8 11:43 PM (175.207.xxx.41)

    자꾸 몰라서 그랬다 그러던데
    음식장사하는 사람이 청결이 기본인걸 몰랐다는것도 웃기고
    집에서도 저렇게 하고 밥 먹고 생활할까 생각해보면
    핑계로밖에 안들려요.
    딱 봐도 위생관념 제로에 둘 다 게을러요.
    후라이팬 씻고 그릇대 닦는거 몇 분 안걸리는데
    그것조차 안하잖아요...저거 못고쳐요.

  • 6. 크리스티나7
    '20.4.8 11:44 PM (121.165.xxx.46)

    저 프로는 없어지면 좋겠어요.
    딱 안보고 싶은 사람들의 유형이 골고루 나와요.

  • 7. ㅇㅇㅇ
    '20.4.8 11:49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

    이곳에도 많아요
    머리 안감는거 자랑하는곳이잖아요

  • 8. 후라이팬
    '20.4.8 11:53 PM (59.10.xxx.178)

    닦을때 거친 수세미로 닦아서
    백종원이 알려주잖아요
    코팅팬을 그렇게닦음 어째~ ㅜㅜ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오직 불맛만 내나봐요

  • 9. dd
    '20.4.9 12:01 AM (121.148.xxx.109)

    무슨 90 넘은 촌무지렁뱅이 노인도 아니고
    이제 50초반이던데
    그렇게 모를 수가 있나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기본'이 없던데
    초등학교만 나와도 저정도로 모를 수는 없어요.

  • 10. ㅇㅇㅇ님
    '20.4.9 12:10 AM (211.244.xxx.149)

    외출 안하는 날 머리 안감는다랑
    사람들 상대로 식당하면서
    저런 위생관념이 비교가 되나요?

  • 11. ㅇㅇㅇ님
    '20.4.9 12:12 AM (211.244.xxx.149) - 삭제된댓글

    게으로고 지저분한 건 천성이라
    조언 듣는다고 바뀌지 않아요
    저 가게 단골이었어도 방송 보곤
    다신 안갈 것 같아요 저라면...

  • 12. ..
    '20.4.9 12:13 AM (211.244.xxx.149)

    게으로고 지저분한 건 천성이라
    조언 듣는다고 바뀌지 않아요
    저 가게 단골이었어도 방송 보곤
    다신 안갈 것 같아요 저라면...

  • 13. ㅎㅇ
    '20.4.9 12:22 A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그냥 장사시작한것도 아니고 그 주인아저씨 한식조리사자격증도 따셨다는 분이 설거지 매번해야한다는 걸 과연 몰랐을까요?

  • 14. ㅎㅇ
    '20.4.9 12:24 AM (175.223.xxx.64)

    그 주인아저씨 한식조리사자격증도 따셨다는 분이 진짜 모른건지 모르겠네요

  • 15. ....
    '20.4.9 12:26 A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설거지도 몰라도 못했다는 사람들이
    백주부가 메뉴 좀 정리하자니까
    정리하자는 메뉴 레시피까지 내놓으라고 하네요.
    그래놓고 하던대로 해야지?
    결국은 백주부 레시피 다 뽑아먹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네요.
    딱 이대 백반집인가? 그집 스토리ㅎㅎ
    방송 재미로 빌런 하나씩 넣는다지만
    특히 요즘같이 소상공인들 어려운 시기에
    자격도 없는 사람들 솔루션 해준답시고 내세운 건
    제작진 오판이네요.
    그만 보고 잠이나 자야겠어요.

  • 16. ....
    '20.4.9 12:29 A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설거지도 몰라서 못했다는 사람들이
    백주부가 메뉴 좀 정리하자니까
    정리하자는 메뉴 레시피까지 내놓으라고 하네요.
    그래놓고 하던대로 해야지?
    결국은 백주부 레시피 다 뽑아먹고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요. .
    딱 이대 백반집인가? 그집 스토리ㅎㅎ
    방송 재미로 빌런 하나씩 넣는다지만
    특히 요즘같이 소상공인들 어려운 시기에
    자격도 없는 사람들 솔루션 해준답시고 내세운 건
    제작진 오판이에요.
    그만 보고 잠이나 자야겠어요.

  • 17. 미적미적
    '20.4.9 8:36 AM (203.90.xxx.252)

    다시 주문 들어오면 예전으로 대충 돌아간다에 오십원~

  • 18. ..
    '20.4.9 9:08 AM (119.65.xxx.41)

    다시돌아간다에 5천원!
    그만큼 확신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074 스테이크랑 구이랑 무슨차인가요? 6 ㅇㅇ 2020/06/25 2,066
1088073 꼬이고 있는 기분 4 인생 2020/06/25 1,311
1088072 러시아어 독학으로 어떻게 하나요?(중딩 아이) 5 러시아 2020/06/25 1,082
1088071 집값오르는 이유 낮은 금리때문이죠 52 .... 2020/06/25 3,612
1088070 20년된 친구의 외도. 절교 했는데.. 18 20 2020/06/25 8,264
1088069 이제훈잘생긴얼굴인가요~? 13 마른여자 2020/06/25 4,265
1088068 국민연금 가입하려면 인터넷으로도 되나요 4 ... 2020/06/25 1,263
1088067 김진애 의원, 검찰에 업무보고 요구 17 잘한다 2020/06/25 2,069
1088066 법무부 잘한다! 한동훈 직접 감찰 착수... 전보 조치 8 YTN 2020/06/25 1,532
1088065 손가락 사이 골절 후 붓기와 통증 민이엄마82.. 2020/06/25 1,386
1088064 주식 차익에 대해 세금이 후덜덜하네요. 129 ... 2020/06/25 15,376
1088063 분양권 사려니, 다운 필수로 써야 되고..그러다가 노후에 7 2020/06/25 1,795
1088062 염색하면 펌이 많이 풀리던가요? 4 ㅇㅇ 2020/06/25 2,424
1088061 미국 캘리포니아 어제 7000명 확진이네요. 7 세상에 2020/06/25 3,159
1088060 대학도 완전 돈버는 기업이네요 13 ㅇㅇ 2020/06/25 2,696
1088059 세탁기랑 건조기 삼성 그랑데 사용 하시는분 ? 레몬 2020/06/25 1,251
1088058 케이크 어디꺼가 맛있나요? 17 ........ 2020/06/25 6,484
1088057 (음악) 김창기 - 저문 길을 걸으며 / 내 자신을 속이고 5 ㅇㅇ 2020/06/25 893
1088056 보험 4 .. 2020/06/25 837
1088055 법사위가 대단한건가 봐요. 미통당이 저것만은 안된대요 15 ... 2020/06/25 2,035
1088054 시원한 것만 먹고 싶으면 3 123 2020/06/25 1,114
1088053 차 한대더.. 애매해서 고민이에요 13 우유 2020/06/25 2,241
1088052 눈밑이 덜덜 떨려요 10 2020/06/25 1,489
1088051 공기업 정규직전환은 공개채용으로!! 5 . . 2020/06/25 1,160
1088050 유아인 글에 대한 평가가 옛날과 이리 달라졌네요 42 통찰 2020/06/25 5,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