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플라워 피클을 만든다고 설탕, 식초, 간장을 끓여서 뜨거울 때 부었고,
이틀 지나서 보니 피클물 농도가 연해진 것 같아서 한 번 더 끓여 부었는데, 괜찮은가요?
피클 처음 만들어 봐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피클 레시피를 보니까 피클 스파이스라는 걸 넣으라고 되어 있던데, 그건 또 뭔가요?
집에 그런 거 없어서 위 세 가지만 넣었는데 괜찮겠지요?
콜리플라워 피클을 만든다고 설탕, 식초, 간장을 끓여서 뜨거울 때 부었고,
이틀 지나서 보니 피클물 농도가 연해진 것 같아서 한 번 더 끓여 부었는데, 괜찮은가요?
피클 처음 만들어 봐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피클 레시피를 보니까 피클 스파이스라는 걸 넣으라고 되어 있던데, 그건 또 뭔가요?
집에 그런 거 없어서 위 세 가지만 넣었는데 괜찮겠지요?
두번 끓여붓기는 안 해봐서^^
피클링스파이스 없이 설탕 식초 간장이면 그건 장아찌 아닌가요?
끓여서 식혀 부으시기만 하면 여러번 하셔도 되요
헐.. 저 끓을 때 그대로 부었어요...
네 저는 피클이 아니라 장아찌를 만들었군요 ㅜㅜ
저도 그냥 경험삼아 재료도 없이 원글님이랑 똑같이
피클 만들었는데 너무 기대를 안해서 그런가
완전 깔끔하고 맛있는 피클이 완성 되었더라구요
짱아찌 아니고 피클이요! 생각보다 맛있으니 기대해보세요
피클링 스파이스는 향신료예요. 안넣어도 괜찮아요. 피클 특유의 향이 좀 덜한 뿐...
피클이 결국 한국식 장아찌인거죠~ ㅋ
첨에는 끓을 때 그냥 부어도 괜찮아요.
식혀서 붓는 거보다 더 아삭해요.
두 번째 끓인 거는 식혀서 부으셔야 합니다.
두번째 끓이는 건 식혀서 부어야해요.
피클은 곰방 먹는거라 두번 안해도 되요, 간장대신 소금을 넣으면 피클인데, 피클링 스파이스 없어도 되요, 통후추 알맹이 조금 넣거니 청양고추 조금 넣어도 맛나요
뜨거울때 훅 부어서 하루나 이틀 있다 먹어도 아삭아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