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변호사는 어디서 구하나요?

5555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20-04-08 22:02:21
이혼할까요? 남편이 물려받을 재산 있어 참았는데 애들이 중고생입니다.
그냥 이혼하면 어떨까 싶어요.
시가는 날 못괴롭혀난리고 남편은 돈도 못벌고 제욕을 친구들한테 하더군요. 살림못한다고
근데 용서가 안되네요 시가에서 시어머니 못막아줘 대리효도에 임신한 직장다니는 며느리 일주일마다 불러서 설겆이시켜, 우리애들은 예뻐도 안합니다. 남편돈못벌어 그래도 같이 벌자고 직장구해서
나왔는데 이제는 체력딸려서 못하는 살림구박인데 그냥 이혼할까요? 내가 왜 다 짊어지고 이욕을 다 쳐듣는지 모르겠네요 남편이랑은 전세금모은것이 다고 물려받을것은 시부모가 준거죠 20년 다 되가는데 얼마나 받을수 있을까요? 그냥 저는 이 남자랑 그만두고 싶네요.오늘은
제가 하도 지랄했더니 본인이 장난한거랍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예요제욕한거요. 이혼 아니여도 따로 살고 싶네요 애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한데 애들위해서 참나요? 저는 시가에 대하여 피해망상에 죽을것 같네요
IP : 202.136.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티나7
    '20.4.8 10:15 PM (121.165.xxx.46)

    인터넷 네이버

  • 2. ..
    '20.4.8 10:27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나눌 재산이 크지 않으면 괜히 변호사비만 날려요.
    변호사 쓴다고 내 뜻대로 되지도 않고, 변호사들은 이런 자잘한 건은 신경도 안 써요.
    사무장이 소장 작성부터 모든 걸 다 하고 변호사는 재판 날 서류를 처음 볼 수도 있고요, 성공보수 자체가 없다시피한 건이라 열심히 안 합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 공부하세요.
    그리고 남편 유책 사유 만들려면 어쩔 수 없이 폭력을 유발해서 경찰을 불러야 일이 수월합니다.
    건승하세요.

  • 3. 죄송
    '20.4.8 10:27 PM (211.244.xxx.149)

    님 남편 꼴을 보니
    유산 물려받으면 남편 쪽에서
    이혼하자 할 듯요

  • 4. 그냥
    '20.4.8 10:45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사세요. 이혼해도 딱히 답이 안나오면 그냥 사는게 나아요

  • 5. ...
    '20.4.8 10:53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남편한테 십원한장 못받아도
    이혼해야 내가 살겠다 싶음 하세요.

    변호사는 성공보수가 목적이라서
    의뢰인이 분할받을 돈이 많지 않으면
    벼로 신경 안써요.

  • 6. ...
    '20.4.8 10:56 PM (118.176.xxx.140)

    남편한테 십원한장 못받아도
    이혼해야 내가 살겠다 싶은거면 하세요.

    변호사는 성공보수가 목적이라서
    의뢰인이 상대방에게 분할받을 돈이 많지 않으면
    그다지 신경 안써요.

    티비에 나오는것처럼
    변호사가 내 일처럼 뛰어줄 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직장인이 회사에서
    인센티브 추가로 준다면 열심인것처럼

    변호사들도 자영업자라서
    성공보수를 많이받는
    돈 되는 소송을 위주로 열심히 해요.

  • 7. ,,,
    '20.4.8 10:57 PM (118.176.xxx.140)

    변호사는 서초동 가면 발에 채입니다.

  • 8. ...
    '20.4.9 7:35 AM (125.179.xxx.177) - 삭제된댓글

    이혼전문 변호사 정은혜 010-2025-2117
    재산분할 성공보수 없어도 성심성의껏 해주세요 여기로 연락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198 지금 당장 고강도 거리두기 시행해야!!! 2 .... 2020/06/12 2,049
1084197 만만한 자식 1 ... 2020/06/12 2,372
1084196 궁금한 이야기 y 에서 천안 아이 7 지금 2020/06/12 4,949
1084195 저 미혼인데..집안일 너무 많아요ㅠㅠ 59 a5656 2020/06/12 17,782
1084194 창녕 소녀, 그 와중에 컵라면을 먹었다니.ㅠㅠ 5 ㅡㅡ 2020/06/12 7,189
1084193 그때그판결. 노회찬유죄. . ㄱㅅ 2020/06/12 741
1084192 9살 소녀가 가고 싶다던 '큰아빠네'.."우리가 데려갈.. 5 ㅇㅇ 2020/06/12 6,247
1084191 고등 아이의 좌절 10 고등 2020/06/12 3,469
1084190 연매출 2조 나이스 아들정도도 저렇게 갑질을.. 8 .. 2020/06/12 4,881
1084189 부드러운 여름이불 어떤게 있나요? 3 .... 2020/06/12 2,173
1084188 고추장이 떫어요. 1 ... 2020/06/12 740
1084187 사운즈한남 가보신분? 고기동에도 생긴다네요 4 고기고기 2020/06/12 2,194
1084186 최악의 공립초교 아이담임을 만났고 어떻게든 불이익이 가게 하고 .. 28 ㅎㅎㅎ 2020/06/12 6,339
1084185 위메프에서 덴탈 마스크 2 마스크 2020/06/12 2,498
1084184 단점좀 알려주세요 2 로봇물걸레청.. 2020/06/12 1,027
1084183 남편과 같은팀 여직원과의 카톡 내용중.. 48 ? 2020/06/12 26,651
1084182 요즘 성당 주일미사 보나요? 5 ㅇㅇ 2020/06/12 1,673
1084181 커피 믹스 유통기한 5 ........ 2020/06/12 3,100
1084180 아이가 말 잘듣는 비결이 있나요? 7 강아쥐 2020/06/12 2,442
1084179 층간소음과 층간흡연 중 뭐가더 고통스러울까요? 9 .. 2020/06/12 1,918
1084178 사자성어 5 부탁드립니다.. 2020/06/12 886
1084177 소고기 주문해서 드시는 곳 있으세요? 7 .. 2020/06/12 2,525
1084176 주식, 부동산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13 착각 2020/06/12 7,149
1084175 채선당 물김치 검색하다가 2 그때를아십니.. 2020/06/12 2,356
1084174 영어 기초가 없는 아이 6 고1 2020/06/12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