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말을 듣고 싶었을까요?
.. 조회수 : 1,719
작성일 : 2020-04-08 21:54:49
남친이 사업차 지방에 있습니다.
못 본지 2주째인데..
이번주도 오기 힘든지 저녁에 투정문자가 왔네요..^^;;
제가 보고 싶다고 빨리 오라고 했더니..
자길 꼬셔보랍니다.
그래서 제가..
'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자기 생각이 난다..'라고 했어요.
'알았어'
라고 답장 왔는데..
남친이 원하는건 무슨 답이였을까요?
IP : 223.38.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삼천원
'20.4.8 9: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29금이라 상상에 맡깁니다.
2. 호수풍경
'20.4.8 10:02 PM (182.231.xxx.168)뜨거운....
낮은 아닐테고..................
꼬셔보라니 에잇
나같았음 욕을 한사발 했을텐데 ㅎㅎㅎ3. ...
'20.4.8 10:11 PM (1.245.xxx.143)29금... 저도 ㅋㅋㅋㅋ
4. 삼천원
'20.4.8 10:3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이번주에 아버지가 선보라고 하시는데 한번 가볼까?
5. ..
'20.4.8 10:58 PM (218.48.xxx.37)자극적인 답을 원했을까요?
전 보고싶다는 진심이 전해지길 바랬는데.
그냥.
자기가 넘 땡긴다~
라고 할걸 그랬나.6. ㅎ흐
'20.4.8 11:11 PM (175.223.xxx.79)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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