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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름빵’ 백희나 작가에 대한 청원 좀 부탁드려요.

종서맘 조회수 : 3,558
작성일 : 2020-04-08 19:36:21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ZaAhWH

저희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작가인데,
작가를 잘 아는 사람으로 부터
좋은 상을 받고도 괴로워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라 그냥 보고 있기가 안타깝네요.

신인때 맺은 계약으로 피해를 보고 힘들어하는 작가에 대해
한솔수북 대표는 페북에 적반하장으로
은혜를 모르는 뻔뻔한 사람이라고 떠들고 있나봐요.

여러분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53.xxx.16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팬입니다
    '20.4.8 7:39 PM (121.160.xxx.214)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의했습니다

  • 2. ㅇㅇ
    '20.4.8 7:39 PM (117.111.xxx.6)

    동의했어요. 그 어머님도 멋진분.

  • 3. 중국에 팔았다고
    '20.4.8 7:43 PM (110.70.xxx.132)

    화병에 숨도 못 쉴 노릇. ㅠㅠ

  • 4. 저도
    '20.4.8 7:47 PM (119.207.xxx.228)

    동의했어요.
    그냥 책 계약으로만 그친게 아니라
    그 후로도 여러 일들이 있었군요.
    작가의 정신이 피폐해졌겠어요.
    안타깝습니다.

  • 5. 크리스티나7
    '20.4.8 7:48 PM (121.165.xxx.46)

    우리나라는 어떤 문화계통도 저런일이 수백 수천 수만가지 존재해요.
    다 싹 뜯어고치려면 백년은 가야할거에요.
    대표적으로 좀 개선되길 바랍니다.

  • 6. 근데
    '20.4.8 7:55 PM (223.39.xxx.202)

    이작가 구름빵 사진찰영한분에게 똑같이 하지 않았나요? 소송했던것 같던데

  • 7. ...
    '20.4.8 8:06 PM (180.70.xxx.144)

    하고 왔습니다

  • 8. ...
    '20.4.8 8:08 PM (27.100.xxx.106)

    백작가가 사진작가에게 똑같이 했다는 건 무슨 말인가요?

  • 9. ..
    '20.4.8 8:25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아이돌 노예계약도 저런 식이지 않나요.
    대놓고 착취해도 계약이 그런 거.
    2심까지 패한 거 보면 계약엔 문제가 없나보네요.
    저작권 문제로 젤 억울한 건 밀레니엄 시리즈 작가의 부인이겠죠.
    인연 끊고 살던 남편의 아버지와 형제가 모든 권리 가져가는.
    백작가 입장에서는 홧병걸릴 일인데 뒤엎기 힘들어 보여요.

  • 10. 저도
    '20.4.8 8:31 PM (125.191.xxx.148)

    궁금해서 검색해봣는데요
    최근에 출판사쪽에서 인터뷰하신거 올라왔더라고요.
    기사보니깐 촬영작가님도 무슨 소송이 있으신건지.. 중간에 그만하신거 같더라고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여하튼 잘 해결됬으면 좋겠어요

  • 11. 샘물
    '20.4.8 9:09 PM (14.48.xxx.55)

    동의했어요

  • 12. 동의
    '20.4.8 9:21 PM (116.125.xxx.62)

    동의했어요.

  • 13. 와.
    '20.4.8 11:06 PM (112.150.xxx.194)

    대충 알았는데. 이정도인줄은ㅜㅜ
    알사탕은 애들 읽어주다 제가 너무 감동해서,
    책 마지막에는 말로 할수 없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꼭 되찾게 되길 바랍니다!

  • 14.
    '20.4.9 5:44 AM (39.7.xxx.73)

    일개 작가로서 바위치기 같지만 그래도 안하기도 어려웠을 것 같네요. 맘고생 몸고생이 얼마나 컸을지 이해가 가네요.
    전에 달샤베트 이름으로도 분분했었죠. 그 때도 대응이 충분히 이해가 갔고 공감되었지만 그런 경우 보호받거나 예방하지 못한다는 게 참 안타까웠어요.
    창작자들이 순수하게 창작에 몰두하고 싶어도 현실은 너무나 험난한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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