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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없던 시절에도 부모 자식간에 대화가 없었나요?

ㄷㄷ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20-04-08 19:10:21
그 시절엔 각자 자기방에 틀어박혀서 뭐했나요?
IP : 223.62.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랬던듯
    '20.4.8 7:13 PM (121.135.xxx.105)

    인터넷이 가젙내 소통단절의 원인은 아닌 것 같네요

  • 2. .....
    '20.4.8 7:13 PM (221.157.xxx.127)

    80년대 라디오듣고 일기쓰고 90년대 피씨통신하고 전화통화하고

  • 3. 만화책
    '20.4.8 7:14 PM (125.184.xxx.90)

    저는 만화책 안 좋아라했습니다만 그때도 말없는 부모님은 계셨고 애들은 책을 들고 있거나 tv를 봤죠
    Tv 뭐 볼까로 싸우던게 지금은 각자꺼 들고 보는거죠

  • 4. 거실에
    '20.4.8 7:17 P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테레비 있었던 시절이라 옹기종기 모여서 채널 싸움하고 과일 먹고 그랬네요. 속깊은 얘긴 안했던걸로.
    지금은 들어가서 핸펀보니 거실에도 안나와요

  • 5. 0O
    '20.4.8 7:5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헤드폰 끼고 라디오 들으며 책 읽고. 그 때도 따로 놀았어요.

  • 6. ...
    '20.4.8 8:06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늦게까지 놀지 않았죠
    라디오끼고 사는 아이들도 있었지만
    Tv도 볼게 그리 많지 않았죠

  • 7. ..
    '20.4.8 9:32 PM (58.230.xxx.18)

    71년생인데요.
    제가 중고시절에 공익광고 있었어요.
    아빠와 아들이 식탁에 마주앉아있는데. 나레이션이"대화없는가정~~블라블라."
    그때느 지금이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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