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등 애들 봉사 어쩌실건가요

봉사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20-04-08 14:34:05

봉사활동을 무슨 선심쓰듯 15시간에서 10시간 (중등기준)

줄여준다고 하는데.

이 상황에서 봉사라니요.

대체 왜 봉사 집착을 못 버리죠

어디가서 무슨 봉사를 하나요. 누가 받아주죠?

학교도 못 가는데 학교에서 알리미로 몇번씩 봉사에 관한 알림이 오니 이게 뭔가 싶은데.

봉사 어쩌실거에요?

IP : 210.217.xxx.10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년
    '20.4.8 2:35 P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기준인데 올해 아직도 많이 남았네요

  • 2. 궁금
    '20.4.8 2:35 PM (121.125.xxx.71)

    1.2 3학년다합쳐서 60시간채우는건가요?
    1학년20시간
    2학년20시간
    3학년20시간해야하는걸까요?

  • 3. ..
    '20.4.8 2:36 PM (223.62.xxx.234)

    좀 기다려보세요.
    현실적인 대안을 내놓겠죠.
    상황이 바뀌고 있는데
    나라에서 상황에 맞춰 결정하겠죠.

  • 4. ...
    '20.4.8 2:36 PM (59.29.xxx.152)

    시절이 이러니 시간 조절 하지 않을까요..

  • 5. 윗님
    '20.4.8 2:37 PM (180.68.xxx.57)

    지역마다 다른듯해요. 경기도는 한번에 60시간 가능해서 큰애때 중1학년에 봉사시간 다 채웠어요. 서울은 안그렇다고 들은듯해요.

  • 6.
    '20.4.8 2:40 PM (121.125.xxx.71)

    질문자입니다 윗님 감사해요 울아이도 작년에60시간 다채웠거든요

  • 7. 안해도 됨
    '20.4.8 2:42 PM (183.98.xxx.210)

    요즘은 봉사 안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정도 시간은 학교활동만으로 가능해요.
    지역이 어디신지 몰라도 저희 아이 학교는 오히려 봉사 다니지 말라고 합니다.
    학교에서 알아서 다 한다구요.

  • 8. dlfjs
    '20.4.8 2:43 PM (125.177.xxx.43)

    지금은 못가죠

  • 9. ...
    '20.4.8 2:43 PM (125.177.xxx.182)

    중등은 특목고 아님 봉사가 왜 필요하죠?
    그거 안채우면 일반고 못가나요?

    고등은 학교에서 하는 걸로도 가능해요.
    이번 학기 못하면 다음학기에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 10. ㅇㅇ
    '20.4.8 2:44 PM (27.164.xxx.62)

    현실적인 대안 제발 내놓아야지요

    봉사 엄마들이 찾아주고 예약하고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였나요
    이 시국에 봉사점수 어떻해야하나 신경쓰는게 싫어요

  • 11. ...
    '20.4.8 2:45 PM (220.75.xxx.108)

    중등봉사는 일반고 갈 거면 필요없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 다들 빠짐없이 하는 거죠. 매학년 담임이 챙기는 탓도 있구요.

  • 12. ....
    '20.4.8 2:46 PM (221.157.xxx.127)

    중등봉사 필요없고 고등도 대부분 교내봉사로 채워지게합디다 다같이 못하는거니 신경끄기로

  • 13. 경기도는
    '20.4.8 2:48 PM (116.39.xxx.186)

    경기도교육청
    중학교는 3년 총 60시간에서 총 40시간으로 조정되었어요.

  • 14. ..
    '20.4.8 2:49 PM (119.69.xxx.115)

    신경 안써도 다 해결됩니다. 뭐 봉사안했다고 피해본 애들 주변에 없던데. 왜 며칠전부터 봉사봉사 야단인지. 인강수업이나 제대로 정착되야죠.

  • 15.
    '20.4.8 2:49 PM (222.232.xxx.107) - 삭제된댓글

    서울은 지금 교육감없나요? 경기도랑 비교하면 일처리가 더딘 기분이네요.

  • 16. 서울교육청도
    '20.4.8 2:52 PM (223.38.xxx.97)

    축소 지시했어요.
    신문 기사에 왔어요.



    '20.4.8 2:49 PM (222.232.xxx.107)
    서울은 지금 교육감없나요? 경기도랑 비교하면 일처리가 더딘 기분이네요.

  • 17. ....
    '20.4.8 2:53 PM (222.99.xxx.169)

    당장 온라인개학때문에 다 매달려있느라 그것까진 아직 결정을 못했을거예요. 지금 봉사활동 다 멈춰있는 상태인데 당연히 조정되겠지요.

  • 18. 집에
    '20.4.8 2:59 PM (39.7.xxx.62)

    만 있는더

    어딜 나가서 봉사하란 소린가요?

  • 19.
    '20.4.8 3:01 PM (222.232.xxx.107) - 삭제된댓글

     (223.38.xxx.97)님

    축소 지시한걸 학부모가 모르고 있으니 봉사 관련 질문이 올라오고 일선 학교에서는 봉사안내 공지를 하는거 아니겠어요?

    클래스팅이나 스쿨맘에 공지한번이면 될걸 신문시가에 난걸 어쩌라는건가요?

  • 20.
    '20.4.8 3:02 PM (121.136.xxx.137)

    원래 학교안에서 기본 10시간 봉사는 떼울수 있던데요
    봉사시간 줄었으니..외부봉사는 별로 안해도 되겠네요

  • 21. ㅇㅇ
    '20.4.8 3:03 PM (211.206.xxx.52)

    열내지마세요
    학교에서 충분히 소화할수 있는 시간이고
    아직 학기초니 올해안에 코로나 종식되어 일상생활 가능하면
    봉사활동도 하는거고
    행여 올해는 못하게되면 내년에 해도 되는거고
    올해 상황이 이러하니 봉사시간 못채운 졸업반이라해도 이해할듯합니다.
    지금 당장 다 해야하는거 아닌데 뭐가 문제라고
    하나하나 성토일까요

  • 22.
    '20.4.8 3:03 PM (222.232.xxx.107) - 삭제된댓글

     (223.38.xxx.97)님

    축소 지시한걸 학부모가 모르고 있으니 봉사 관련 질문이 올라오고 일선 학교에서는 봉사안내 공지를 하는거 아니겠어요?
    학교에 지침이 내려왔으면 경기도처럼 학교에서 벌써 학부모에게 알렸겠죠.

    클래스팅이나 스쿨맘에 공지한번이면 될걸 신문시가에 난걸 어쩌라는건가요?

  • 23. 222.232.xxx.107
    '20.4.8 3:07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샘들도 이번주 온라인 수업 개시때문에 바쁘실거고
    학교에서도 서울 교육청에서 공문 받으면 학교 가정통신문으로 알려주시겠죠?
    어떻게 한꺼번에 일 처리가 되겠습니까?
    학교에서도 일처리 우선순위가 있겠죠?
    신문에서 봤다는 글 올린게 제 잘못입니까?

    서울시교육청, 학생 봉사활동 권장시간 축소 | 다음뉴스 -
    https://news.v.daum.net/v/20200406102855303

  • 24. 분명
    '20.4.8 3:07 PM (223.38.xxx.139)

    학교 안에서 해결할수 있는 봉사로 마무리짓길 바랍니다.
    노인회관 봉사 뭐 이런거 많던데
    대부분 대인원이 모이는 곳에서의 봉사위주라
    앞으로 학생 동원해서 하는 봉사는 없어지길.
    이거야말로
    마음에도 없고 실효성도 없고 교육적이지도 않은
    몹쓸 행정이에요.

  • 25. 222.232.xxx.107
    '20.4.8 3:09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샘들도 이번주 온라인 수업 개시때문에 바쁘실거고
    학교에서도 서울 교육청에서 공문 받으면 학교 가정통신문으로 알려주시겠죠?
    어떻게 한꺼번에 일 처리가 되겠습니까?
    학교에서도 일처리 우선순위가 있겠죠?
    신문에서 봤다는 글 올린게 제 잘못입니까?

    서울시교육청, 학생 봉사활동 권장시간 축소 | 다음뉴스 -
    http://news.v.daum.net/v/20200406102855303

    어제 결정난 사항이면 학부모들한테 알려지기까지 며칠시간이 걸리겠죠?
    봉사 지금 당장 못한다고 불만인 분들은 없지 않을까요?

  • 26. 222.232.xxx.107
    '20.4.8 3:13 PM (223.62.xxx.119)


    샘들도 이번주 온라인 수업 개시때문에 바쁘실거고
    학교에서도 서울 교육청에서 공문 받으면 학교 가정통신문으로 알려주시겠죠?
    어떻게 한꺼번에 일 처리가 되겠습니까?
    학교에서도 일처리 우선순위가 있겠죠.
    신문에서 봤다는 글 올린게 제 잘못입니까?

    서울시교육청, 학생 봉사활동 권장시간 축소 | 다음뉴스 - 
    http://news.v.daum.net/v/20200406102855303

    어제 결정난 사항이면 학부모들한테 알려지기까지 며칠시간이 걸리지 않을까요?
    봉사 지금 당장 못한다고 불만인 분들은 없을 것 같은데요?

  • 27. 교내봉사로
    '20.4.8 3:16 PM (223.38.xxx.168)

    다 못채웁니다.
    교내로 채우는건 그애가 그런 봉사 동아리에 들어갔기 때문이죠.
    지침 나왔어요.
    공문으로 고등 15시간

  • 28. 223.62.xxx.119
    '20.4.8 3:22 PM (1.227.xxx.6) - 삭제된댓글

    님 맥락이 그게 아닌듯요. 아까 봉사 안내 했다는 학교가 있다는 글이 있었고 경기도는 축소됐다는 댓글도 있구요.
    서울시교육청이 좀 늦게 결정한다는 의미같아요.

  • 29. 지침
    '20.4.8 3:28 PM (223.38.xxx.120)

    나왔으니 다채워야겠죠

    봉사활동 권장 시수가 줄면서 고등학교 입시에 필요한 봉사활동 내신 성적 기준도 낮아질 전망이다. 현재 중학생은 연간 봉사시간 15시간 이상을 채워야 만점(학년당 4점)을 받을 수 있다. 12시간 이상 15시간 미만은 3점, 12시간 미만은 2점을 부여한다.

  • 30. ..
    '20.4.8 3:58 PM (223.62.xxx.162)

    이번 기회에 학교밖 봉사하는것 좀 없앴으면 합니다

  • 31. ....
    '20.4.8 4:07 PM (58.238.xxx.221)

    저희애도 클났어요. 1학년때 별로 못해서 2학년때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이김에 봉사 좀 없앴으면..
    할것도 없고 다들 피튀기게 경쟁으로 형식적인 봉사하는거... 진짜 별로에요..

  • 32. Oo
    '20.4.8 4:18 PM (117.111.xxx.80)

    조금.기다려보세요.
    전체 학년중에 아직 4월초입니다.
    상황에 따라 조절될겁니다.

  • 33. 봉사
    '20.4.8 7:35 PM (1.236.xxx.188)

    누가 청원 좀 해주면 좋겠어요. 중등 고등 다... 좀 없애거나 3년간 10시간 정도로 좀 작게 시간배분 하면 좋겠어요. 그 이상하는것 의미없게 만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2813 양준일 씨는 하늘이 도우신 타이밍이네요.. 10 ... 2020/04/11 8,168
1062812 고마운 언니에게 드릴 식품관 선물 추천해 주세요. 5 bears 2020/04/11 1,231
1062811 구리 *정신과 다이어트약 8 열다 2020/04/11 4,664
1062810 투표잉크 번질세라 불고 고이접어 넣고 왔어요 4 .. 2020/04/11 591
1062809 사랑에 빠진게 죄는 아니잖아!!! 4 뿌세 2020/04/11 2,949
1062808 하다하다 안되니, 신천지라 누명 씌우나봐요. 4 ㅇㅇ 2020/04/11 1,670
1062807 집안에서 좋은냄새가 사라졌어요 6 ... 2020/04/11 4,449
1062806 가난한동네가 보수지지율 높은건 왜그런가요 52 2020/04/11 5,462
1062805 정부는 55개국 9400명의 교민을 고국으로 모셨습니다. 8 넘버 원? 2020/04/11 1,292
1062804 사회적 격리 흐트러졌어요. 2차 피크 걱정되네요. 7 00 2020/04/11 2,019
1062803 산딸기는 농약을 얼마나 칠까요? 6 궁금해요 2020/04/11 3,224
1062802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보시는 분? 3 Amorfa.. 2020/04/11 1,224
1062801 방역당국 발표하는 분들은 5 목소리 2020/04/11 677
1062800 장아찌 용기 추천 해 주세요 1 토왜박멸 2020/04/11 811
1062799 확실히 돈많은 인간들이 말안듣는듯 6 ... 2020/04/11 2,169
1062798 일본 방송 한국 진단키드 비웃어 12 국제호구인가.. 2020/04/11 4,377
1062797 부부의 세계 지선우가 진짜 불쌍한건 남편이 바람 펴서가 아니라 21 음... 2020/04/11 20,481
1062796 근데 사전투표용지가 잘도착하나요? 향기 2020/04/11 382
1062795 무효표 될까요? .... 2020/04/11 574
1062794 태영호이거보세요 4 ㄱㄴ 2020/04/11 1,623
1062793 수도자, 신학생, 성직자분들이 그만두면 종교 그대로 가능해요? 5 ........ 2020/04/11 1,228
1062792 압력밥솥 받았는데 너무 무거워서 반품각이네요 11 행동 2020/04/11 2,351
1062791 김어준 진짜 고맙네요. N번방 조작 김새게 만든거... 46 ... 2020/04/11 4,784
1062790 학생 과제가 베낀건가 싶기도 한데 4 에효 2020/04/11 1,328
1062789 7인승 suv 추천 부탁드립니다 4 ㅡㅡ 2020/04/11 1,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