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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부 속터지네요

조회수 : 6,251
작성일 : 2020-04-08 14:08:30
일단 첫 확진자 1월20일에 나왔지요..

그러면 교육부에서는 2월즈음에 개학을 못할때를 대비해서 온라인 교육에 관한 검토가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요?

pc수요조사를 지난주에 하던데 ,이런거는 2월에 이미 다 이뤄졌었어야 합니다.

온라인 수업에 대해 ZOOM같은 대비 실험도 2월에 미리 해놓고,

상황이 좋아져 개학하게 되면 그건 다음 전염병 상황에 대비한걸로 하면 되는거고,큰 예산이 드는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이런 대안에 대한 의견을 외부에서 내고

중간고사도 수행이랬다가 국민청원 올라오니 본다고 했다가

그런거 미리계획하라고 교육부가 있는거 아닌가요..

개학연기도 찔끔찔끔 여론조사로 간보기나하고 있고
IP : 110.15.xxx.7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8 2:10 PM (121.165.xxx.164)

    이제 정부 깔일 없으니 교육부 까는건지 ㅉㅉ

  • 2. 교육관료들은
    '20.4.8 2:10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원래 속터졌어요. 놀라지 마세요.

  • 3. ㅡㅡ
    '20.4.8 2:10 PM (111.118.xxx.150)

    초유의 비상사태고..
    그냥 다른나라는 학교 문닫고 아예 신경 안써요.
    온라인 수업 대비 하느라 한다고 하는구만 적당히 좀 하슈.

  • 4. 그정도면
    '20.4.8 2:10 PM (121.129.xxx.166)

    작두를 타거나 미아리에서 돗자리 깔고 빨간 깃발 달고 영업하지 않았을까요?

  • 5. 여기에서는
    '20.4.8 2:13 PM (58.150.xxx.34)

    우리 정부 우주에서 최강이다 이런 대통령 모셔서 영광스럽다는 말만 해야해요

  • 6. ......
    '20.4.8 2:13 PM (175.201.xxx.114)

    어이구..지나고보니 그런걸 알지 그때만해도 이렇게 개학이 연기될지 알았겠나요??

  • 7. 121같은의견은
    '20.4.8 2:14 PM (110.15.xxx.7)

    일 못하는 사람들이 합리적인 비판하는사람들 재갈물릴때 사용하는 말이죠. 확진자 50명 이하 일주일 지속되면 등교한다는데
    그에 대한 지침세우고
    그때가서 여론조사하고 간보기나 하지말고
    미리 미리 개학 기준 세우길 바랍니다.

  • 8. ..
    '20.4.8 2:14 PM (211.205.xxx.62)

    사실 전세계 최강이잖아요
    아니에요?
    하루 몇백명씩 죽어나가야 조용할텐가

  • 9. 고3맘
    '20.4.8 2:14 PM (125.132.xxx.35)

    어제 시험적으로 EBS 로그인해야하는데 접속 못했어요.박이 터졌다고나 할까요? ...

    그러면... 내일부터 개학인데.. 똑같은 상황이면 결석일까요?
    수업하다 온라인 끊기면 조퇴인가요?
    담임샘께 여쭤봤더니.. 아직 교육부로부터 지침이 안내려왔다는군요..
    내일이 개학인데...

    에효~ 고3이에요... ㅜㅜ

  • 10. 대만은
    '20.4.8 2:15 PM (58.150.xxx.34)

    방역 잘 해서 이미 개학했지요
    중국 신경 쓰느라 외신들도 대만 잘 한다는 뉴스를 안 내보내고 우리나라 언론도 그렇고요
    실제로 잘 한 건 대만 등이죠 사망자도 10명 안쪽으로 적고
    그저 자화자찬해서 총선까지 버티기만 하는 게 목표인 정부

  • 11. 속터지는이유
    '20.4.8 2:17 PM (110.15.xxx.7)

    점쟁이가 50명 이하는 괜찮다고 했나요
    50과 1주일이 무슨 상징적인 의미라도 있는건가요?
    할많하않
    질본과 상의된 이야기인가요? 아니면 최소한 교사들 의견은 들어보셨나요?
    교육부장관은 제발 쫌 깊이 생각하시고 말하기를요

  • 12. ..
    '20.4.8 2:17 PM (211.205.xxx.62) - 삭제된댓글

    진짜 요구가 끝이 없네
    애들 고아 만들거 살려놓으니 퐁선 어쩌구 나불대는거 보소
    대구 욕할거 없네

  • 13. 좋겠다
    '20.4.8 2:18 PM (210.217.xxx.103)

    전세계 최강이라는 게 정부의 노력도 일부 있지만 결국 그거 의료진 사람 갈아 넣은 결과고.
    교육부는 손가락 빨고 있다가 이 눈치 저 눈치 보다가 선거 앞두고 아무 것도 안 하고 버티고 버티다 결정한 게 티가 너무 나는데.
    애초에 2주 미룰때만이라도 그때 대책을 했으면 이렇게 한달 이상 애들 쌩으로 놀게 하지 않지요.
    교사들은 교사들대로 정부 지침도 제대로 내려오는 것도 없어서 어디는 구글클래스 어디는 ebs 클래스 다 각각이잖아요. 지침 없이 오히려 언론 기사 보고 자기들 할 일 안다는데.
    이게 세계 최강. 좋구나.
    몇백명을 살리는게 교육부?정부 욕 못 하면 교육부 욕도 하지 말라고?
    당신 같은 사람들이 최악이지.

  • 14. ...
    '20.4.8 2:18 PM (59.8.xxx.133)

    2월부터 온라인수업 준비했으면 엄청 난리쳤을걸요.
    이건 초유의 사태라구요. 미래를 내다보는 것도 아니구요

  • 15. ..
    '20.4.8 2:18 PM (211.205.xxx.62)

    진짜 요구가 끝이 없네
    애들 고아 만들거 살려놓으니 총선 어쩌구 나불대는거 보소
    대구 욕할거 없네

  • 16. ...
    '20.4.8 2:19 PM (59.8.xxx.133)

    지금 준전시 상황이에요
    세계뉴스 안 보시나봐요

  • 17. ㅡㅡ
    '20.4.8 2:20 PM (111.118.xxx.150)

    뉴스를 좀 봤으면 모를수가 없는데... 50명 이하는 여러번 나왔던 내용.

  • 18. ㅎㅎ
    '20.4.8 2:20 PM (210.217.xxx.103) - 삭제된댓글

    바쁘시네요. 선거가 코 앞이니 나쁜 얘기 나오면 안 되겠죠.

  • 19. ...
    '20.4.8 2:20 PM (211.202.xxx.242)

    그때 원글님은 왜 이런 글을 안 썼어요?
    4월에도 개학 못할 때를 대비해서
    먼저 교육부가 온라인 교육 준비해야 한다고..
    왜 안 썼어요?

  • 20. ..
    '20.4.8 2:20 PM (116.88.xxx.138)

    58.150님은 엄청 까고 다니시네요..
    어느 정도로 해야 만족하실 건가요?
    어느 나라 정도 되면 만족하실 건가요?

  • 21. 나같아도
    '20.4.8 2:21 PM (223.62.xxx.219)

    교육부장관아고 뭐고 하기 싫겠어요.
    요구가 끝이 없어서..

    전세계 모두가 처음 겪는 일이고 시행착오 있을 수도 있는데
    이래도 비난
    저래도 비난
    그런 사람들은 미국, 이탈리아등 많은 코로나 사망자 시체 처리도 못해
    냉동실에 쌓여있는 사진은 본적도 없고
    그런건 그저 남일이라고 생각되나봅니다.

  • 22. 정부
    '20.4.8 2:21 PM (163.152.xxx.8)

    까려고 억지

    대만 칭찬에 웃지요

    의료진을 갈아넣었대 ㅋㅋㅋ

    그네때는 의료진이 없었나??

  • 23. ..
    '20.4.8 2:21 PM (211.205.xxx.62)

    트럼프처럼 해야 조용하지
    거기는 의료도구도 없어 다 죽어나가도 눈하나 깜짝 안하는데 2월부터 뭘 준비해요?
    지긋지긋한 학부모들

  • 24.
    '20.4.8 2:22 PM (222.232.xxx.107)

    학교 안가는것만으로 감사.
    그런데 온라인개학으로 하루종일 모든 과목 수업 다 하려는 태도는 답답.
    주요과목 아닌 샘들 눈치보느라 그런건지.

  • 25. ...
    '20.4.8 2:23 PM (211.202.xxx.242) - 삭제된댓글

    그 갈아넣은 의료진한테 월급도 안준 도그베이비
    나가죽으라는 글이나 쓰고 나서 저러면
    0.1프로 공감해 줄텐데

  • 26.
    '20.4.8 2:24 PM (210.217.xxx.103)

     ...

    '20.4.8 2:20 PM (211.202.xxx.242)

    그때 원글님은 왜 이런 글을 안 썼어요?
    4월에도 개학 못할 때를 대비해서
    먼저 교육부가 온라인 교육 준비해야 한다고..
    왜 안 썼어요?


    어이없네 그걸 일반인이 왜 해
    일반인이 그걸로 돈 받나 교육부가 돈 받는데 생각해야지.
    의료진 갈아 넣고 있는 거 맞거든요? 감사한 마음이나 가지시지.
    박근혜때 안 갈아 넣었지. 지금처럼 갈아 넣었나 알고 나 이야기 하시지.
    고생은 의료진이 하는데 땡큐는 정부만 받지,.

  • 27. 점두개님
    '20.4.8 2:25 PM (118.2.xxx.78)

    58.150 은 다른 글에서도 대구 쉴드 치고 있더군요.

    82에서는 꽤 유명한 사람인듯 해요. 사상이 안드로메다라.

  • 28. ...
    '20.4.8 2:25 PM (59.8.xxx.133)

    2월달에 이리 코로나가 진정안될 줄 알았냐구요

  • 29. 왜구들
    '20.4.8 2:26 PM (211.219.xxx.63)

    다 나와라
    보고 있잖아

  • 30. ...
    '20.4.8 2:26 PM (211.202.xxx.242)

    그리도 의료진 갈아넣었다고 주장하는 인간은
    그 의료진한테 월급도 안준 도그베이비
    나가죽으라는 글이나 쓰고 나서 저러면
    0.1프로 공감해 줄텐데

  • 31. .....
    '20.4.8 2:26 PM (59.29.xxx.152)

    의료진만 피해 보는거 아닙니다. 직장인들 자영업자들 등 온국민이 비상이에요.
    편가르기 하지맙시다. 의료진들에겐 진심 감사하고 고맙지만 갈아넣었니 국가가 한게 뭐니 하는거 선동으로 밖에 안보여요. 으샤으샤 힘내라고 서로 다독여야 합니다.

  • 32. ...
    '20.4.8 2:27 PM (211.202.xxx.242)

    일반인이 그럼 뭘 안다고
    2월에 온라인 교육 고려 안했다고 난리치나요?

  • 33. ㅇㅇ
    '20.4.8 2:28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진짜 누가 이리 코로나 오래갈줄 알았나요?
    잠잠해 질만힌면 ㅅㅊㅈ랑 제정신 아닌것들이 확퍼뜨리고 ㅜ
    그나마 나라에서 대처 잘해줘서 이정도인거 감사해요
    교육부도 개학 할 준비하고 있었지 이렇게 오래갈지 알았겠나요.
    지금이라도 여러방면에서 신경써주심에 감사하던데요

  • 34. 정부공격에혈안
    '20.4.8 2:28 PM (175.223.xxx.123)

    이된 자들..

    에휴
    속이 훤히 보이네
    ㅉㅉ

  • 35. 의료진
    '20.4.8 2:29 PM (221.161.xxx.36)

    갈아넣어 지금상황이고 정부는 일부잘함?
    메르스때는 의료진들 갈아넣을?상황 아니였나보네요.
    그리고
    원글은
    선견지명 으로 온라인수업 주장을 그때하지 그랬어요.

  • 36. ?
    '20.4.8 2:29 P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뭘 그리 못 잡아먹어 안달인지.

  • 37. 문정부
    '20.4.8 2:29 PM (112.186.xxx.143) - 삭제된댓글

    지지하지만 부동산과 교육쪽으론 포기했어요.

  • 38. ㅇㅇ
    '20.4.8 2:30 PM (116.121.xxx.18)

    '20.1.21 9:31 AM (110.15.xxx.7)

    82쿡 아줌마들 한심한
    정치병자들 많다고
    다른 사이트에서 비웃고 난리나겠네.
    82대깨들 때문에 82만 욕먹음 ㅠ

    ~~~
    대통령 비방, 조국 비방, 열심히 글 쓰던 아이피에요

    http://www.jagei.co.kr/?idx=929374

  • 39.
    '20.4.8 2:30 PM (110.15.xxx.7)

    장관이 직접 컨트롤타워가 되어 제기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여러 대안을 마련하고 전반적인 계획과 세부지침을 직접 공개하고 질의응답에 답하기. 지난 온라인 개학 발표 때 그보다 더 중대한 일이 어딨다고 질문에 대한 답도 대충 얼버무리고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삼십육계 줄행랑치듯 떠나시던데!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다고? 그 잘난 집단 지성의 수장은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전가?하는 건지. 최대피해자는 학생이란 걸 분명히 알기를

  • 40. 미국 가서
    '20.4.8 2:30 PM (175.223.xxx.123)

    살아라
    학교 다 닫은

    유럽 가서 살던가

  • 41. 엉망이네요
    '20.4.8 2:31 PM (110.15.xxx.7)

    끊어졌어?" 원격수업 먹통에 교육부장관도 당황

    이게 끊어졌어? 하하하. 이게 전국으로 다 묶여 있어서 한꺼번에 (연결하다 보니)...우리만 끊긴 건가요?"

    무척 밝은 얼굴로 온라인 원격 행사를 진행하던 유은혜 교육부 장관 얼굴이 갑자기 굳어졌다. 통신 두절로 인한 화면 끊김 등 온라인 먹통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264796

  • 42. ㅇㅇ
    '20.4.8 2:33 PM (175.201.xxx.213)

    사실 부동산. 교육 관련해서 불만을 가지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해요
    그만큼 부동산과 교육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민감한문제이기도 하고요

  • 43. ....
    '20.4.8 2:33 PM (59.29.xxx.152)

    진지하게 말씀 드리는데 이민 강하게 추천드려요~

  • 44. 대만
    '20.4.8 2:33 PM (58.150.xxx.34)

    칭찬에 발끈하는 걸 보니 one China 울부짖는 짱깨가 맞군요
    아직도열심히 활동하고 있구나~~~

  • 45. ..
    '20.4.8 2:34 PM (116.88.xxx.138)

    항상 그랬지만 특히나 요즘 기레기들 제목 달고 기사쓰는 거 보면 니네만 입쳐닫고 있어도 백배는 살기 좋아질 것같은 느낌이에요.. 여기서 분란글 혼동글 갈라치기글 쓰는 사람들 중에 일반인은 얼마나 될까요...거의가 목적 가지고 분란 일으키는 것들이지..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 99프로가 일생이 처음 겪는 이 팬더믹에 정말 불만만 장전하고 욕만 뱉어내는 것들...인간인가 싶어요.

  • 46. ㅇㅇ
    '20.4.8 2:34 PM (116.121.xxx.18)

    문대통령 지지율 올라가니 속터지죠?

    진지하게 말씀 드리는데 이민 강하게 추천드려요~
    22222222222222222

  • 47. ....
    '20.4.8 2:35 PM (59.29.xxx.152)

    먹통되면 통신쪽 전문가들 어련히 알아서 안하려구요...사사건건 불만이시니 이민가셔야죠~?? ㅎㅎ

  • 48. ..
    '20.4.8 2:35 PM (116.88.xxx.138)

    외국에서 온라인 수업 중입니다. 수시로 끊겨요..개선되길 희망하면서 그러려니 해요.
    첫 시행에 완벽하길 바라는 인간들은 지 인생이나 완벽하게 살기 바랍니다. 원글이 포함.

  • 49.
    '20.4.8 2:36 PM (211.219.xxx.193)

    어찌 첫술에 배가 부르겠습니까. 이런 시행착오가 다음 변종 바이러스가 돌아올때는 초석이 되리라 봅니다. 물론 준비되지 않은 상황으로 손해를 감수하는 아이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러니 국회의원 제대로 뽑아야지요.

  • 50.
    '20.4.8 2:38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장관이 학교를 교육을 모르니
    불보듯 뻔합니다

  • 51. 그만해요
    '20.4.8 2:39 PM (211.205.xxx.62)

    원글
    바깥출입도 못하는데 교육부는 코로나안전지대라도 돼요?
    교육부 안갈아넣어서 화가나는건지

  • 52. 정권
    '20.4.8 2:40 PM (210.217.xxx.103)

    정권 전체에 대한 불만이 아닌데도 왜들 이렇게 발끈하시는지.
    교육부에 대한 불만인데 다들 와 몰려와서 비아냥 거리시는 거 참
    고3엄마들은 속탈텐데 그 마음도 모르고. 언젠가 당하시면 좋겠네요.

  • 53. 쓸개코
    '20.4.8 2:40 PM (218.148.xxx.86)

    58.150님 그렇다고 정부 안까신것도 아니잖아요.

  • 54. ..
    '20.4.8 2:43 PM (116.88.xxx.138)

    210님 이게 정부 옹호 하자고 원글 비난하는게 아니에요..이 시기에 처음부터 시행착오 없이 완벽을 바라며 투덜거리는게 정상처럼 보이세요?
    상식적인 성인이라면 첫 출발에 삐그덕거릴 수 있는거 누구나 예상하고 나아질거라 기대합니다.
    정부 옹호하자고 원글이 나무라는게 아니라 상식없는 징징댐에 질려서 그럽니다.

  • 55. ...
    '20.4.8 2:46 PM (59.29.xxx.152)

    준전시 상황입니다. 일선에서 일하시는 분들 기운 내시게 응원해줍시다.

  • 56. ....
    '20.4.8 2:48 PM (211.232.xxx.206)

    합리적 비판 같은 소리하고 있네.. 니가 해봐 할수있나

  • 57. 운영위원장
    '20.4.8 2:50 PM (183.98.xxx.210)

    학운위입니다.

    모든건 규정에 의해 움직입니다.

    2월 방학기간중에 학운위 2번이나 열렸어요.
    2월에 온라인 개학 관련 규정 만들었구요(온라인 수업도 수업일수에 들어가고 수업일수 줄일 수 있는것등등) 그 당시에도 교육부에서는 온라인 강의도 염두에 두고 개정안이 나온것 같다고 했습니다.

    학부모님들의 답답한 심정은 알지만 모든것은 규정에 따라 움직이는거라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난 후 그 다음 후속조치가 일어나는겁니다. 예산관련된것도 학운위 심의 받았던것 다시 변경해야 하고 아이들은 학교를 못가지만 학운위는 몇번 열렸다는것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은 더 바쁘게 움직이고 계신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58. ...
    '20.4.8 2:50 PM (121.253.xxx.126)

    원글님은이런 상황을 대비해서 아이와 가정에 어떤 준비와 대비를 하셨나요?
    무슨 자판기에 동전넣었는데 왜 이렇게 늦게 음료수가 나오냐
    내가 처음 동전을 넣을때 얼마를 넣을지 예상하고 음료수를 준비해서 줘야지 하는것 같아요
    비유가 좀 그렇긴 하지만

    지금은 전세계가 처음 겪어보는 비상상황인데 그걸 우리 나라 교육부가 미리 알고 판깔았으면 또 좋아 하셨을까요?
    혹시 만에 하나 처음 확진자이후 코로나가 없어졌다면 예산낭비니 교사들이 시간이 많고 할일이 없으니 나라 세금 못써서 난리라고 지적하셨을 스타일이시네요

    저도 고3아이가 있는 속답답한 학부형인데
    님의 글을 보니 차라리 기다려보자 하는 느긋함이 생기네요

  • 59. 아 원글님
    '20.4.8 2:52 PM (223.62.xxx.3)

    원글님 주장에 동의하는 바이나 모든 주장엔 타이밍이란 게 있습죠 이거봐요 때안놓치고 벌레들 우글우글 몰려드는 거 이거 원하신 건 아니죠?

  • 60. ...
    '20.4.8 2:58 PM (1.245.xxx.91)

    다른 나라에 비하면
    월등히 잘 대처하고 있어요.

    처음 겪어보는 상황에 대해 이 정도면 훌륭합니다.

  • 61. 저도 학운위
    '20.4.8 2:59 PM (110.15.xxx.7)

    교사들 2월에 온라인 지침 전혀 받은거 없고
    2주개학연기 되었을 때도 중간고사 및 여름방학 일정 다시 다 조율했으며 개학을 한단 전제하에 체육대회 일정 까지 다 짜놓은 상태였습니다.
    2월 온라인은 금시초문이며 온라인 발표 전주에도 개학 준비했습니다

  • 62. 운영위원장
    '20.4.8 3:18 PM (183.98.xxx.210)

    위에 댓글 쓴 사람인데요, 원글님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2월에 학운위개정안 올라와서 회의 진행했었고 개정안에 온라인수업도 수업일수에 들어간다는 내용있었습니다. 그때 확인 안 하셨나요?
    수업일수도 줄인다는 내용있었구요. 그래서 그때 제가 교감선생님께 온라인 수업 염두에 두고 교육부에서 내려온 내용인건지 질문했었고 교장,교감선생님께서 진행되는 상황이 온라인 개학도 염두에 두고 있는것 같다는 답변을 하셨었어요. 즉, 50:50이라는거죠.

    그리고 1차 개학연기 후 있었던 학운위에 새로짠 일정이 올라왔었는데 체육대회, 합창대회같은 행사들은 다 취소했어요. 체험학습(소풍)도 다 취소 시키고 여름방학은 1주일이었고 고 3은 수능이후로 여러가지 행사를 준비하고 고 1,2는 2학기 기말고사 이후에 아이들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하셨었습니다.

    이건, 원글님 자녀가 다니는 학교의 선생님이 무능하신거지 교육부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모르겠지만 입시가 중요한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장재량인 체육대회같은 행사는 모두 없애버렸구요 반별 단톡방 만들고 ebs에 학급방 개설하고 등등 3월초부터 제가 학운위로 있는 학교는 개학과 거의 마찬가지로 아이들 준비시켰습니다.

  • 63.
    '20.4.8 3:20 PM (110.15.xxx.7)

    그 시점이 절대 2월일 수 없는게 개학연기후 3월에 학교에서 여름방학 일수 겨울방학 일 수 줄이는거 회의하고
    개학 준비로 학교 소독날짜 잡고
    그 이후로 뭐 날짜도 다 다시잡긴 했지만
    서울입니다

  • 64. 운영위원장
    '20.4.8 3:24 PM (183.98.xxx.210)

    그리고 지금 개학이 중요합니까??

    지금은 애들이 건강하게 잘 살아남느냐가 중요한거 아니에요?

    프랑스는 대학입학시험 자체를 아예 취소했다는 기사 못 보셨나요? 독일은 일단 연기는 했지만 상황봐서 조정한다고 하구요. 그나마 대한민국이라 이 만큼이라도 맞춰서 하는거 모르시겠어요?

    우리나라는 전쟁통에도 학교를 세워서 공부시켰던 나라입니다. 지금 얼마나 머리 싸매고 좋은 방법 찾을지 안 보이시나요? 좀 기다려주기도 합시다.

  • 65. ...
    '20.4.8 3:28 PM (182.231.xxx.124)

    학교에서는 학부모와 똑같은 상황이래요
    교육부장관이 티비나와 브리핑하면 그때 학부모와 함께 보고있는다고
    교육부로부터 학교나 교사측으로 어떤 논의도 방침도 학부모보다 미리 통보받는게 없다고하네요
    온라인메뉴얼도 없고 교사와 학교가 알아서 짜라는 통보고
    사립초라 학교에서 학부모와 가감없이 얘기하는데 너무 엉망진창이고 체계가 없어 혼이 쏙 빠진다고
    어느날 갑자기 난데없이 영어교육 전면금지를 하질않나
    속터져요 하는거보면

  • 66. 학운위가
    '20.4.8 3:34 PM (110.15.xxx.7)

    교사도 모르는 2월에 온라인 지침을 받았다구요?

  • 67. 하다하다안되니
    '20.4.8 3:46 PM (221.150.xxx.179)

    이제 교육부인가
    이상황에 어쩌라구요
    그렇게 앞날을 다 내다보시면
    생화학테러리스트 신천지권영진 왜 몰랐나요
    아 일부러 그런건가

  • 68. ...
    '20.4.8 4:01 PM (210.125.xxx.20)

    대학교에서는 이미 3월 둘째주부터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었죠.

    그러면 교육부에서는 당연히 초, 중등, 고등도 온라인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어야죠.
    1월 말부터는 무리라고 하더라도, 싱가포르 대만 등등 다른 나라가 온라인 강의로 전환하는걸 보면서 준비할 시간이 있었는데 손놓고 있었던건 진짜 무능이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 69. 지나고
    '20.4.8 4:02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

    나서 손바닥 들여다보는 소리 누가 못해 참나
    방구석에서 손가락 놀리는거 참 쉽다

  • 70. ..
    '20.4.8 4:22 PM (116.88.xxx.138)

    210님 뭔 가짜뉴스세요?
    싱가포르 온라인 수업 오늘 시작했구요. 온라인 수업 하겠다 발표한 건 지난 금요일이었어요. 발표하고 일주일도 안 되는 시기에 시작했구요..여러 시행착오 있지만 이게 현재 최상이니 사람들 토닥토닥하며 하고 있습니다. 얼마나 유능한 걸 많이 보셨기에 지금 한국을 무능이라 하나요..댓글쓰는 의도가 넘 보이네요.

  • 71. ..
    '20.4.8 4:32 PM (116.88.xxx.138)

    그리고 싱가폴은 550만 인구의 도시국가에요. 교육부에서 새로운 지침 발표하면 모든 학교 교사가 그 회의에 참여해서 직접 브리핑 들을 만한 규모에요..그 정도 규모의 도시국가와 한국을 비교하심 안되죠.

  • 72. 야호!
    '20.4.8 4:45 PM (211.36.xxx.134)

    깨시민들 댓글 파이팅하네요.
    깨시민들 놀라워요~
    깨시민들 개념 댓글 하나가 나라를 바꿉니다.
    그래서 저도 틈틈히 달고 있습니다.
    우리 함께 좋은 세상 만들어요~~^^

  • 73. 210
    '20.4.8 6:11 PM (210.125.xxx.20)

    저는 대학교 말한건데요?

    한국이야 3월이니까 최근에와서 온라인 개강했지만
    대부분 나라들은 1월 개강이라 온라인 수업 진작에 시작했어요.

    충분한 시간이 있었다고 봅니다.

    싱가폴 말고 대만도 하고 있고요, 규모가 작아서 대비를 잘한다는 얘기는 처음 봤네요
    그럼 싱가폴이 모든 면에서 시스템이 1등이어야겠네요? 규모가 작으니까요 ?ㅎㅎ

  • 74. ..
    '20.4.8 6:24 PM (116.88.xxx.138)

    규모가 작아서 대비를 잘하는게 아니라 새로운 걸 적용하는데 훨씬 용이하다는 얘기입니다.

  • 75. ..
    '20.4.8 6:25 PM (116.88.xxx.138)

    포인트를 바로 잡고 반박하세요.

  • 76. ..
    '20.4.8 6:34 PM (116.88.xxx.138)

    그리고 싱가폴 온라인수업이 한국의 온라인수업보다 낫다고 누가 그래요? 여기도 실수 오류투성이입니다. 선생님들이 로그아웃되어 나가기도 하고 과목별로 그냥 베껴쓰기 하는 수업도 있고요..초기의 시행착오 누구나 예상하고 누구나 이해합니다.
    210님은 그래서 아직 온라인 수업시작도 안했는데 뭐가 준비부족이라고 욕하고 싶으신 건가요?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몇주전에 발표했고 그 동안 준비할 시간 줬고 내일 시작하면 여러 오류와 시행착오 나오겠지만 그렇게 하면서 개선해 나가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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