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연기 참 좋아했었는데요 뭔가 나름대로 고유한 색이 있는데다 흡입력있는 연기요. 네 멋대로 해라는 양동근이 아니었음 그저 그런 드라마가 되었을 것 같구요.
연기 엄청 오래 쉬다 최근 365라는 드라마에 나온다기에 양동근 보려고 시작했는데 악당 역을 어쩜 그렇게 단편적이고 지루하게 하는지 놀랐어요. 연기는 노래처럼 어느 정도 타고 나는 것 같은데 연기 천재 같던 사람이 이렇게 평범보다도 못한 연기자가 될 수도 있나요? ㅜㅠ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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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잘 하던 사람이 못하게 될 수도 있나요?
양동근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20-04-08 12:32:41
IP : 210.180.xxx.19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 동안의
'20.4.8 12:38 PM (119.198.xxx.59)필모를 보면
좀 오래 쉬시지 않았나요
연기에도 호흡?이란게 필요하고
안하다보면 무뎌지는게 있나봐요
한때 탑이었는데
시간흘러 이미지가 애매해져 버리고
작품흥행도 안되고 그러다가
한 동안 거의 잊혀지지 않았나요?
생활고땜에 트롯가수 전향 어쩌고 소식 들었는데;2. 그런가요?
'20.4.8 1:19 PM (14.47.xxx.244)전 못한다는 생각은 안 들었는데....
전 그 재수생은 아이도 아니고 클만큼 컸구만 왜이리 아기같이 말하는지.......
말하는거 보고 있음 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정말 못하는 사람은 역할을 제대로 나타내지 못하더라구요..3. .......
'20.4.8 2:04 PM (112.221.xxx.67)뭐 그렇게 못한단생각은 안들던데요?
이빨디테일이 좋아요..ㅋㅋㅋ 진짜 나쁜놈같은 이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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