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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언주언니 봤어요!

쥬모! 조회수 : 2,270
작성일 : 2020-04-08 11:48:39
호호 퇴근길에 언주언니 유세차랑을 봤어요~
도로 달리면서 그 위에서 그냥 유세 하던데...
저러다 떨어져서 머리 다쳐서 또 머리 빡빡 밀면 어쩌나.. 걱정스러웠네요..

아놬ㅋㅋㅋ이언주닼ㅋㅋㅋㅋ너무 웃겨서 박수치며 웃었는데
언주언니 제가 지지자라 자기 보고 신나죽는 줄 알고 마구마구 나를 향해 손흔들어주네요...
응 아니야^^

그런데..
저녁 다이어트를 즐기시던 어떤 여성분이...
진짜 반가워서 손흔들고 뽜이팅을 외치고 가네요..
실화냐...
네 뭐 지지는 자유니까요 그쵸?

유명인 봐서 너무 신나서 끄적여봤어요~
실소 한번 지으시고 맛점 하세요!
IP : 223.62.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ainforest
    '20.4.8 11:56 AM (183.98.xxx.81)

    그거 한번 해주시죠.. 언주야 언니는~ 이거랑 언니는 장관 언주는 가관 뭐 이런거 ㅋㅋ

  • 2. ...
    '20.4.8 12:03 PM (108.41.xxx.160)

    지지자도 있구나!
    하나도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3. ㅎㅎ
    '20.4.8 12:04 PM (210.112.xxx.40)

    욕하다가 정든다고 ㅎㅎㅎ

  • 4. 어제
    '20.4.8 12:14 PM (1.177.xxx.11)

    방송 보니 언년이 지지율이 상대 후보보다 더 높더라구요.ㅠㅜ
    그거 보고 기가 막혀 입이 안다물어짐.

    그나마 다행인건 부산 여당 지지하시는분들 70%가 넘게 반드시 선거할거라고 하셨다고...험지에서 미운 오리새끼 취급 받는분들의 간절함이 느껴져서 감동이었어요.

  • 5. 아니야
    '20.4.8 12:18 PM (220.78.xxx.226)

    아니야
    언주온니는 이번에 푹쉬어야 될텐데

  • 6. 이니사랑52
    '20.4.8 3:07 PM (211.182.xxx.125)

    부산입니다,,,선거때만 되면 부산 사는거 부끄러웠는데 이번에 제발 좀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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