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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 코로나 상황. Jpg

조회수 : 23,651
작성일 : 2020-04-08 01:13:36
오늘만 786명 사망.

확진 55,000에 6,100 사망이라니....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3&document_srl=613699315
IP : 116.44.xxx.8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리스 ㅂㅅ
    '20.4.8 1:17 AM (178.191.xxx.136)

    지도자를 잘못 뽑으면 저렇게 한순간에 나라가 골로가요.

  • 2.
    '20.4.8 1:17 AM (210.99.xxx.244)

    처음부터 잘못집은거죠 영국

  • 3. ..
    '20.4.8 1:18 AM (1.224.xxx.12)

    일본 따라하다가 폭망한 케이스죠

  • 4. 총리까지
    '20.4.8 1:19 AM (175.208.xxx.235)

    영국총리까지 중환자실에 있으니 원.
    제발 다들 집에 있고, 식료품사러 갈때 마스크 좀 쓰고 다녔으면

  • 5. ...
    '20.4.8 1:20 AM (119.64.xxx.92)

    한 번씩 다 정점 찍는 거죠

  • 6. ...
    '20.4.8 1:21 AM (223.33.xxx.234)

    친구, 가족들과 이별 준비하라더니.. 본인이 준비하고 있네요. 인생 새옹지마라더니...

  • 7.
    '20.4.8 1:26 AM (218.48.xxx.98)

    영국에 있는지인 ㅠ
    한국사람이란 이유로 친했던 이웃에게도 외면당한다네요
    장볼때도 사람없는시간으로 보구요
    동양인에대한 혐오가 말도못하다고해요

  • 8. 아휴
    '20.4.8 1:27 AM (116.126.xxx.128)

    무섭네요ㅜㅜ

  • 9. ㅇㅇ
    '20.4.8 1:30 AM (211.244.xxx.149)

    뭔 진앙지..
    확진자 많다고 진앙지인가요?

  • 10. 중국인떴군
    '20.4.8 1:36 AM (188.149.xxx.182) - 삭제된댓글

    왜 지금 중국은 잡혔다고 생각하니~? 아닐껄.
    우리나라도 지금 정신 빠싹차리고 잡아대도 이정도인데 과연 중국이? 훗..........너네 개뻥 숫자 내놓고 창피하지도 않니. 미국의 그 좋은 의대들과 병원들 포진하고 있어도 저정도인데. 과연

  • 11. 웃기는짜장
    '20.4.8 1:43 AM (1.177.xxx.11)

    중국에서 시작은 했지만 지들이 오만해서 준비 전혀 안하고 있다가 생난리를 치르면서 그 화풀이를 어따데고?
    미친 인종 혐오주의 자들...

  • 12. ...
    '20.4.8 1:54 AM (90.197.xxx.142)

    영국 사는데요. 지금 락다운 되서 밖에 안나가서 잘 모르겠네여. 동양 사람 혐오 한다니 조심해야 겠네요.
    여기 차이나타운은 완전 고스트 타운 같아요 지금.

  • 13.
    '20.4.8 1:55 AM (210.99.xxx.244)

    일본따라하다 치고올라오는 스웨덴도 있더라구요

  • 14. ㅇㅇ님께 설명
    '20.4.8 1:58 AM (223.62.xxx.24)

    진원지와 진앙지는 다릅니다.
    지진이 시작된 곳 = 진원
    진원에서 지표면으로 직선으로 그어 올라온 곳, 즉
    진원의 타격을 제대로 받은 곳 = 진앙

    진앙지 맞죠, 저 정도면.
    잘 모르면서 화내지 맙시다.

  • 15. 영국
    '20.4.8 2:13 AM (86.171.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가깝게 알던 분도 코로나 걸린지 며칠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코로나 뉴스로만 접하다가 이런 소식 들으니 황망하고 너무 안타까워요. 영국은 확산을 delay시키려고 한다지만 검사량이 더 확대되고 한국처럼 마일드한 중상있는 사람들도 테스트 받을 수 있다면 분명 확진자 수가 급증할텐데.. 검사할 역량이 안되서 못하고 있으면서,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현상이 없으므로 정부의 딜레이 계획이 일정부분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오늘 브리핑 보면서 왜 기자들은 그거에 반박하는 질문은 못하고 겉도는 질문만 하는지 답답하더라구요. 영국은 아직 피크를 향해 가는 중인데 정부발표는 늘 자기들이 이 사태를 굉장히 잘 리드하고 있다면서 자화자찬하기 바쁘더라구요 에효.. 영국정부의 대응책은 온니 소셜디스턴스인거 같아요 그리고 8시에 박수쳐주기하고. 그에 걸맞는 한국식의 3T가 너무 부족해서 매일 갱신되는 저 수치가 놀랍지도 않네요..

  • 16. 영국
    '20.4.8 2:15 AM (86.171.xxx.160) - 삭제된댓글

    제가 가깝게 알던 분도 코로나 걸린지 며칠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코로나 뉴스로만 접하다가 이런 소식 들으니 황망하고 너무 안타까워요. 영국은 확산을 delay시키려고 한다지만 검사량이 더 확대되고 한국처럼 마일드한 증상있는 사람들도 테스트 받을 수 있다면 분명 확진자 수가 급증할텐데.. 검사할 역량이 안되서 못하고 있으면서,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현상이 없으므로 정부의 딜레이 계획이 일정부분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오늘 브리핑 보면서 왜 기자들은 그거에 반박하는 질문은 못하고 겉도는 질문만 하는지 답답하더라구요. 테스트받기영국은 아직 피크를 향해 가는 중인데 정부발표는 늘 자기들이 이 사태를 굉장히 잘 리드하고 있다면서 자화자찬하기 바쁘더라구요 에효.. 영국정부의 대응책은 온니 소셜디스턴스인거 같아요 그리고 8시에 박수쳐주기하고. 그에 걸맞는 한국식의 3T가 너무 부족해서 매일 갱신되는 저 수치가 놀랍지도 않네요..

  • 17. 영국
    '20.4.8 2:16 AM (86.171.xxx.160)

    제가 가깝게 알던 분도 코로나 걸린지 며칠 안되서 돌아가셨어요. 코로나 뉴스로만 접하다가 이런 소식 들으니 황망하고 너무 안타까워요. 영국은 확산을 delay시키려고 한다지만 검사량이 더 확대되고 한국처럼 마일드한 증상있는 사람들도 테스트 받을 수 있다면 분명 확진자 수가 급증할텐데.. 검사할 역량이 안되서 못하고 있으면서, 확진자수가 급증하는 현상이 없으므로 정부의 딜레이 계획이 일정부분 작동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오늘 브리핑 보면서 왜 기자들은 그거에 반박하는 질문은 못하고 겉도는 질문만 하는지 답답하더라구요. 영국은 아직 피크를 향해 가는 중인데 정부발표는 늘 자기들이 이 사태를 굉장히 잘 리드하고 있다면서 자화자찬하기 바쁘더라구요 에효.. 영국정부의 대응책은 온니 소셜디스턴스인거 같아요 그리고 8시에 박수쳐주기하고. 그에 걸맞는 한국식의 3T가 너무 부족해서 매일 갱신되는 저 수치가 놀랍지도 않네요

  • 18. 감염병이
    '20.4.8 2:28 AM (59.4.xxx.58)

    아시아인에게나 해당되는 거라는 인종주의적 인식이
    내면에 있었던 게 아닐까요.
    미국과 유럽국가 들 중에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대처한 나라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 19. 사스처럼
    '20.4.8 2:45 AM (178.191.xxx.136)

    그냥 아시아에서 지지고 볶다 끝날줄 안거죠.
    강건너 불구경하다 이태리로 폭탄터진거 급속도로 확산된거고.

  • 20. 결국
    '20.4.8 3:13 AM (188.149.xxx.182)

    중국과 한국이 저렇게 퍼지는건 후진국이라서 그런거고. 일본을 보니 별로 퍼지지도 않고 안정적이니 선진국이라서 깨끗해서 저렇게 잘 되는구나 생각했겠지요.
    중국이 죽는 숫자 감염숫자 제대로 안밝히고 엄청나게 줄여서 발표한것도 있고,
    우리나라가 방역을 너무 잘해서 감염자는 많지만 죽는 숫자가 엄청 낮으니..........아 그냥 독감수준이구나 싶었을거에요.

    그러니깐....중국과 일본에 속고 우리나라의 방역시스템이 너무 잘 작동해서 가벼운 독감수준으로 보인거죠.

    집단면역이니 독감수준이니 2~3일정도만 앓으면 면역 생긴다느니 요따구 소리만 해대더 나라들에서 가장 많ㅇ느 피해가 나오고있죠...

    영국 총리 ㄴ쁜넘......처음 발표할때 가족들에게 굿바이 하라던넘.........내가 이가 다 갈립니다.
    여기에 그런총리 한마리 있거든요. 지금 오늘만 사상자가 110명이 넘었어요. 대기중인 중환자가 700명에 육박하고요. 아주아주아주 죽을것처엄 아파야 병원가서 검사받을수있는 권리가 생기니....확진자 7천명은 우리나라같이 경상자 아닙니다...중환자들 이에요....

  • 21. 불구경
    '20.4.8 3:39 AM (77.161.xxx.212) - 삭제된댓글

    이태리 난리 났을 때도 다른 유럽 나라들 여전히 불구경했어요. 아시아 사태라고만 여겨서 손 놓고만 있었다고만 볼 수는 없겠죠.

  • 22. ...
    '20.4.8 4:47 AM (86.147.xxx.76)

    오만했던 것도 있는데 일찍 설쳤어도 어차피 상황은 비슷했을거에요. 병원수도 부족하고 의료진도 부족하고 영국이 그렇게 자랑하던 NHS 의료체계가 무척 낡고 하향평준화된 시스템인데 그마저도 대폭축소하려고 보리스 일당이 벼르고 있었거든요. 그 벌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들 사고방식이 너무 개인주의에 파편화되어 있고, 자연과학 의 원리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인권을 부르짖는 요상한 인문주의의 팽배? 랄까...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순식간에 전파되는 전염병에 취약하죠. 위치추적해서 감염자 추적하고 격리하는게 그렇게 무섭고 싫대잖아요. 제발 좀 집에 들어앉아있어라고 해도, 맑은 공기와 햇볕을 쬘 존엄성을 짓밟지말라 이럼서 마스크도 안쓰고 헥헥거리고 온동네 뛰어다니고.

    현대의 영국 및 유럽 나아가 서구는 생활습관, 사고방식, 시민의식 모두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사태에서 생존에 불리해요.

  • 23. 영국인데요
    '20.4.8 5:28 AM (90.254.xxx.140)

    몇일전 구글 트랜드로 보니 영국은 80% 이상이 집에 머물고 이태리나 스페인은 95% 이상이
    집안에 머물고 있어요.

    물론 정부가 잘 못 하고 있는것은 맞는데 그렇다고 당장 대처할수 있는게 없으니 그나마
    최선을 다 하는 것 이려니 하는 약간의 포기와 힘을 실어주며 기대하는 그런게 있어요.

    마스크를 쓰고 싶어도 없어서 못 쓰구요, 매일 한번 운동을 위한 외출을 허용해서 나가보면
    대부분, 아니 모든 만나는 사람들이 이제는 저 멀리서도 서로 피해서 갑니다.
    공원에서 쉬지 말라는 정부의 말에 충실하게 다들 공원에서 더 이상 쉬지 않고 아이들이나
    강아지를 위해 운동을 시키고 갈 뿐 이에요.

    위치 추적 하고 싶어도 인권과도 관련이 되지만 기반 시설이 안되고 인력이 안 됩니다.
    한국처럼 할 능력이 안되요.

    오늘 700명 넘어갔지만 그래도 유럽보며 놀래서 통행금지를 그나마 조금 일찍 시켜서
    스페인이나 이태리 처럼 하루 천명 까지는 안 가지 않을까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정부가 자화자찬 하는것은 맞는데, 현 상태에서 이렇게라도 국민들을 안심시키지 않으면
    소요가 일어날수 있어니 어쩔수 없는 면이 있다고 생각해요.

  • 24. ㅋㅋㅋ
    '20.4.8 6:52 AM (42.82.xxx.142)

    선진국이라는 환상이 다 깨졌어요
    우리나라보다도 잘산다는 나라들이 저렇게 다 나가떨어지니
    이제 우리가 선진국이 되어서 저나라들을 도와주고 있네요
    서양인들의 그 알량한 동양인들에 대한 우월의식이 산산조각나서 통쾌하네요

  • 25. 유럽이
    '20.4.8 7:38 AM (125.142.xxx.145)

    우리가 생각하는 유럽이 아니에요.
    코로나로 민낯이 드러났죠

  • 26. 동양인
    '20.4.8 7:53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혐오할 시간에 코로나에 대응한 전략을 배웠더라면 ,
    피해가 저 정도는 아니였을 것 같네요.

  • 27. 저도
    '20.4.8 8:09 AM (73.53.xxx.166)

    한국이 경증인 사람들까지 신속히 찾아내서 격리하고 치료해서 사망율이 낮은 것을 채 보지 못한 유럽과 미국의 오판도 있었다고 봐요.
    미국에서도 한국의 사망율을 보고 전파력은 크지만 사망율은 낮다고 많이 생각해 왔다고 봐요.
    그나마 이탈리아가 무시무시하게 터졌기 때문에 미국도 여타 유럽 국가들도 겁을 내고 락다운이나 집안에 머물기같은 강력한 조치들이 나온 거라 보구요.
    이탈리아 상황 아니었으면 지금보다도 더 악화될 때까지 있었을 수 있다고 보여요.

    미국에서는 지금 확진자는 현재 감염자라기보단 보통 2주 정도 이전의 감염자라 보고 있어요. 아마 유럽도 그럴 듯 해요. 한국처럼 확진자 주변 밀접접촉자뿐 아니라 가능한 동선 추적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넓은 범위의 사람들을 검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증상자 양성 확진은 드물고 결국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심화된 사람들이 주로 확진되기 때문에 시간이 걸려야 확진 판정받는 걸 테구요.
    현재 감염되어 경증인 사람은 미국 경우는 대다수 검사도 못받고 있어서 확진자로 통계에 잡히지도 않고 있을꺼예요.
    그래서 락다운의 효과를 몇주 후에 볼 수 있다고 하는 걸 테구요.

    어찌됬든 유럽도 좀 진정세가 됬으면 합니다.그래도 유럽은 국가보험들이라 미국보다는 나은 조건 아닌가 싶었는데 타격이 작지 않네요.

  • 28. 코로나가
    '20.4.8 8:16 AM (183.106.xxx.229)

    코로나가 아시아 지역의 전염병이라고 구경만 한거죠.
    너무 늦었고 게다가 집단면역으로 대응하다
    너무 뒤늦게 봉쇄 진단 치료하려니
    지금 이 상황이 된거죠. 안타까워요.
    아프리카 중남미의 빈곤국은 그냥 코로나에 직격탄이라ㅠㅠ
    전세계 피해가 제발 최소한으로 되었으면 합니다.

  • 29. 00
    '20.4.8 8:16 AM (67.183.xxx.253)

    제가볼때 한국은 이제부터 조심해야해요. 서양은 강제적으로 봉쇄를 해놔서 사회적거리두기를 강제로 하고있으니 언젠간 추세가 꺾일 일만 남았는데 한국은 사람들 놀러다니고 식당, 까페 , 술집, 클럽, 공원에 사람들 바글바글대는거보니 언젠가 또 제2차 집단감염 폭발ㅘㄹ거 같아요. 룸싸롱에서 확진자 나오는등 지금 서울중심 수도권에 퍼져나가고 있는데...한국인들이 너무 일찍 샴페인 터뜨리는거 같아요

  • 30. ..
    '20.4.8 8:25 AM (81.129.xxx.152)

    저도 영국인데 여기 의료자체가 한국처럼 경증까지 치료해줄 수 있는 여건이 안될거에요. 그래서 런던이나 버밍험같은 대도시에 전시회장같은곳을 임시로 병원으로 쓸 수 있도록 공사하고 개원했어요. 의료진수도 모자르구요. 그러니 의료붕괴오기전에 경증은 심하지 않는 한 그냥 집에서 자가격리하라는거죠. 그리고 마스크도 공급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니 쓰라마라 감히 말도 못하구요. 그냥 알아서 마스크 있는 사람은 써야죠. 저도 왠만하면 외출안하도록 슈퍼마켓도 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려고 하는데 이마저도 녹록치 않고 하기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번 일을 겪었으니 다음에는 좀 더 확실하게 대처하길 정말 바랄뿐이에요. 암튼 하루빨리 상황이 좀 나아지길 바라고 있어요.

  • 31. 동시에
    '20.4.8 8:50 AM (183.106.xxx.229)

    동시에 환자수 급증하면 어느나라든지 감당 못 하죠.
    대구에서 신천지환자 하루에 수백명 나올때도 입원 못하고
    대기자가 몇천명 이었어요. 대기하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꽤 나왔어요. 우리나라도 31번환자때문에 초기에 잘 대응했지만, 31번이 노출 안 되고 몇 주후에 확진 됐다면 끔찍했을 겁니다.
    군복무 군의관과 공보의들 대구에 집결시켰죠.
    다른 나라는 우리나라 같은 군의관 공보의 같은 의사군복무자가 없잖아요.

  • 32. bkhmcn
    '20.4.8 11:38 AM (75.142.xxx.20)

    영국은 일본하고 비슷한가보다 생각하는게
    나라도 잘 안돌아가는것 같더니

  • 33. ...
    '20.4.8 11:52 AM (1.237.xxx.189)

    못된짓을 많이 했다는 나라니 뭐 안타깝진 않네요
    과보다 싶고

  • 34. 그럼에도
    '20.4.8 12:31 PM (180.67.xxx.207)

    불구하고

    마스크 쓴 사람이 거의 없답니다

    총리가 저모양이니 뭐

    미국은 뒤늦게라도 입을 가리라 대통령이 강조하는데
    이것들은 아직도 집단면역 실험중인듯

    20세기초 세계에 퍼졌던 스페인 독감때도 마스크썼어
    마스크는 우리문화가 아리라는둥
    마스크는 의료진이나 환자나 쓰는거라는둥
    헛소리말고
    지금이라도 입가리라고 해야지

  • 35. 지도자가
    '20.4.8 12:44 PM (163.152.xxx.8)

    얼마나 중요한지

    영국, 일본이 제대로 보여주네요

  • 36. 어느
    '20.4.8 1:04 PM (211.248.xxx.184)

    댓글에 어느 나라나 정점을 찍을 때가 있다고 했는데 영국 인구가 6천800만 사망자 6000명이 넘었고,
    한국은 인구 5천만 사망자 200명 입니다.
    한국과 외국은 비교 자체가 안돼요.

  • 37. ...
    '20.4.8 1:09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영어 가능하신 여러분.. 유튜브로 가서 마스크 쓰라고 밭을 갈아주세요
    우리는 코로나를 어느정도 잡고 있는 나라로 다른 곳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니까, 어느 정도는 먹힐 거예요
    그리고 정신나간 극우세력이 한국의 통계는 가짜다! 투표때문에 수치 축소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헛소리를 범세계적으로 유튜브에서 떠들어대고 있어요

    독일도 공식적으로 마스크를 쓰라고 권장하고 있다고 알려주시고
    마스크를 쓰는 일차목적은 공기흐름을 차단하여 비말이 멀리 퍼지는 것을 방지하여
    주변의 모든 사람을 서로서로 보호하는 것이니, 많이 쓸수록 효과가 크다
    의료용 마스크가 아니라 페이스마스크만 해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고, 없는 것보다 낫다고,

    외국에서 마스크 쓰고 싶어도 눈치보여서 못 쓰고 있는 교포들(교민들 외에도) 많아요
    도와줍시다. 자기가 보는 youtube에 댓글로 한마디라도 달아줍시다
    이미 유튜브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많은 분들이 의견을 게시하고 계시더라구요

  • 38. ...
    '20.4.8 1:09 PM (58.235.xxx.246)

    영어 가능하신 여러분.. 유튜브로 가서 마스크 쓰라고 밭을 갈아주세요
    우리는 코로나를 어느정도 잡고 있는 나라로 다른 곳에서도 인정받고 있으니까, 어느 정도는 먹힐 거예요
    그리고 정신나간 극우세력이 한국의 통계는 가짜다! 투표때문에 수치 축소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헛소리를 범세계적으로 유튜브 답글로 정성스럽게 떠들어대고 있어요

    독일도 공식적으로 마스크를 쓰라고 권장하고 있다고 알려주시고
    마스크를 쓰는 일차목적은 공기흐름을 차단하여 비말이 멀리 퍼지는 것을 방지하여
    주변의 모든 사람을 서로서로 보호하는 것이니, 많이 쓸수록 효과가 크다
    의료용 마스크가 아니라 페이스마스크만 해도 어느 정도 효과는 있다고, 없는 것보다 낫다고,

    외국에서 마스크 쓰고 싶어도 눈치보여서 못 쓰고 있는 교포들(교민들 외에도) 많아요
    도와줍시다. 자기가 보는 youtube에 댓글로 한마디라도 달아줍시다
    이미 유튜브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많은 분들이 의견을 게시하고 계시더라구요

  • 39. ...
    '20.4.8 1:38 PM (58.235.xxx.246)

    펌) "입국자 코로나 검사 이렇게 진행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92&v=aR3d0FWEp6g&feature=emb_logo

  • 40. 한심
    '20.4.8 1:56 PM (175.223.xxx.82)

    지도자 잘못 뽑으면 나라가 한순간에 골로가요2222

  • 41. 진짜
    '20.4.8 1:56 PM (218.48.xxx.98)

    이번에 유럽이나 미국이 선진국이 아니란걸 알았잖아요~확실히~

    우리나라가 역시 최고죠 내나라만한곳이 어딨던가~~

  • 42. ㅇㅇㅇ
    '20.4.8 2:14 PM (203.251.xxx.119)

    스페인은 많이 줄었네요

  • 43. 스페인
    '20.4.8 2:36 PM (222.120.xxx.44)

    장례식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5분이내로 끝내네요.
    첨석자도 멀찍히 떨어져서요.
    Jtbc뉴스
    https://youtu.be/Ld5-W-Chtkw

  • 44. ....
    '20.4.8 3:33 PM (106.244.xxx.169)

    얼마나 중요한지
    영국, 일본이 제대로 보여주네요22222222


    살수 있는 마스크도 없어서 마스크권고도 못할걸요.
    유럽은 이미 흑사병, 스페인독감으로 수천만명 잃은
    역사적 경험이 있어서 충분히 대비해야 했는데도
    참 안이한 것같네요.

  • 45. ...
    '20.4.8 3:37 PM (221.148.xxx.188)

    한꺼번에 환자 폭증해서 의료시설에 과부하 걸리는 게 제일 무섭지만
    그렇다고 대구가 병상수가 부족했던 건 아니에요.
    대구의 행정인력들이 이런 상황을 어쩔 줄을 몰라서 처음에 경증, 중증, 심각 구분없이
    모든 확진자를 다 입원시켰어요. 그래서 일반 병원에 병동을 다 비우라고 했대요.
    그게 어떻게 되겠어요? 서울에서 내려간 사람들 말도 안 듣고 결국 환자들을 다른 지자체에 보내고 그랬죠.

    코로나19를 해결하는 데는 의학이나 과학 기술만 역할하는 게 아니라
    결국은 정치적인 결단과 행정이 결정적이에요.
    정치가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따라서 사망자 수가 달라져요.

  • 46. 쓸개코
    '20.4.8 5:31 PM (218.148.xxx.86)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영국, 일본이 제대로 보여주네요 3333

  • 47. 같구나
    '20.4.8 6:09 PM (118.2.xxx.78)

    86.171님

    영부발표는 늘 자기들이 이 사태를 굉장히 잘 리드하고 있다면서 자화자찬하기 바쁘더라구요
    -----------------

    이거 일본 정부랑 완전 샴쌍둥이 같네요. 어쩜 이리 똑같을수가.....

  • 48. ...
    '20.4.8 9:06 PM (58.235.xxx.246) - 삭제된댓글

    외국에 있는 사람들과 통화해보니, 자세한 전염 케이스에 대한 보고가 전혀 없어서
    (그쪽은 아비규환이라 케이스 분석할 여유도 없대요)
    매우 사소한 정도의 접촉만으로도 전염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
    방호복과 마스크만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들도 정보가 엄청나게 부족합니다.

    아직도 일반적인 진료에서는 무려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하는 등, 무방비한 정도가 도를 지나쳐요
    이미 감염된지 모르고 병원에 오는 일반 환자들로 인해 의료진 다 감염될 것 같았어요.
    코로나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감염초기부터 높은 감염력을 보이니 누가 감염된 사람인지 알 수 없다고 여기서 발표되고 있다고 말해주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보고되는 일반적인 감염케이스를 듣고 충격받더라구요.
    (옆자리에 앉아서 밥만 먹었는데 감염, 엘리베이터에서 잠시 같이 탔을 뿐인데 감염, 예배시 감염, 직장동료 같이 밥먹고 감염, 같은 병실에 입원해서 2일정도 아기 돌봤을 뿐인데 감염, 마스크 쓰고 진료봤는데도 환자 진료하고서 감염, 집에 환자 발생시 마스크 쓰고 엄격하게 격리하지 않은 경우 온 집안사람들 다 감염 등등..)

    혹시 외국에서 의료진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을 친지로 두고 계신 분은 꼭 체크해 보시고 이곳에서 발표되는 세부적인 정보를 알려주세요
    외국은 이제서야 우리나라 의료진의 케이스발표를 듣기 위해 화상회의를 한다고 해요
    정리해서 지침이 병원들로 내려갈 때까지는 또 며칠 걸립니다. 미리미리 정보를 퍼뜨려주세요
    그 사람들 특히 의료진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 되거예요.

  • 49. ...
    '20.4.8 9:08 PM (58.235.xxx.246)

    외국에 있는 사람들과 통화해보니, 자세한 전염 케이스에 대한 보고가 전혀 없어서
    (그쪽은 아비규환이라 케이스 분석할 여유도 없대요)
    매우 사소한 정도의 접촉만으로도 전염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
    방호복과 마스크만 모자라는 것이 아니라, 의료진들도 정보가 엄청나게 부족합니다.

    아직도 일반적인 진료에서는 무려 마스크를 쓰지 말라고 하는 등, 무방비한 정도가 도를 지나쳐요
    이미 감염된지 모르고 병원에 오는 일반 환자들로 인해 의료진 다 감염될 것 같았어요.
    코로나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감염초기부터 높은 감염력을 보이니 누가 감염된 사람인지 알 수 없다고 여기서 발표되고 있다고 말해주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도 모르고 있더라구요.

    이곳에서 보고되는 일반적인 감염케이스를 듣고 충격받더라구요.
    (옆자리에 앉아서 밥만 먹었는데 감염, 엘리베이터에서 잠시 같이 탔을 뿐인데 감염, 예배시 감염, 직장동료 같이 밥먹고 감염, 같은 병실에 입원해서 2일정도 아기 돌봤을 뿐인데 감염, 마스크 쓰고 진료봤는데도 환자 진료하고서 감염, 집에 환자 발생시 마스크 쓰고 엄격하게 격리하지 않은 경우 온 집안사람들 다 감염 등등..)
    (반면, 엄격하게 마스크 쓰고 집 안에서 분리한 경우 가족들에게도 전염시키지 않은 케이스들도 몇 건 있음)

    혹시 외국에서 의료진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을 친지로 두고 계신 분은 꼭 체크해 보시고 이곳에서 발표되는 세부적인 정보를 알려주세요. 그냥 괜찮으냐 안부전화만 하지 마시구요, 문자로 보내주세요. 참고할 수 있게.
    외국은 이제서야 우리나라 의료진의 케이스발표를 듣기 위해 화상회의를 한다고 해요
    정리해서 지침이 병원들로 내려갈 때까지는 또 며칠 걸립니다. 미리미리 정보를 퍼뜨려주세요
    그 사람들 특히 의료진의 목숨을 구하는 일이 되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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