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잔깐 이마트 에브리데이좀 다녀왔어요
과자도 사고 장 둘러보고있는데 전화가 오네요
옆집 할머니인데 집에 도둑들은거같다고 빨리 집 오라고요
서둘러서 집가니까 서랍장에 넣어둔 20만원이 없어지고 신발장이랑 화장실에
신발자국같은게 있네요
할머니가 수상한 남자가 자꾸 두리번 거린다고 예의주시 했는데
제가 집 나가자마자 집 들어갔다고 그러네요
그것도 2~3번이나 ..
도어락 비밀번호가 1234 였는데 너무 쉬웠던걸까요?
경찰에 신고를 하긴했는데 너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