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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나 사회에서 여자보다 남자가 더 편한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8,186
작성일 : 2020-04-08 00:19:53
저는 남녀공학으로 중고대 다 졸업해서 그런지
학교 다닐때도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 더 많았고
편했거든요
경조사때도 남자애들이 더 많이와주고
심지어 결혼식때도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 몇배로 더 와주고

대화도 더 잘통하고
첫직장이 여초였는데 너무 불편하고
눈치볼게 많아서
곧바로 이직한곳이 그나마 남초였는데
덜 불편하고 좋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분들 계신지
궁금해요
IP : 211.36.xxx.6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8 12:2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여중 여고 여대 나왔지만 남자가 훨 편해요
    여자들 사이에서는 피곤 ㅠ

  • 2. ㆍㆍ
    '20.4.8 12:23 AM (122.35.xxx.170)

    저는 심지어 조카들도 남자조카들이 더 좋아합니다ㅋ

  • 3. 저도
    '20.4.8 12:26 AM (115.79.xxx.166)

    공대졸업해서 남초회사라 첨엔 그랬거든요 남자들이 편하고 쿨하고 여자들하고 있으면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신경쓰이고 뒷담화 할거 같고 그런데... 회사 오래 다녀보니까 여자들이 편하네요
    남자들은 이상한게 대리과장차장까진 참 괜찮은 사람 많은데 부장 근처 가면 정치적으로 변해요
    자기보다 잘난 여자는 깍아내려야 속이 시원하고 매일 자기들끼리 담배피면서 여자 뒷담화하고
    일의 효율성, 합리성, 진척성을 따지는게 아니라 본인 가오만 따져요 40대 중반이 되보니 남자들 믿을놈 하나도 없더라구요

  • 4. 오호
    '20.4.8 12:28 AM (1.236.xxx.188)

    윗님 저랑 같네요 저도 남사친도 많고 남자애들 편하고 말도 잘 통했는데 오랜 직장생활 속에 남는 건 결국 여자가 더 좋더라구요 . 남자들 마음을 알 수 없고 나이들수록 능구렁이들인듯...

  • 5. 점점
    '20.4.8 12:28 AM (49.196.xxx.114)

    저도 여자친구는 대충 정리해 버렸고..
    남편이 제일 편하고요. 키우는 품종개도 수컷이 더 성격이 좋네요. 개 종류의 특성상 그렇다고 듣기는 했어요. 암컷이 더 앙칼지다고.. 수컷은 완전 순둥순둥 합니다

  • 6. ...
    '20.4.8 12:29 A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이쁘장한 여자들한테는 남자들이 일단
    동성을 대하는것보다는 잘 대해주니까요.
    편하게 대해주고 너그럽게 대해주고 등등.
    원래 그런겁니다. 남자들이 더 편한 이유는.
    남초인데 여자라면 일단은 무형의 프리미엄 업고 가는거예요.
    당연히 남자들이 편하죠. 소수만 있는 여자들한테는 따질것도 넘어가주고 짜증낼것도 한번 너그럽게 봐주고 그러는데요.

  • 7. ...
    '20.4.8 12:30 A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이쁘장한 여자들한테는 남자들이 일단
    동성을 대하는것보다는 잘 대해주니까요.
    편하게 대해주고 너그럽게 대해주고 등등.
    원래 그런겁니다. 남자들이 더 편한 이유는.
    남초인데 여자라면 일단은 무형의 프리미엄 업고 가는거예요.
    당연히 남자들이 편하죠. 소수만 있는 여자들한테는 따질것도 넘어가주고 짜증낼것도 한번 너그럽게 봐주고 그러는데요.
    그러다가 여자로서 연차 올라가서 경쟁자 돼보세요. 남자랑 일하는게 더 편하다는 말이 나오는지.

  • 8. ㄷㄷ
    '20.4.8 12:32 AM (222.235.xxx.154)

    저도 여초안맞고 남자가편해요.
    그치만 유부되고나면 저도 선을 지켜그런지
    점점 친구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그냥 요즘엔 여자들이랑 놀아요

  • 9. 아아아
    '20.4.8 12:33 AM (112.151.xxx.95)

    여자들 시기질투모략 징그러워요.
    남자들이 편합니다

  • 10. 민간인사찰
    '20.4.8 12:34 AM (219.254.xxx.109)

    아직어리나봄.
    저는 어릴땐 남자가 더 잘 통하고 십대때 여자들 사춘기와 함께 극 여성성이 이상하게 표출되는 시기에 넘 질려서 이십대땐 남자들과 어울려서..이과공대는 더더욱..신세계다 생각했는데.
    삼십넘어가서 보니..남자와 여자가 너무나 완벽하게 어울릴수는 없단걸 알았네요.
    그들은 남성 나는 여성..그 갭이 나이들면 보여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 다시 내가 깨우치고 보니.
    여자들이란 존재가 또 십대때 보던 그 여자들 무리가 아니라는것.
    제대로 된 여자들도 제법 많다는걸...
    그리고 나이들어서 남자들은 정말...부인한테 잡혀있는 잘 조련된..
    아님 총각은 너무나 다듬어지지 않은..


    그리고 더 나아가 요즘 세상은 내 대학시절의 남성성이 지배하는 시절이 아닌.
    그래서 정말 무쓸모 남자들이 많다는걸 실감하는..


    세상 더 살아보고 판단해보아요
    그리고 여자라는 존재가 여자한테 더 인정받는 법도 배우는게 나쁘진 않아요

  • 11. ...
    '20.4.8 12:34 AM (106.101.xxx.237) - 삭제된댓글

    여자가 더 편하네 어쩌네 하면서
    남자들한테만 다가가고 오픈마인드인 여자들 많이 봤네요.
    본인이 여자라서 남자들이 잘 대해주고 기본적으로 동성에게보다 호감으로 대하는건데
    그걸 남자들이 편하다는 이유 대면서
    여자들 멀리하고 굳이 남자들만 가까이 두려고 하는 좀 여우짓 하는 여자들 종종 봤네요.

  • 12. 저도
    '20.4.8 12:35 AM (175.211.xxx.106)

    여대 다니다가 다시 재수해서 남여공학 대학 다녔어요. 여대에선 여자애들 몇몇씩 뭉쳐 다니며 반정도는 맨날 화장품, 옷얘기에 미팅 얘기만 하는게 질렸는데
    남녀공학 다니니 남자애들이 훨씬 편하고 깊이 있는 대화,토론을 나눌수 있어 좋았어요. 결국 삼각관계에 휘말려 희생양이 되어야만 했지만요.
    사회에서는 많이 다르긴해도 여자들 많이 꼬인 직장은 끔찍해요. 질투하고 헐뜯는 분위기가 심하지요.

  • 13. .......
    '20.4.8 12:42 AM (211.187.xxx.196)

    여자가 더 편하네 어쩌네 하면서
    남자들한테만 다가가고 오픈마인드인 여자들 많이 봤네요.
    본인이 여자라서 남자들이 잘 대해주고 기본적으로 동성에게보다 호감으로 대하는건데
    22222

  • 14. 뭐랄까
    '20.4.8 12:45 AM (175.193.xxx.50)

    남자가 더 편하다는 여자들 보면
    대접받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던데요.
    그냥 타인과 한 발자국 떨어져서 지내는 스타일이고
    타인에게서 취할 것만 취하는 스타일들.
    남자들은 그런 여자들 편하지 않았을걸요. 적당히 대접했을뿐.

  • 15. 아마
    '20.4.8 12:47 AM (128.12.xxx.115)

    본인이 인간적인 매력보다는 여성적인 매력이ㅜ많아서일지도..

  • 16.
    '20.4.8 12:50 AM (121.129.xxx.84)

    제가 지금 남초 직장 다니는데 넘 편하고 좋아요 남자들 단순하고 시기 질투 없고 보이는 그대로라 맘이 편합니다. 남편도 공대 나온 사람이라 그런지 단순 심플해요~ 물론 다른부서는 여자가 많은데 같이 스다떨고 공감대 형성되고 좋은점도 있어요 일로만 안엮이면 넘 재밌고 좋은데 같이 일하게되면 좀 신경쓰고 피곤한 부분이 있더라구요~ 다 장단점이 있는데 일할땐 남자가 편해요~ 특히 윗상사가 여자면 그게 젤 피곤한듯해요ㅜㅜ

  • 17. .....
    '20.4.8 1:01 AM (211.187.xxx.196)

    이분들 순진하시네
    남자들 정치질에 안끼어보셨음 말도마십쇼
    한방에 등에 칼꽂힙니다
    그냥 원글님이야말로 옆에둔들 아무런
    영향안미치는 존재니까 그냥 잘해주는겁니다.

  • 18. 저는
    '20.4.8 1:02 AM (124.50.xxx.87)

    피상적인 관계는 남자들이 편한데
    사업하다보니 의리 지켜주며 길게 가는 사람은 여자사람들이네요

  • 19.
    '20.4.8 1:04 AM (211.187.xxx.172) - 삭제된댓글

    여자가 더 편하네 어쩌네 하면서
    남자들한테만 다가가고 오픈마인드인 여자들 많이 봤네요222222222222222222222


    심지어
    남자틈에 있고 싶어서 (성적 엉망인데)자연계, 그것도 물리선택반 가는 여고생도 많답니다.

  • 20. ...
    '20.4.8 1:04 A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여초에 남자 혼자도 엄청 편해합니다 ㅎㅎ
    특히나 젊고 훈남인 직원들어오면
    놀리듯이 농담하듯이 대하면서 선배 여자들이나 여자동기들이 얼마나 너그럽게 대해주는데요.
    이성한테니까 훨씬 호감있게 대해주는거예요. 딱히 이성이라는 의식을 하고서가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되는겁니다 인간은.ㅎㅎ
    남자는 단순하고 시기질투 없어서 편하다는 분들은
    아직 사회생활 길게 안해보고 여자로서의 편리함만 맛보신 분들. 대기업 과장 이상 돼보세요. 남자들이 과연 단순하고 시기질투 없어서 더 편한가.
    왜 사회적으로 여자들이 이런 말들을 자꾸 하는지 모르겠어요.
    여자가 시기질투 많고 남자는 안그렇다
    대학때 남자랑은 깊이있는 토론이 가능하고 여자들끼리는 화장품 미팅얘기만 해서 싫었다는 분, 그때 소수의 여학생 빼고 남자들만 모여서는 무슨 얘기 하고 지냈을거 같아요?ㅎㅎㅎ

  • 21. 참나
    '20.4.8 1:06 AM (182.215.xxx.131)

    이분들 순진하시네
    남자들 정치질에 안끼어보셨음 말도마십쇼
    한방에 등에 칼꽂힙니다
    그냥 원글님이야말로 옆에둔들 아무런
    영향안미치는 존재니까 그냥 잘해주는겁니다 22222

    어릴땐 남자가 편했어요. 삐지고 샘내고 이런거 없어서...그런데 사회생활하다 보니 승진과 출세앞에서는 여자보다 더 질투와 모략이 심하더라고요.

  • 22.
    '20.4.8 1:09 AM (211.187.xxx.172)

    원글님을 비방하는건 아니고요~~~
    저도 오래 직장생활한 사람인데 윗분들 댓글 정확하네요

    하나 : 여자가 더 편하네 어쩌네 하면서
    남자들한테만 다가가고 오픈마인드인 여자들 많이 봤네요222222222222222222222

    둘 : 그냥 원글님이야말로 옆에둔들 아무런
    영향안미치는 존재니까 그냥 잘해주는겁니다2222222222222

    친구 못 만들고, 또래들과 문제 생길때 남자틈에 숨고 싶어서 (성적 엉망인데)자연계, 그것도 물리선택반 가는 여고생도 많답니다.

  • 23. 민간인사찰
    '20.4.8 1:17 AM (219.254.xxx.109) - 삭제된댓글

    근데 이것과 별개로 우리애가 대학 딱 들어가서 오티며 엠티며 다녀오더니 하는말..엄마..우리과에 어떤여자애가 여초과에 있다가 여초에 질려서 공대왔다고 그런말을 해..근데 공대에서 제일 여우짓을 많이해.간호학과에서 공대로 온 케이스였다고 하는데 우리애눈에는 그말과 그 여학생의 행동이 상당히 기묘했나보더라구요.음...그걸 분석해줄까 하다가 말았어요..너는 20살 일찍이도 그걸 간파했구나 싶었던 ㅋㅋㅋㅋ..

  • 24. ...
    '20.4.8 1:18 AM (182.228.xxx.242) - 삭제된댓글

    회사 동기중에 여자 하나 있는데
    여자동기들 모임에는 잘 안나오고
    남자동기들 같이 나오는 모임에는 꼬박꼬박 나와요.
    저희가 볼때는 완전 여우인데
    남자들은 그런거 잘 파악못하고 털털하고 성격 좋아서 남자들이랑 잘 어울릴줄 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여자동기들끼리 해결해야 할 힘든거 있으면 엄청 빼고 핑계대고
    남자동기들이나 선배들한테는 엄청 스스럼없이 굴면서 책임감있게 행동 하는데
    그 동기가 그랬다네요. 남자 동기가 오늘저녁 여자동기모임에 왜 안가냐니까 여자들 피곤하다고 ㅎㅎㅎㅎ
    위에 댓글에서처럼, 저희는 그녀가 남자들이 더 편하다고 하면서 남자들한테만 오프마인드인거 눈에 뻔히 보이는데..ㅎㅎ

  • 25. 민간인사찰
    '20.4.8 1:19 AM (219.254.xxx.109)

    근데 이것과 별개로 우리애가 대학 딱 들어가서 오티며 엠티며 다녀오더니 하는말..엄마..우리과에 어떤여자애가 여초과에 있다가 여초에 질려서 공대왔다고 그런말을 해..근데 공대에서 제일 여우짓을 많이해.간호학과에서 공대로 온 케이스였다고 하는데 우리애눈에는 그말과 그 여학생의 행동이 상당히 기묘했나보더라구요.음...그걸 분석해줄까 하다가 말았어요..너는 20살 일찍이도 그걸 간파했구나 싶었던 ㅋㅋㅋㅋ..

    여우가 들어있는 곰과인 우리애눈에는 대놓고 여우짓하려고 하는 여자애가 이상해보였단 ㅋ.

    그리고 그 남자들은 여자들이 편해하는것처럼 그렇게 생각지도.친구로 동료로 생각안해요.그냥 이야기 할 뿐인거고요.그부분을 아시란.~~~

  • 26.
    '20.4.8 1:27 AM (211.206.xxx.180)

    질투 많고 끼리끼리 몰려 험담하는 부류가 있다는데 뭐 여우과들이죠. 근데 유난히 그들 적이 돼서 피곤해 하며 한쪽 성에 치우친 타입들도 어느 면에선 또 다른 여우과로 보이기도 해요.
    이쪽저쪽 상관없이 담백하고 순수한 분들도 많습니다.
    이러면 꼭 외모 걸고 말하던데 외모가 예뻐도 담백한 그룹에 속한 분들 많아요. 대체 여자는 피곤하다는 게 왜 나오는지 모르겠음. 어느 정도 전문직 여초 그룹에선 잘 못 느낍니다.

  • 27. 저랑
    '20.4.8 1:39 AM (223.39.xxx.136)

    반대시네요.
    전 남자들 누구나 좀 있는 과시와
    유머랍시고 던지는 깐죽거림에
    은연 중 맞장구 쳐주고 웃어주길 바라는 게 피곤해서
    고르라면 여초 선호합니다.

  • 28. 남자
    '20.4.8 1:43 AM (124.53.xxx.142)

    그들을 좋아하는건 아닌데
    최소한 여자들 보다 편하게 느낄때가 많은건
    그들과는 쓸데없는 일로 신경전이 없으므로
    편하긴 하죠.
    여자들은 뒷말 시기 질투 그 어느것도 그냥 넘어가주지 않잖아요.

  • 29. ....
    '20.4.8 2:00 AM (90.197.xxx.142)

    여자 남자 떠나서 질투 심한 사람들 옆에 있으면 힘들어요.

    남자가 질투 하고 내가 그들의 경쟁자가 되면 정말 장난 아니게 힘듭니다.

    결국 남자 여자를 떠나서 믿을 수 있는 사람과 같이 일하는게 제일 마음이 편해요.

  • 30.
    '20.4.8 2:05 AM (58.228.xxx.77)

    여자가 끼여있으니 깊이있는 토론을 했겠지.ㅎ
    지들끼리 맨날하는 야동얘기도 못하고.
    여자들은 화장품 얘기만 하는데
    남자들하고 토론했다는분.
    웃고갑니다.ㅎ

  • 31. 감정이
    '20.4.8 2:12 AM (175.116.xxx.176)

    섬세하고 예민한 여자들은 일해야하는 일상을
    감정으로 덮어버려 신경전 남발에
    작은일에도 정신적으로 지치고 피곤하게 하구요,
    같이 일할때 합리적이고 편했던 남자들은
    언제 그랬냐는듯 정치적으로 한번에 등에 칼을 꽂아요.
    둘다 커피질이든 담배질이든 뒷담화는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깁니다

  • 32.
    '20.4.8 2:13 AM (58.228.xxx.77)

    여자들이 질투심하다는 분들은
    남자들은 질투심없는 도인들인줄 아나보네.
    원래 질투는 남자거예요.
    질투하다 목숨걸고 결투까지하는게 남자인데
    남자를 너무 모르신다.
    정치판보세요.
    대기업 사내정치를 보세요.
    여자들 질투는 애교수준임.
    질투가 질투와 뒷담화로 끝이 아님을.
    찍어내리고 영역에서 쭟아내야 끝나는것을.
    그 질투의 대상이 좆달린 동족이 아닌 여자.
    잘난여자인 경우 찍어내려고 칼들고 덤비는 남자들을
    봐야하는데.
    남자가 편하다는 분들은
    남자들과 경쟁이 필요없는 곳에서
    나이브하게 지낸 사람들임.
    경쟁대상이 못되거나.

  • 33. 22
    '20.4.8 2:18 AM (1.238.xxx.205)

    경쟁대상이아닌 아래관계면서 이쁠때 남자들은 관대해지죠 대화가 통하는 느낌일테구요 ㅋㅋㅋ
    같이 밥그릇싸움할땐 여자들질투는 댈것도아님
    위님들 말대로 그냥 칼꽂죠
    40대이후로 남자가 더 편하다면 찐우정 인정해드릴게요

  • 34. ....
    '20.4.8 2:22 AM (1.233.xxx.68)

    이분들 순진하시네
    남자들 정치질에 안끼어보셨음 말도마십쇼
    한방에 등에 칼꽂힙니다
    그냥 원글님이야말로 옆에둔들 아무런
    영향안미치는 존재니까 그냥 잘해주는겁니다. 4444

  • 35. ㅡㅡㅡ
    '20.4.8 2:28 AM (70.106.xxx.240)

    그것도 젊고 이쁠때 얘기임.
    더 나이들고 아줌마 시기 지나면 ...

  • 36. 남녀불문
    '20.4.8 2:47 A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질투에 뒷말에 입싼건 공통점.

    확률상,
    여자들 돌려까는 얍쌉한 짓 하는 반면(알면서도 속아주는 줄도 모르고)
    남자들은 돌직구의 무례함으로 내리꽂기

    어쨌든
    남자들 정치질에 안끼어보셨음 말도마십쇼
    한방에 등에 칼꽂힙니다
    그냥 원글님이야말로 옆에둔들 아무런
    영향안미치는 존재니까 그냥 잘해주는겁니다. 55555
    ㅡ>이건 팩트임

  • 37. 남녀불문
    '20.4.8 2:51 AM (58.236.xxx.195)

    질투에 뒷말에 입싼건 공통점.

    확률상,
    여자들은 돌려까는 얍쌉한 짓 하는 반면(알면서도 속아주는 줄도 모르고)
    남자들은 돌직구의 무례함으로 내리꽂기

    어쨌든
    남자들 정치질에 안끼어보셨음 말도마십쇼
    한방에 등에 칼꽂힙니다
    그냥 원글님이야말로 옆에둔들 아무런
    영향안미치는 존재니까 그냥 잘해주는겁니다. 55555
    ㅡ>이건 팩트임

  • 38. ...
    '20.4.8 4:55 AM (27.100.xxx.106)

    그냥 경쟁상대 아니고 여자라서 편히 대해주는 거에요
    어쨌든
    남자들 정치질에 안끼어보셨음 말도마십쇼
    한방에 등에 칼꽂힙니다
    그냥 원글님이야말로 옆에둔들 아무런
    영향안미치는 존재니까 그냥 잘해주는겁니다666

  • 39. 위협이안되니친절
    '20.4.8 6:53 AM (125.132.xxx.178)

    내게 위협이 안되니 친절한거죠. 원글님 일상만 돌아봐도 그건 잘 아실텐데... 깜냥안되는 애기들이나 청소년들한테 원글님 날 세우시진 않지않나여? 모르는 애들한테도 친절하실텐데? 그런거랑 똑같은 거에요

  • 40. ..
    '20.4.8 7:49 AM (125.187.xxx.25)

    남자들이 왜 님에게 친절하냐면 심하게 말하면 님이 강아지라서 그래요.
    지들에게 절대로 위협 안되는 포메나 치와와같은 애완견.
    능력 없어서 걍 핫바지 일하고 위로 승진 못할 존재라서요.....
    능력 있어봐요 견제 장난 아닙니다.

    님이 야심도 없고 능력도 별로고 걍 남자에게 애완견같은 존재니까 이뻐해주는 겁니다.
    사자같은 여자, 능력 쩔고 야심 있음 견제 장난 아니랍니다.....

  • 41. ..
    '20.4.8 8:38 AM (119.67.xxx.236)

    회사에서 좋은보직에 있으니 남자들 아무렇지도 않게 자리 뺏으려고 하더군요. 모여서 뒷담화하고 남자상사도 좋은건 자기나 자기한테 도움될 남직원이 취하려들고 누구는 뒷치다꺼리만 하기를 바라고 자기는 일안하면서 트집잡고 누명씌우려고 하더라고요. 되게 누명을 잘 씌우고 꼬리표를 달려 애써요. 어떤 계약직 자리에 자기와이프 넣으려고 그자리에 있는 사람 흠을 만든다던가.
    좀 불쌍하기도 하더라고요. 결국 안좋은 평판은 그들의 몫이고 전 그들보다 잘살고 승진도 했으니까.

  • 42. 정치
    '20.4.8 8:45 AM (223.62.xxx.207)

    남자들 정치질에 안끼어보셨음 말도마십쇼
    한방에 등에 칼꽂힙니다
    그냥 원글님이야말로 옆에둔들 아무런
    영향안미치는 존재니까 그냥 잘해주는겁니다 777

    40이 넘어가면 남자들 음흉해지고
    정치질 친목질 심해집니다
    그들 중 한두 명 적당히 거리 두고 친하게 지내면
    여러모로 회사 내 입지에 도움 되요

  • 43. ..
    '20.4.8 9:12 AM (121.173.xxx.10) - 삭제된댓글

    남편 동창중에 여자동창들이랑은 안어울리고 남자동창들 모임에 홍일점으로 나오는 여자가 그런말 한다더군요.
    자기는 여자들하고는 피곤해서 안맞는다고.
    남자동창 모임에 홍일점으로 끼어서 대우받고 챙겨줌 받고....
    남자동창 경조사나 부고에는 빠지지 않고 여자동창들이랑은 연락도 끊기고 살고...
    그런여자 있어요.
    저랑 친한 선배언니가 남편 동창이라 저는 잘 알죠.
    남자들이 편하다고 하는 이유는 남자들이 까칠하지 않게 대해주고 잘해주니까 그런겁니다. ㅋㅋ
    남자가 편하다던 그녀는 홍일점 동창모임 열심히 나오고 남자동창들과만 인간관계 잘~맺다가 남자동창이랑 바람도 나서 발칵 뒤집어졌었네요

  • 44. ...
    '20.4.8 9:13 AM (116.45.xxx.168) - 삭제된댓글

    남자나 여자나 똑같아요. 마치 여자들은 정치질 친목질 안하는 것처럼.. ㅋㅋ
    정치질 친목질뿐 아니라 뒷담화 하는 건 남자들도 끝내주고요.
    제가 들었던 최악의 소문은 다 남자가 낸 거..
    다만, 남녀는 대화패턴이 달라서 여자들과 불편한 관계로 신경쓰며 지내는 것 보다는
    영향 안 미치니까 잘해주든 뭐든 일단 지내기에 내 마음이 편해서 좋은 거죠.
    무례한 돌직구가 마음 편하고, 예의바른 돌려까기가 힘든 여자들 한정으로.

  • 45. ...
    '20.4.8 9:56 AM (106.101.xxx.185)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글 올라오면 좀 웃기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본인은 시기질투같은거 모르는 쿨한 성격인데
    여자들이란 존재는 예민시기질투 덩어리라 안맞는다는 얘기잖아요.ㅎㅎㅎ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편하다는 여자들이 엄청 많은데 그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지들끼리보다 잘해주는데?
    여자들이랑 안맞다는 사람치고 본인이 여자인걸 이용하지 않는 사람 못봤네요.

  • 46. ㄴ님
    '20.4.8 10:44 AM (117.111.xxx.214) - 삭제된댓글

    바보인가?
    여자가 여자한테 하는 질투랑
    남자가 사회생활에서 하는 질투는 다르잖아요
    남자 사람친구는 여자 사람친구한테 여자들끼리의 질투가 없어 편하단 뜻이구만 뭔 딴소리를

  • 47. ㄴ님
    '20.4.8 11:49 AM (106.101.xxx.228) - 삭제된댓글

    이 더 바보같네요.
    그러니까 누구나 남자가 더 편한게 당연한건데,
    왜 여자들은 시기질투가 많아서 불편한 성별인양 취급하냐구요. 본인이 남의 글 해석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구만 대뜸 누구보고 바보래~예의없는것 같으니라구 ㅎ

  • 48. ㄴ님이
    '20.4.8 11:51 AM (106.101.xxx.228) - 삭제된댓글

    님이 더 바보같네요.
    그러니까 많은 여자들이 남자가 더 편한게 당연한건데,
    왜 여자들은 시기질투가 많아서 불편한 성별인양 취급하냐구요.
    본인이 남의 글 해석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구만 대뜸 누구보고 바보래~
    예의없는것 같으니라구ㅉㅉ

  • 49. ㅇㅇㅇㅇ
    '20.4.8 1:09 PM (175.125.xxx.219)

    남자들이 등에 칼 꽂을 만큼 능력 있는데
    남자보다 먼저 칼 꽂을 능력은 안되나요?
    남자 등에 칼 꽂았으니 그 자리 올라간 건데요?
    남자건 여자건 정치질 없이 고위 간부직에 능력만으로 올라갈 수 있어요?
    남자한테 칼 꽂히는 게 나아요, 나랑 비등한 존재한테 패배하는 거니까.
    직위, 나이 다른데 같은 성별인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물고 늘어지면서 자잘하게 시기, 질투, 지랑 동급 취급 받아야 된다는
    여자들이 더 찌질하고 싫어요.
    일상을 피곤하게 만드는 건 여자들이에요.
    등에 칼 꽂히려면 내가 어느 만큼 직위가 올라가 있는 상태라는 건데
    그건 비일상적인 일이지 24시간 일어나는 시기, 질투 상황이 아니라고요.
    남자들은 여자 끼면 고차원적으로 토론하는 접대능력이나 있지
    여자들은 남자 하나 끼어 있어도 그런 접대조차 않하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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