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고3, 재수생들 학원가나요

ㅇㅇ 조회수 : 3,458
작성일 : 2020-04-07 23:54:58

제 아는 집은 꼬박꼬박 학원간다네요

지금 고3은 코로나 그까이꺼가 문제가 아니라고..

다들 많이들 학원 가나요?

IP : 61.101.xxx.6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8 12:01 AM (210.99.xxx.244) - 삭제된댓글

    대치 재중 오픈한곳도 있다고들었어요

  • 2.
    '20.4.8 12:02 AM (210.99.xxx.244)

    대치 재종오픈한곳있어요

  • 3. 수험생은
    '20.4.8 12:03 AM (182.219.xxx.222)

    수험생...
    어쩔 수 없지요 ㅠㅠ

  • 4. ㅠㅠ
    '20.4.8 12:03 AM (175.198.xxx.247)

    저희 집만 안가나봐요. 고3은 혼자 공부하고 있고, 중1은 팡팡 노는중. 중1아이 다니던 학원에서 이번달도 안보내실거냐고 전화왔는데, 같이 공부하던 아이들 중에서 안나오는건 저희 아이뿐이래요 하하하...ㅠㅠ

  • 5.
    '20.4.8 12:03 AM (1.248.xxx.163)

    갑니다....

  • 6. ㅇㅇ
    '20.4.8 12:11 AM (182.219.xxx.222)

    대치동은....쩜쩜쩜....
    그래요..

  • 7. ...
    '20.4.8 12:11 AM (220.75.xxx.108)

    동네학원은 한 2-3주 쉬었나 금방 재개강했구요 대치동 대형학원의 인원수 작은 반은 이제 새로 두세번 갔어요. 몇백명 하는 대형강의는 다음주부터 시작한다네요.

  • 8. 아니요
    '20.4.8 12:19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현역,재수 둘이나 있는데...각자 방에서 공부중이예요.
    수시파인 현역은 다니던 동네 학원에서 계속 연락이 오는데 안가는중이고
    정시파인 재수생은 다니던 대치 단과들 이번주부터 개강이라는데 속상하지만 안갈거라고 하더군요.
    둘 다 학원 마음에 들어하며 잘 다녔었는데 동네에 거의 매일 해외 입국,미국국적의 확진자들이 생기고,
    강남에도 확산중이라 둘다 무증상이나 잠복기 환자들도 많을거라면서 일단은 집 공부중이예요.
    대치는 예방수칙을 안지키는 애들을 코로나 초기에 너무 많이 봐서 안간다고 하고
    잘 다니던 아파트 커뮤내 독서실도 안가고 방밖을 안나가네요....
    그냥 이 상황들이 답답하네요.기사를 보면 나 하나쯤 이러다가는 끝이 없고 터질것 같아요.

  • 9. ...
    '20.4.8 12:23 AM (110.9.xxx.48)

    고3아들 대치 시대인재 다니다가 휴원해서 집에서 공부했는데..이번 주말부터 수업시작이라고 문자왔어요..보내기 찜찜하네요~아들은 불안한지 가겠다고하고..ㅠㅠ

  • 10. ㅇㅇ
    '20.4.8 12:23 AM (125.180.xxx.185)

    보내는 분은 댓글 안 달듯.. 애들도 다 다니는데 수험생은 코로나보다 불합격이 더 무섭지 않나요?건강이 젤 중요하다하지만

  • 11. 네?
    '20.4.8 12:29 AM (175.223.xxx.204) - 삭제된댓글

    소규모학원 휴업끝낸지가 20일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잡고 계세요?

  • 12. 네?
    '20.4.8 12:30 AM (39.7.xxx.96) - 삭제된댓글

    소규모 학원 휴업끝낸지가 20일쯤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잡고 계세요?
    마스크 안 끼는 곳도 아닌데요.

  • 13. 엄마
    '20.4.8 12:45 AM (183.103.xxx.157)

    4월1일부터 시작한 학원 정말 많습니다.
    초등들도 엄마들이 이젠 못 잡고 있겠다고 서서히 보내시더라구요

  • 14. . . .
    '20.4.8 12:46 AM (210.178.xxx.192)

    그쪽방면 전문가가 그러더군요. 지금 이때가 너무너무 중요하다구요. 마스크끼고 손소독하면서 학원이라도 나가서 미친듯이 공부해야한다구요. 지금이 사실 절호의 기회이긴해요ㅠㅠ 요맘때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대입의 승패가 결정된다구요. 여기서나 학원안보낸다 애들 공부안한다 하지 하는 애들에게는 지금이 성적 역전 혹은 향상의 최적기이지요. 학교 안다니니 몸도 안피곤하고 그러니 집중해서 복습하면서 선행 쭉쭉 빼구요.

  • 15. ...
    '20.4.8 12:50 AM (112.160.xxx.158)

    우리집 고3만 긴장감 없이 집에서 지내는듯 하네요 ㅠㅠ

  • 16. 저희도
    '20.4.8 12:53 AM (223.38.xxx.21)

    이번주부터 학원은 아니고 독서실은 갑니다 그동안은 집에서 조금씩이라도 하더니 점점 늘어지더라구요 게다가 친구들이 다ㅜ학원을 가니 저도 불안했겠죠 사람 많지 않은 독서실이라고 해서 보내긴 하는데 이래저래 참 .. 걱정이네요

  • 17. T
    '20.4.8 1:07 A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보내는 어머님들은 댓글 못다시는것 같아요.
    40대 싱글 주말에만 일하는 고등 학원강사인데요.
    인원이 오히려 늘었어요.
    빠진 애들 정말 거의 없고 진도 문의 많이 하시고 신규로 들어오는 애들이 많아요.
    서울 확진자 적은 구 입니다.

  • 18.
    '20.4.8 1:41 AM (223.38.xxx.103)

    재수 기숙학원은 2월부터 코로나때문에 여태 단한번도 못나오고 열공합니다

  • 19. ...
    '20.4.8 1:56 AM (220.75.xxx.76)

    고3 이번주부터 학원 독서실갑니다.
    보내면서도 마음이 불안해요.
    안보낼수도 없어요ㅠㅠ
    저희는 늦게 보내는 편이에요.
    몇 주전부터 조용히 다 개강해서 수업하고 있었어요.

  • 20. 고3
    '20.4.8 6:35 AM (211.36.xxx.34)

    대치대형학원 여태 휴원이었는데 이번 주말부터 개원이라 고민중입니다. 오히려 대치외의 학원은 다 시작했고 초중등도 많이 보내더군요. 고3은 일타 대형수업이 많아 오히려 자제했었구요

  • 21. 가을
    '20.4.8 7:07 AM (122.36.xxx.75)

    울집 고3은 2주정도 휴원하곤 계속 갑니다,
    학원이 문열었다는데 안가긴 힘들더라구요
    여긴 확진자 1명도 없는곳이긴 해요,

  • 22. 가을
    '20.4.8 7:09 AM (122.36.xxx.75)

    저도 망설였는데 지인아들은 재수기숙학원에서 오히려 외출도 못나오고 더 열심히 한다는 소리 듣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ㅡ
    근데 애가 벌써 해이졌어요,

  • 23. ~~
    '20.4.8 8:22 AM (211.36.xxx.153)

    기숙특목, 학교는 몇주전부터 온라인수업하고, 사실상 1학기는 온라인할것같은 느낌이예요..각과목 주말 내신대비반 지난주에 오픈했는데 우리아이만 빼고 전원출석했다고 두학원에서 연락왔네요..내신피터지는 학교라 아이도 불안, 저도 불안 .그렇지만 강남에서 저리 터졌는데 대치학원 못보낼것같아 일단 자료랑 동영상 보내달라고 했네요

  • 24. . .
    '20.4.8 9:10 AM (119.69.xxx.115)

    어제 노량진 공단기 공무원학원 9관 학진자 나와서 난리났어요. 공부 중요한데 참 ㅜ

  • 25. ㆍㆍㆍㆍ
    '20.4.8 9:28 AM (14.55.xxx.149) - 삭제된댓글

    노량진 공단기 확진자? 진짜요? 못봤네요. 자격증 쪽도 휴원 많이 했는데. 그쪽도 엄청 빽곡하게 수업하죠. 다른 학원들도 개원 못할수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66 50대 근종때문 한달 삼일 펑펑 1 단일공? 00:08:05 2,384
1586765 아침식사로 한그릇 밥요리 22 00:07:35 4,093
1586764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님 향년 77세 11 파리의 택시.. 00:06:30 3,976
1586763 나이키 신발이 좋은가요? 15 .. 00:05:23 2,245
1586762 국가장학금 8구간 20 궁금 00:01:26 1,961
1586761 "조국, 이런 사람입니다"…비서실장이 공개한 .. 28 .. 2024/04/18 4,304
1586760 이혼하는 남동생네 올케가 한국땅 지분을 요구중이에요 46 dzw 2024/04/18 7,025
1586759 아, 예쁘다, 연아의 삶이란... 13 가갸거겨 2024/04/18 6,441
1586758 이거 갈비뼈 금간 걸까요 5 병원 2024/04/18 1,027
1586757 학원실장 일 문의 9 123123.. 2024/04/18 1,633
1586756 롯데타워 일찍 문여는 카페 있나요 ? 2 ㅁㅁㅁㅁㅁㅁ.. 2024/04/18 657
1586755 겨자색 바지 상의는? 8 멋지고퐈 2024/04/18 1,186
1586754 대체 그 때 의대 정원을 왜 줄였을까? | 보건복지부와 정치인의.. 7 거짓말 2024/04/18 1,581
1586753 위암 말기 극복한 경우 보셨나요 13 믿기지않는다.. 2024/04/18 4,141
1586752 애쉴리 종각 잘 가는분 2 2024/04/18 948
1586751 캐나다갈 때 유럽 거쳐서 가보셨나요? 3 2024/04/18 957
1586750 10년전 김수현 목격담 간단히.. 4 .. 2024/04/18 5,363
1586749 이화영 "오후 5시이후 술마셨다"주장, 일지엔.. 3 ㅇㅇㅇ 2024/04/18 1,870
1586748 MBC. 이게 왜 중징계 받는거죠?/펌 jpg 8 2024/04/18 2,217
1586747 암이 전이 된 후 다시 진단금 받으신분 계실까요 3 ... 2024/04/18 1,903
1586746 피곤해보인다 아파보인다 9 ,....... 2024/04/18 2,082
1586745 식탁을 책상으로요... 6 휴휴 2024/04/18 1,419
1586744 윤석열의 전화를 검사들이 안받는다고 하네요,,, 17 ,,,,, 2024/04/18 8,688
1586743 개들은 혼자 있으면 계속 짖는게 정상인가요? 4 .. 2024/04/18 1,195
1586742 다른분 가족분들도 형제들 이렇게 화기애애 하게 사시지요? 유툽 .. 1 .... 2024/04/18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