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임이 애한테 전화 한번 없네요

Rr 조회수 : 7,237
작성일 : 2020-04-07 19:18:55
부지런한 샘은 아침 출석체크 부터 단톡방 만들어주고 한다는데
뭔 선생님이 아무런 연락을 ..

전학해서 아무도 모르고 붕 떠 있는 느낌이예요.
온라인수업도 들어가보니 동영상 퍼서 붙여놓은거...
Ebs 보는게 나은거 같네요. 훨 씬.
IP : 218.239.xxx.17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7 7:20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그냥 카오스상태에요

  • 2. ㅇㅇㅇ
    '20.4.7 7:22 PM (61.72.xxx.229)

    단톡방 만들면 질문이 넘쳐날것 같고
    선생님들도 딱히 답을 줄게 없으니 단방향 통신만 하는 듯 ㅎㅎ
    거의 이 알리미 클래스팅 끝!!

    저는 좀 더 기다려 보려구요

  • 3.
    '20.4.7 7:24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단톡방 질문에 답 일절안줍니다 열받아서 따로 문자했네요 형식적인답 오긴하네요 도움안됨 더하면 싸우자될꺼같아서 참아요 애맡긴죄인

  • 4. 너무함
    '20.4.7 7:25 PM (222.117.xxx.200)

    원래 개학일이 지난지가 언제인데 ...
    한반에 몇명이나 한다고
    대체 뭐하고들 있는지

  • 5. 원글
    '20.4.7 7:25 PM (218.239.xxx.173)

    부지런한 여선생님들은 출석체크도 한다는데요 아무 가이드라인이 없어요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다고 수업 동영상 찍느라 바쁜것도 아닌데

  • 6. 원글
    '20.4.7 7:28 PM (218.239.xxx.173)

    우리 핸폰 번호도 안줘서 일일이 전화해서 물어보자니 그것도 눈치뵈요

  • 7.
    '20.4.7 7:30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출석체크도 중학생은 과목별로 다르고 과제제출방법도 제각각이고 줌하는지 마는지도 오리무중 개판오분전입니다
    아침 9시부터 좀전까지 애들이랑 대환장파티했네요
    그러고도 낼되바야 내일 스케쥴을 알수있는 상황
    시간표는 왜준겨
    그러다 사이트 불안정하면 오늘 수업없음 띵 공지

  • 8. 중1맘
    '20.4.7 7:31 PM (210.183.xxx.26)

    저희는 지난주부터 매일아침 건강첵크 해주세요.
    젊은 선생님이라 그런지 소통도 잘되고요.
    이럴때일수록 조금만 신경을 써주셔도 이런맘이 아니실텐데~
    그동안 제가 운이 좋았던건지 아니면 대다수 샘들이 이러신건지 선생님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들게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 9.
    '20.4.7 7:34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중1맘님 디게 부럽 올해 담임운은 두놈다 똥망개망이네요
    선생짜증까지 내가 왜받아야하는지 돌아버리겠음

  • 10. 원글
    '20.4.7 7:34 PM (218.239.xxx.173)

    시간표고 뭐고 없네요. 다른학년걸 올려놓질 않나 ㅠ

  • 11. ㅐㅐ
    '20.4.7 7:34 PM (1.237.xxx.83)

    중3
    출석체크까지는 아니고
    아이 부모 모두 있는 단톡방에
    샘이 공지 올리고 투표 올리고 해서
    모두 내용을 알게 하고요
    질문 및 답변은 개인톡으로만 받아요

    어제부터 프로그램 다운및 밑작업 알려주시고
    오늘 테스트 했고
    결과 알려주시네요

    저희는 순조롭게 진행중인것 같아요

  • 12. 원글
    '20.4.7 7:35 PM (218.239.xxx.173)

    젊은 샘들이 확실히 달리요. 전화 한 번 했는데 꼰대 기질만 있어뵈고 ..개학해도 걱정이예요.

  • 13.
    '20.4.7 7:38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백퍼 동의
    젊은쌤들이 소통도 편해요 가용범위도 넓고 50대여자쌤에 질려버린 케이스인데 올해 또 당첨 ㅜ 혹시나가 역시나 체감중

  • 14. 서로 이해
    '20.4.7 7:44 PM (122.40.xxx.84)

    지금 온라인 개학 준비하느라 몹시 바쁘대요. 전화는 곧 가지않을까요? 사실 대면도 없이 안부전화하는것도 쫌..전 상관없던데요.

  • 15. 우리도
    '20.4.7 7:44 P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도 개판이예요. 동학년 전체가 누가 만든 건지도 모르는 과제중심 학습거리을 클래스팅에 올리는데 다른반도 그런건지는 몰라도 전혀 상관없는 링크 걸려있기도 하고 내용도 엉망이고 담임은 오늘 처음 전화와서 코로나 관련 자기가 알아야 할게 있냐? 언제 시범수업하니 9시에 클래스팅 들어와라. 끝!!!!!!!
    초저학년 보라고 링크 걸어 놓은 컵타인지 뭔지 하는 건 노래 가사에 멍청이, 바보, 겁나, 망해라~ 이런 가사..(초2 교과 과정에서 바른 말 사용하고 생파같은 과도한 줄임말도 쓰지말라고 교육함)

    그나마 그 엉망인 과제에 빛내기인지 좋아요인지 며칠 전부터 달아주네요.

    정말 교사마다 능력치가 너무 달라서 ebs 라이브 특강 보고싶어요. 애매하게 비켜간 3학년이라 과제중심 원격 할거라는데.. 유튜브 링크 좀 그만 보고싶어요. ㅠㅠ

  • 16.
    '20.4.7 7:48 PM (210.99.xxx.244)

    담임배정 되고 단톡민들어서 가끔 글올리시던데요.

  • 17. 역량 딸리고
    '20.4.7 7:48 PM (210.178.xxx.131)

    한방향소통만 하는 선생들은 이참에 다 뽀록나는 거죠. 편하게 살았어요. 학생들만 피봄

  • 18.
    '20.4.7 7:49 P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

    유튜브검색해서 내용 요약해서 과제제출 보고 어이상실
    왜 과목별 추천 유튜브 리스트업하지 그랬나요

  • 19. 우리도
    '20.4.7 7:50 PM (49.170.xxx.206) - 삭제된댓글

    타지역은 유튜브 링크 때문에 말 많아서(부적절 영상이나 댓글, 유튜브 유입 후 학생들의 과도한 유튜브 시청 등으로) 이 학습방 통해서 관리하고 과제 내준다는데ㅠㅠ 우린 링크나 맞게 걸려있음 좋겠네요.
    하루 한번, 그나마도 오전 오후 없이 아무 때나 복사 붙이기한 알림 하나 띡! 심지어 그것도 빼먹는 날도 있음. ㅠㅠ

  • 20. ..
    '20.4.7 7:56 PM (1.251.xxx.130)

    교사가 게으른거죠 전화나 단톡 학습상담하고
    전달상황 학습환경 지시. 볼륨을 어떻게라든지 지할말도 많을텐데 애한테 관심이 없는거죠
    결손가정 다문화애들은 전화 가정방문상담 더필요하지 않을까요

  • 21. 금금
    '20.4.7 7:57 PM (121.182.xxx.170) - 삭제된댓글

    월급은 받죠

  • 22. ....
    '20.4.7 7:58 PM (1.237.xxx.189)

    근데 출석체크하면 뭐하나요
    수업할것도 아니고
    전화 한번 왔는데 할게 없어요

  • 23. 우리도
    '20.4.7 7:58 PM (180.67.xxx.24)

    아이 셋인데
    다 달라요,
    매일 연락하시는 분,
    드문하시는 분,
    한번도 안하신 분,

  • 24. 원글
    '20.4.7 7:59 PM (218.239.xxx.173)

    그래도 출첵하면 제시간에 일어나요 긴장감이 있잖아요

  • 25. ....
    '20.4.7 7:59 PM (1.237.xxx.189)

    정말 전화오면 뭔말 하나요
    더 불편할듯

  • 26. 원글
    '20.4.7 8:02 PM (218.239.xxx.173)

    선생님 얼굴도 모르는데 개학 한달 늦어지면 전화라도 해서 인사 한 번 해야 하지 않나요?

  • 27. 저도
    '20.4.7 8:17 PM (1.241.xxx.109)

    E알리미 보고 제가 체크해요.
    다른반은 교과서 수령도 문자로 따로 보내시던데,우리아이반은 제가 단체로 보낸 공지사항 아이 카톡으로 일일이 보내요.ㅠ

  • 28. 아자
    '20.4.7 8:25 PM (203.130.xxx.29) - 삭제된댓글

    초등은 아직 개학 전이지 않나요?

  • 29. ....
    '20.4.7 9:01 PM (122.36.xxx.200)

    중딩아이 담임은 정말 자상하게 이것저것 연락주시고 애들 세심하게 건강 공부 카톡 전화 문자로 관심가져주시는데 고2 아이 담임은 오늘 첫 통화했네요 반카톡은 전혀 없고 본인 전화번호도 공개안하고 학교전화로만 연락 한번 아이한테 왔어요 고2인데 온라인클래스도 안되고 진짜 답답하고 걱정이 되네요 다른반은 이정도는 아니라던데 교사따라 다른게 느껴져요

  • 30. ..
    '20.4.7 9:12 PM (210.100.xxx.78)

    애넷인데
    중학생 두명은 직접아이와 통화하셔서
    프로그람 까는것부터 다 끝났고

    6학년은 2월쯤 엄마인저에게 문자오고
    프로그램 깔고 가입부탁한댜고
    전화오고 한달에 한번 문자오고

    막내4학년
    담임
    저와 아이
    문자한통 전화한통없어요
    내일모레 개학인데
    아는사람 없어서 전화번호도 모르고
    멘붕

  • 31. ㅇㅇ
    '20.4.7 9:19 PM (222.233.xxx.137)

    같은 학교 같은 학년에서도 저희 선생님은 반톡도 일찍 만들고 전화도 주셨는데
    옆반은 반톡도 전화도 아직이라고 답답하다고 하네요
    ㅡㅡ

  • 32. 와우
    '20.4.7 9:28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교사들도 참으로 힘들겠네요.....

    고객 마인드에 대응하려니


    감정노동에 열정페이에....

  • 33. ㅇㅇ
    '20.4.7 9:34 PM (61.72.xxx.229)

    저도 가르치는 일 하는 사람이라
    웬만하면 교사들 욕 안하고 싶은데
    감정노동에 열정페이라는 말에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감정노동이요? 세상에 한반에 요새 애들 많아야 서른명이고 신도시 말고 일반 동네는 스무명 안팎이 더 많고요
    진상애 뒤에 더 진상 부모 있다고 하지만
    잔상 애 한학년에 한 둘 있고요
    카페나 콜센터 직원들이 하는 감정 노동만 할까요

    열정페이요? 방학있고 8시 출근 (빨라야) 5시 퇴근인데
    4시에 학교에 전화 (제가 일이 이때 끝나서) 하면 이미 퇴근하시고 4교시 인날은 더 빨리 퇴근하시구요

    그런데 또 이분들이 기본급은 작아도 연금이 있잖아요

    열정페이를 여기에 같아 붙이다니
    진정 열정페이가 무슨 단어인지 알면 여기에 못쓰실텐데요....

    윗댓글님
    혹시 교사세요???

  • 34. 응???
    '20.4.7 9:39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카페 종사자나 콜센터 종사자 이하의 감정노동이면
    당연시해야 하나요...?

    연금 나오면 열정페이 당연시 해도 되믄 거구요...?

    그리고... 혹시 교사세요??? 라니 ㅎㅎㅎ
    당사자 아니면 이런 댓글 쓸 리 없다고
    여기는 발상... 참 수준 높네요 ㅎㅎ

    아주 딱 예상하던 댓글의 전형


    자상한 케어 해주는 선생님들에게 고마워하면 되는 거고요

    아무 노력없이 교사가 밥 떠먹여주길 기다리면서
    1:1 케어 안 해준다고 욕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학교 차원에서 연락이 가고 있겠지요

  • 35.
    '20.4.7 9:41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4교시인날 더 빨리 퇴근하나요?
    윗님 제대로 알고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 36. 00700
    '20.4.7 9:42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카페 종사자나 콜센터 종사자 이하의 감정노동이면
    당연시해야 하나요...?

    연금 나오면 열정페이 당연시 해도 되는 거구요...?

    그리고... 혹시 교사세요??? 라니 ㅎㅎㅎ
    당사자 아니면 이런 댓글 쓸 리 없다고
    여기는 발상... 참 1차원적이네요

    아주 딱 예상하던 댓글의 전형


    자상한 케어 해주는 선생님들에게 고마워하면 되는 거고요

    아무 노력없이 교사가 밥 떠먹여주길 기다리면서
    1:1 케어 안 해준다고 욕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학교 차원에서 연락이 가고 있겠지요

    교사나 학교 모두 지금 힘들게 대응하고 있을텐데
    그걸 이러쿵 저러쿵 하니...

    배려와 친절은 감사한 거지만
    당연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37. 응???
    '20.4.7 9:42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카페 종사자나 콜센터 종사자 이하의 감정노동이면
    당연시해야 하나요...?

    연금 나오면 열정페이 당연시 해도 되는 거구요...?

    그리고... 혹시 교사세요??? 라니 ㅎㅎㅎ
    당사자 아니면 이런 댓글 쓸 리 없다고
    여기는 발상... 참 1차원적이네요

    아주 딱 예상하던 댓글의 전형


    자상한 케어 해주는 선생님들에게 고마워하면 되는 거고요

    아무 노력없이 교사가 밥 떠먹여주길 기다리면서
    1:1 케어 안 해준다고 욕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학교 차원에서 연락이 가고 있겠지요

    교사나 학교 모두 지금 힘들게 대응하고 있을텐데
    그걸 이러쿵 저러쿵 하니...

    배려와 친절은 감사한 거지만
    당연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 38. ㅇㅇ
    '20.4.7 9:54 PM (61.72.xxx.229)

    당연시 여긴 적도 없고 당연시 여길 생각도 없구요
    저도 학생들 가르치는 일 하고 있어서
    교사에 대해 특별한 반감 갖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인데
    이번 일 겪으면서 참 교사는 공무원 딱 거기까지다 라는 생각만 들어요

    아무 노력이 없고 누가 떠먹여 주길 바래요 ㅎㅎ
    떠 먹여주길 바란적도 없고 바라지도 않아요
    학교 선생님한테 누가 1:1케어를 바래요
    윗글님이야 말로 위 댓글들 읽어보시고
    다른 학부모들이 왜 답답해 하는지를 좀 보시라구요

    딴소리는 윗글님이 하고 계세요....

  • 39. ㅇㅇ
    '20.4.7 9:57 PM (61.72.xxx.229)

    4교시 일찍 퇴근은 저희 아이 담임 선생님이 학교 가까운데 사시는데 제가 수욜마다 그 동네 지나갈 때가 있거든요
    보면 한시반에서 두시쯤 아이 유치원 하원 차량 기다리고 계시더라구요
    아이가 어리면 그렇게 배려하는 제도가 있다고 들었어요 ㅎㅎ
    그정도면 정말 좋은 직장이죠

    그리 좋은 직장다니는데 이정도로 밖에 일 못하는거 넘 답답해서요

  • 40. ㅇㅇㅇ
    '20.4.7 9:59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그 정도면 좋은 직장이니 더 서비스해라... 결국 이건데요

    지금 교사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어떤 일 하는 지 모르시잖아요?

    받은만큼 서비스해라 이 발상이 고객 마인드라는 겁니다

    같은 요청도 아 다르고 어 다르지요
    사고방식에 따라서

  • 41. ㅇㅇ
    '20.4.7 10:10 PM (222.233.xxx.137)

    해야할 일을 안하는 교사가 많다고 학부모들이 느끼고 있는 것을 나누었는데
    함부로 지적하고 계시네요

    이 시국에 아이들 궁금해 하지도 않고 반 단톡도 안만드는 담임교사가 있다고요

  • 42. ㅇㅇ
    '20.4.7 10:14 PM (61.72.xxx.229)

    아니 윗글님은 지금 윗댓글을 읽고 댓글 다시는 거에요?
    왜이렇게 내용파악이 안되세요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알고요
    저도 주변에 교사친구도 있고 가족중에 영양사도 있고 가까운 친구중애는 보건교사도 여렀있어요

    지금 문제가 열심히 연락도 주고 아이들에게 관심도 가져주시고 하는 선생님들이 문제라고 누가 그래요

    없던 고객마인드??가 나오고 있는 거잖아요

    아이가 여럿이라는 분들 댓글 좀 읽어보세요
    가지 각색이잖아요

    받은 만큼 서비스해라가 아니라
    최소한 교사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 상황에 3월도 지나고 4월도 중순 향해가도록
    아이들에게 연락 한번 없는 교사가 있다는게 말이 되냐는 소리잖아요

    요청 들어오기 전에 일 하세요
    왜 아 다르고 어 다르게 요청을 받으세요
    일을 그것밖에 못하니 이런 저런 원성이 나오는 거잖아요

  • 43. 왜핸폰 번호를
    '20.4.7 10:22 PM (175.119.xxx.188)

    안알려줄까요?
    원글님 같은 분은 안그럴텐데,
    지각없는 학부모가 있어서 그렇겠죠.
    아무 요일이나, 아무 시간때나 전화하는 사례가 있었으니 안갈켜주겠죠.
    원글님은 안그러시겠지만,
    그런 학부모도 몇명 있어요. 도처에

    게으르고, 월급축내고, 정신이상한 교사가 많은 것처럼 그 숫자만큼
    자기 자녀케어는 안하고,거의 학대수준이면서
    교사괴롭히는 학부모도 있어요

  • 44. 원글님 자녀의
    '20.4.7 10:28 PM (175.119.xxx.188)

    교사는아직 연락 한통 없다고 했죠?
    아주 담임운이안좋으신 듯
    여기보다는
    0.해당 교육청으로 전화해서 언성높혀서 민원제기하는 게 제일 빠름
    1. 또는 내일9시되면 바로 자녀 학교로 전화한다
    2. 자녀의 반 담임이 이날 이때까지 전화 한통없다
    라고 언성높혀서 민원제기
    3. 자녀이름을 말하면 당당하겠지만, 좀 뒷일이 ㄱ걸리면 이름은 말못한다 라고 해도 됨
    4.교사라면 얼마간격으로 전화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이런 내용을 체크해야 되는 것 아니냐
    통화하세요.
    여긴 너무 많은 사례가 섞여있어서. 말 하나마나

  • 45. 답답하네110
    '20.4.7 10:35 PM (118.38.xxx.176) - 삭제된댓글

    먼 열정페이에 서비스타령이에요?

    누가 일대일 전담서비스해돌랍니까?

    기본도 안되니 하는소리에요 그럼 시스템 적응시키려고 노력한 쌤들은 오바해서 그런거래요? 그쌤들은 온라인수업 경험자래요?
    선생따라 차이가 나도 너무나니 돌겠는 집도 있다잖아요
    진짜 해도 너무하는 쌤겪는 일인이라 짜증남

  • 46. 고등아이
    '20.4.7 10:4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도 자주 단체문자 오고,
    담임 선생님은 40대 남자분이시라는데 반배정후 바로 단톡방 개설해서
    쭉 애들 관리하시더라구요.
    물리샘이신데 딱히 자상하거나 섬세한 성격은 아니고 생기부 잘 써주는 스타일도 아니라는데
    단톡방으로 관리는 잘하고 계신가봐요.
    제가 돌아가는 상황이 궁금해서 방치 상태인지 어떤지 물어보니
    단톡방을 살짝 멀리서 보여주면서 샘이 숙제도 많이 내시고,매일 확인 문지에
    수행 준비나 독서록 자소서,물리샘이시니 물리 공부등도 계속 체크하시고,
    다른 과목도 주요과목은 샘들이 단톡 열어서 과제 내고 질문답 받으신다네요.
    고등이라서 좀 더 관리를 하시는지도 모르겠어요.수시,생기부때문에도요.
    학교차원에서는 단체로 고3은 수특 다 풀게하고 영단어 외우게하고 생기부 관련 하게하고
    각반 담임샘과 과목샘들이 또 관리하고..샘들도 많이 바쁠것 같던데요.
    평소처럼 뭘 해서 이메일로 제출하라고도 하고,..
    초등이면 아직은 샘들이 관리할 일이 그리 없을것 같고,중등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네요.
    특목,자사,비평준 명문 갈 애들은 알아서 준비 관리중일테니까요.

  • 47. 저희 아이도
    '20.4.7 10:54 PM (180.64.xxx.223)

    오늘 온라인 개학 준비한다고 시럼 출첵한다길래 열심히 거실 치우고, 컴터가 거실에 있거든요, 아이깨우고 했거든요, 머리도 빗으라고 하고, ㅋㅋㅋ 적어도 출첵은 쌍방향으로 해주실 줄 알았어요. 밴드 출첵 끝...뭔가 허무함. 그래서 또래 자식을 둔 친구들과 카톡하다가 상황을 이야기 하니 제가 너무 학교에 기대를 한거래요. 그래, 하고 마음 비웠습니다. 그게 쌍방향으로 수업은 인원이 많아서 힘들어도 출첵은 가능하거든요. 샘이 노트북으로 하셔도 되고 심지어 샘 핸드폰으로 번호 공개 안하시고 하셔도 되는데...뭐 어쩔 수 없지요.

  • 48. 원글
    '20.4.8 12:12 AM (218.239.xxx.173)

    지금까지 학교샘들은 핸폰 다 알려주시더라구요. 일년에 샘들께 꼭 필요한 내용 문자 한두번 했을까말까.. 맹세코 밤중에 전화 하는 엄마아니구요.

    무리한걸 기대하는게 아니죠. 보통은 애들이 며칠만 결석해도 담임샘들이 몸 어떻냐고 연락주세요.
    이런 비상상황에서 애들한테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얼굴 한번 못 본 애들 한테
    전화 한번 하는게 정상아닐까 싶은데

  • 49. 뚜쥬루
    '20.4.8 12:20 AM (175.213.xxx.58)

    기가막혀 이게 무슨 열정 페이에 서비스 정신이에요
    월급 받으잖아요 학생 수업도 안하는데 관리도 안할려고요?

  • 50. 담임 개인 폰번호
    '20.4.8 12:39 AM (117.111.xxx.67)

    오픈하면,, 한밤중에 전화하는 학생,, 주말이나 밤에 연락하는 학부모,,, 카톡 감시하는 학부모,,,, 등등 괴롭다 하데요
    안 그런 분들이 더 많지만 그래도 그 소수가 사람 괴롭히는 거겠죠,,,,, 학교번호로 통화하세요

  • 51. 담임한테
    '20.4.8 12:40 AM (117.111.xxx.67)

    먼저 전화하시면 되죠,, 학교에 내선번호 다 있으니까 담임교사 직통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보고 하세요

  • 52. 저희는..
    '20.4.8 3:20 AM (211.228.xxx.179)

    저희 아이 담임은 아이들 단톡방과 학부모단톡방을 따로만들어서 두군데에 동시에 공지글 올려요..
    아이들이 혹시 놓칠까싶어서 엄마들한테도 정보를 주더군요.
    알림장처럼..
    하루에도 몇번씩 카톡와서 직장에서도 아이 관리하기가 좋네요,

  • 53. ,,
    '20.4.8 6:02 AM (59.6.xxx.151)

    출첵
    은 아닌 거 같네요
    매일 삼십명 전화하는 시간에 자료 더 열심히 하셨으면.
    상황이 이러니
    교사들은 온라인 수업의 효율에 더 노력하고
    일어나고 수업듣고 등은 가정내에서 더 신경 써야죠
    개학했다고 공지를 엄마들이 받는 거 아니고
    단톡이 오히려 부모가 확인하기 좋죠. 톡방에 남아있잖아요
    단톡 제대로, 하지만 초중고 다 수업체계가 다르니 거기 맞춰,
    제때 일어나고 수업듣고 과제하는 건 가정에서
    그래야 하는 거 같네요

  • 54. ....
    '20.4.8 8:15 AM (58.238.xxx.221) - 삭제된댓글

    저희두요,.
    그나마 초등애는 한번 전화왔었네요..
    저랑 통화하구 애랑두 바꿔서 통화해주시구요..

    중딩애는 전화 한번 문자 한번이 없더니...
    이번에 그냥 온라인 출석 체크 하라고만...
    정말 정남이 뚝 떨어지는....
    여태 제대로 나갔으면 엄청 정신없이 일해야 했을텐데도...
    그렇게 하는일 팍 줄어 이제서야 좀 신경쓰고 하는걸텐데도..
    세상에 너무너무 성의 없네요... 진짜 교사들....

    진짜 이번에 교사들 제대로 알아보는거에요..
    얼마나 무성의하고 무관심하고 공무원 마인드인지..
    이래서 철밥통을 치워버려야 하는건데....
    어차피 일도 없고 애들도 안오는데.. 안해도 그만.
    여태껏 하는일도 없음서 연락한통 없는 무성의함..

  • 55. ....
    '20.4.8 8:19 AM (58.238.xxx.221)

    저희두요,.
    그나마 초등애는 한번 전화왔었네요..
    저랑 통화하구 애랑두 바꿔서 통화해주시구요..

    중딩애는 전화 한번 문자 한번이 없더니...
    이번에 그냥 온라인 출석 체크 하라고만...
    정말 정이 뚝 떨어지는....
    여태 제대로 나갔으면 엄청 정신없이 일해야 했을텐데도...
    그렇게 하는일 팍 줄어 이제서야 좀 신경쓰고 하는걸텐데도..
    세상에 너무너무 성의 없네요... 진짜 교사들....

    진짜 이번에 교사들 제대로 알아보는거에요..
    얼마나 무성의하고 무관심하고 공무원 마인드인지..
    이래서 철밥통을 치워버려야 하는건데....
    어차피 일도 없고 애들도 안오는데.. 안해도 그만.
    여태껏 하는일도 없음서 연락한통 없는 무성의함..

  • 56.
    '20.4.8 9:21 AM (14.38.xxx.219) - 삭제된댓글

    공무원은 모두 아이 어리면 2시간 빨리 퇴근할 수 있습니다
    교사가 아니라 공무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809 김치에 거뭇한점은 뭘까요? 10 ㅇㅇ 09:17:33 1,078
1588808 부탄가스 안 터지는거 4 부탄 09:16:47 651
1588807 청춘기록 다시 봐도 참 재밌네요 21 드라마 09:15:23 1,351
1588806 뉴진스 엄마라면서 진흙탕에 뉴진스 끌어들이는거봐요 18 ㅇㅇ 09:15:22 1,967
1588805 일드. 안티히어로 2 ㅇㅇ 09:15:11 273
1588804 겸공에 박인희! 4 망고스틴 09:14:56 931
1588803 민희진 기자회견 한줄요약 11 하이브주주 09:12:05 3,459
1588802 하이브 주식 바닥으로, 민희진 성공 10 ... 09:09:26 2,224
1588801 결혼 준비 중 엄마와 갈등이 있어요. 52 ... 09:04:34 4,441
1588800 전 방시혁 응원해요 13 하이브이겨라.. 09:03:51 1,849
1588799 싸이모신이나 간해독 주사 효과있을까요 3 ........ 09:02:25 239
1588798 어제 민희진 기자회견보고 느낀 점 9 ㅇㅇ 09:01:31 1,759
1588797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1 알바비켜 09:00:02 250
1588796 민희진이 한 행위는 26 dd 08:59:40 2,897
1588795 쑥국 끓였는데 쑥이 질겨요 3 ... 08:58:56 577
1588794 전 하이브 입장이 이해가 가는데요... 뭔 진정성?? 17 ..... 08:57:21 1,529
1588793 40 초산 준비중인데.. 7 08:56:32 1,063
1588792 그래도 같이 일하는 회사소속이면 5 08:54:28 482
1588791 갤럭시24 어디서 사야 젤 조건이 좋아요? 1 선물 08:53:53 450
1588790 삼부토건 임금체불 이라네요 6 08:49:51 1,869
1588789 금투세가 1년에 5천 이익인건가요? 총합 말구요 19 ... 08:49:22 941
1588788 세계적인 말코 지휘 콩쿠르 우승한 이승원 지휘자 인터뷰 3 클래식애호가.. 08:48:37 540
1588787 민희진 하이브 일에 흥분하는 사람은 거기 주식 있어서 그래요? 11 ㅁㅁㅁ 08:45:10 1,043
1588786 김현정 뉴스쇼 손흥민 아버지 말씀 좋아요 2 .... 08:44:46 1,360
1588785 택배가 안 오고 있는 게 기분 좋은 건 5 조아용 08:40:20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