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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몰랐어요

사자엄마 조회수 : 669
작성일 : 2020-04-07 17:50:23
정확하게 몰랐쩌요.에요


세돌 늦둥이키워요.

아직 똥기저귀는 못뗀..


아이가 기저귀에 똥싸고 말을 안해서 냄새로 ..감으로..

씻기고있어요.


좀전에도.. 기저귀에 응가한채로

놀고있어서.. 엉덩이 씻겨주면서

"응가하면 엄마한테 말해야해. 엄마 나 똥쌌어요.라고..

알았어 몰랐어.. ."


말했더니


이 귀염둥이녀석

씽긋웃더니..

"몰랐쩌요.." . .래요ㅎㅎㅎㅎㅎㅎ






너무 이뻐요

이녀석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는지..
IP : 182.218.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구오구
    '20.4.7 5:54 PM (210.183.xxx.26)

    우리 아기 몰랐쪄요^^
    아고 이뻐라~

  • 2. 아웅
    '20.4.7 5:57 PM (221.157.xxx.129)

    저도 2돌된 아이 있어요
    자꾸자꾸 이뻐져요 ㅎㅎ

    첫째,둘째 눈치보느라 ㅎ
    티는 덜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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