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빡쎄게 다이어트 해야할거 같아요ㅠㅠ

다이어트 조회수 : 2,345
작성일 : 2020-04-07 17:31:48
몸 힘들고 근육 없어서 빡쎄게 하기 겁나는데ㅠ
키 154 에 몸무게 58
너무 살찐거 맞죠..ㅠㅠ 몸이 곰이 되어가고 있어요.
몇달 사이에 5키로가 훅 찌네요.
아..쬐금 쬐금 찌더니 이제는 푹푹 쪄요.
안막어야겠는데 자꾸 단거 과자류 음료수류 땡겨 미치겠어요.
별맛도 없는데요.
우선 6시이후부터 다음날 10시까지 안먹고 점심 먹고
점심에 간식좀 먹고 다시 6시부터..이런 패턴 괜찮을까요?
이외의 방법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2.34.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7 5:38 PM (223.62.xxx.71)

    56에서 62가 돼니 위기의식을 느껴...
    3개월 동안 식단조절..
    밀가루.탄수화물 음식이랑 국물 음식 자제해
    2년째 55 유지 중입니다.
    하루 2만보 걷기는 2004년 4월부터 실천 중이었구요.
    요증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 못 간게 3주차라..
    식단 조심하고 있네요..

  • 2.
    '20.4.7 5:45 PM (117.111.xxx.169)

    체중 변화는 별로없는데.
    배가.
    ㅠㅜ

  • 3.
    '20.4.7 6:28 PM (203.90.xxx.252)

    위기의식도 없고 ㅠ
    이 시국에 늘지 않은걸로만 해피해하는 나

  • 4.
    '20.4.7 8:02 PM (218.50.xxx.162)

    저랑 비슷하시네요ㅜㅜ 그냥 이래저래 과식할 일들이 요즘 많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외부활동이 줄어드니 활동량도 적어지고.. 살은 계속찌고ㅜㅜ (키 158)제작년 추석에 다이어트해서 50키로 찍었는데.. 지금은 56 찍으려고 하네요. 모든 옷이 불편해요. 저랑 같이 다요트해요ㅜㅜ

  • 5. ..
    '20.4.7 9:11 PM (124.53.xxx.142)

    2월 첫주부터 지금까지 쭈욱~운동 쉬게 됐어요.
    4월이면 운동 할수 있을 줄 알았는데...
    대체로 정부 지침에 잘 따라서 그런지
    여긴 확진자도 늘지 않고 괜찮은데
    배 허리 등 옆구리로만 확찐자가 됐어요
    옷들이 다 작아지고
    다른 관심사가 줄어 먹는거로만 관심이 쏠리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3797 나이가 드니 말 한마디에도 감격하네요 5 이것 참 2020/06/11 2,353
1083796 엄지손가락 인대가 늘어난건지 열감,통증 있는데 소염제 먹으면 될.. 1 ... 2020/06/11 1,292
1083795 예뻐서 피해 본 사람 다 모이세요. 29 ㅠ ㅠ 2020/06/11 9,730
1083794 혹시 오희숙 전통부각 드셔 보신분 게신가요 4 부각을 2020/06/11 1,404
1083793 침대위 담양대자리 놓으신분 계신가요 11 . . . 2020/06/11 2,114
1083792 정부 추가 부동산대책 예고 31 제발잡자 2020/06/11 4,244
1083791 82 추천으로 산장의 비밀 보고 있는데 ... 2020/06/11 1,325
1083790 국가재난지원금을 아직도 못 받았어요 5 속상해요 2020/06/11 2,717
1083789 윤미향에 침묵하며 양준일 욕하는 분들 19 .... 2020/06/11 3,030
1083788 아이를 키우는건 우주를 가꾼다는? 말이 정말 맞네요.. 5 이리터 2020/06/11 2,327
1083787 상가인테리어할 때 세금계산서 발행 문의(세금 잘 아시는 분 조언.. 3 ! 2020/06/11 1,361
1083786 결정사에서 몇번 매칭 시켜주나요? 24 ㅡ.ㅡ 2020/06/11 21,564
1083785 욜로가 유행한게 언제였나요??? 5 욜로 2020/06/11 1,768
1083784 사람들이 멀리하는 사람을 굳이 가까이 할 필요가 10 이웃 2020/06/11 1,920
1083783 시어머니 대하는 마음가짐 8 ㄱㄴ 2020/06/11 2,764
1083782 집 청소 빗자루, 쓰레받기 쓰는 분 계세요~ 15 .. 2020/06/11 2,721
1083781 엄마유산 유류분 청구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유산 2020/06/11 2,698
1083780 맞춤법이요 알겠슴이 맞나요 알겠음이 맞나요? 7 ㅇㅇ 2020/06/11 3,823
1083779 시판 냉면육수 어디게 맛나나요?? 6 여름 2020/06/11 2,963
1083778 오티 계산법 잘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 2020/06/11 626
1083777 (급질)건조기에 지퍼달린 빨래 소리 안나게 하려면 어떻게 하세요.. 7 .. 2020/06/11 8,085
1083776 인생과 사랑에 있어서 꽤 주체적인 여성 작가가 있나요? 6 생각에잠김 2020/06/11 1,836
1083775 아이가 카드 쓴거 귀여워요 26 111 2020/06/11 5,491
1083774 이 정도면 만족하며 지내야 할까요? 19 고민이구나 2020/06/11 3,339
1083773 메이컵 베이스 그린색으로 괜찮은 제품 어떤게 있을까요 ...... 3 루린 2020/06/1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