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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빡쎄게 다이어트 해야할거 같아요ㅠㅠ

다이어트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20-04-07 17:31:48
몸 힘들고 근육 없어서 빡쎄게 하기 겁나는데ㅠ
키 154 에 몸무게 58
너무 살찐거 맞죠..ㅠㅠ 몸이 곰이 되어가고 있어요.
몇달 사이에 5키로가 훅 찌네요.
아..쬐금 쬐금 찌더니 이제는 푹푹 쪄요.
안막어야겠는데 자꾸 단거 과자류 음료수류 땡겨 미치겠어요.
별맛도 없는데요.
우선 6시이후부터 다음날 10시까지 안먹고 점심 먹고
점심에 간식좀 먹고 다시 6시부터..이런 패턴 괜찮을까요?
이외의 방법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2.34.xxx.1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4.7 5:38 PM (223.62.xxx.71)

    56에서 62가 돼니 위기의식을 느껴...
    3개월 동안 식단조절..
    밀가루.탄수화물 음식이랑 국물 음식 자제해
    2년째 55 유지 중입니다.
    하루 2만보 걷기는 2004년 4월부터 실천 중이었구요.
    요증 코로나 때문에 헬스장 못 간게 3주차라..
    식단 조심하고 있네요..

  • 2.
    '20.4.7 5:45 PM (117.111.xxx.169)

    체중 변화는 별로없는데.
    배가.
    ㅠㅜ

  • 3.
    '20.4.7 6:28 PM (203.90.xxx.252)

    위기의식도 없고 ㅠ
    이 시국에 늘지 않은걸로만 해피해하는 나

  • 4.
    '20.4.7 8:02 PM (218.50.xxx.162)

    저랑 비슷하시네요ㅜㅜ 그냥 이래저래 과식할 일들이 요즘 많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외부활동이 줄어드니 활동량도 적어지고.. 살은 계속찌고ㅜㅜ (키 158)제작년 추석에 다이어트해서 50키로 찍었는데.. 지금은 56 찍으려고 하네요. 모든 옷이 불편해요. 저랑 같이 다요트해요ㅜㅜ

  • 5. ..
    '20.4.7 9:11 PM (124.53.xxx.142)

    2월 첫주부터 지금까지 쭈욱~운동 쉬게 됐어요.
    4월이면 운동 할수 있을 줄 알았는데...
    대체로 정부 지침에 잘 따라서 그런지
    여긴 확진자도 늘지 않고 괜찮은데
    배 허리 등 옆구리로만 확찐자가 됐어요
    옷들이 다 작아지고
    다른 관심사가 줄어 먹는거로만 관심이 쏠리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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