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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임상아씨 센스가 너무 부러워요

ㅜㅜ 조회수 : 7,742
작성일 : 2020-04-07 16:03:43

어떤것을 걸쳐도 착착 잘 소화해내는 그 몸매와 스타일도 부럽지만 몇가지 화려한 색들을 조합해낼수있는 그 센스도 참 기가막히다고 생각합니다. 보면 3가지 컬러 이상의 조합도 그녀가 걸치가 나면 하나도 촌스럽게 생각되지 않아요. 그녀말처럼 아 딱 그녀것이다 라는 느낌이 든다는 거죠.  물론 예상했듯 올 블랙도 잘 어울리고요

얼굴이 화려하면 여러컬러의 조합룩이 굉장히 촌스럽게 느껴질수있다고도 생각되는데 왜 임상아씨가 하면 모든게 세. 련. 되게 보일까요

참고로 저는 뉴요커에 대한 환상이 없어요. 뉴욕을 좋아하지도 않고요. 

 그냥 임상아라는 인물만 봤을때 어디에 갖다놔도 옷잘입는다. 참센스있다 라는 생각이 들것 같아요.  피부톤만봤을때에는 그닥 예쁜 피부톤이 아니여서 원색이 잘 받을 톤은 아닌것 같은데 말이죠


임상아씨가 반포출신이라는데 같은 학교나오신 동창생들 없으신가요

그때도 어떻게 옷들을 소화해냈는지 너무 궁금해져요 ㅎㅎ

IP : 211.114.xxx.10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4.7 4:08 PM (112.161.xxx.165)

    몸매는 지금도 예쁘고 옷태는 정말 좋더라구요.
    근데 뭔가... 옷 잘 입는 노숙자 분위기가 나요.
    머라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유바바 머리.

  • 2. ...
    '20.4.7 4:09 PM (14.1.xxx.118)

    날나리 남매로 유명했습니다.

  • 3.
    '20.4.7 4:14 PM (203.226.xxx.46)

    머리가 산발해서 노숙자 같던데

  • 4. ㅎㅎㅎ
    '20.4.7 4:16 PM (121.152.xxx.127)

    요즘 뜬금없이 임상아 얘기 자주 나오네요 ㅎㅎ 작업인가
    암튼 키크고 얼굴작고 팔다리 길어서...일단 축복받은 스타일이죠...

  • 5. ...
    '20.4.7 4:20 PM (58.236.xxx.176)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것 같아요. 임상아 이야기...

    몸매 좋은 건 인정하지만 다른건 별로 매력적이지 않네요.

    모델 한혜진이 더 멋있는 것 같아요.

  • 6. ..
    '20.4.7 4:21 PM (27.35.xxx.133) - 삭제된댓글

    최근에 임상아 유튜브 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게시판에 자주 오르내리는 것 같아요

  • 7. 유바바
    '20.4.7 4:21 PM (39.125.xxx.17) - 삭제된댓글

    유바바... 진짜 딱이네요. 멋있는데 유바바스러워요.

  • 8. ㅎㅎㅎ
    '20.4.7 4:25 PM (1.240.xxx.145)

    뭔가 싶어 유튜브 결국은 가서 봄.
    ㅎㅎㅎ 유튜브 왜하는 건지
    5분 참고 보다가 껐네요.
    칭송댓글 차고 넘치는 게 신기.

  • 9. ..
    '20.4.7 4:28 PM (27.35.xxx.133) - 삭제된댓글

    유튜브가 아직 초기라 그런지 노잼이라는 평이 많더라고요..
    그냥 뉴욕 생활 보여주는데 컨셉이 명확한 편이 아니고
    카메라 화각이나 워크가 나쁜건 아닌데
    요즘 한국 유튜브 수준이 너무 높다보니
    뷰어들 눈높이에은 조금 시원찮타는 말도 있네요

  • 10. ㅇㅇ
    '20.4.7 5:01 PM (117.111.xxx.29)

    늘씬한데 좀 촉촉하고
    풍성한 느낌이 너무 없이
    스산하고 너무 건조해보여요.

    서양여자들은 임상아보다 몸매 덜이쁜 여자라도
    특유의 활기가 있잖아요.

  • 11. ..
    '20.4.7 5:15 PM (39.109.xxx.76) - 삭제된댓글

    ㅎㅎ 유바바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요.

  • 12. 나이
    '20.4.7 5:27 PM (125.182.xxx.27)

    가꽤많을텐데 여전히 멋스럽습니다

  • 13. ..
    '20.4.7 5:41 PM (119.65.xxx.41)

    홍보인가 자주보는 이름.

  • 14. 나이드니
    '20.4.7 5:44 PM (175.223.xxx.223) - 삭제된댓글

    얼굴톤이 어두워서 별로인듯

  • 15. 지나가다
    '20.4.7 5:47 PM (223.38.xxx.99)

    임상아가 뮤지컬로 유명했을 시절에는 관심도 없었는데요.
    뉴욕에서 자리잡고 한국와서 책내고 인터뷰할때, 보고 아,그냥 뉴요커스럽구나 싶던데요.
    김현철과 불렀던 크리스마스 노래랑, 나의 옛 이야기라는 리메이크곡도 들어보면,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졌어요.

    유튜브해서 매주 하나씩 올라오던데요.
    굉장히 늘씬하고 스타일이 좋아요. 나 뉴요커임 하고 소리지르는 스타일이긴해도,
    임상아는 그냥 연예인으로 태어난 사람이구나 싶던데요.

  • 16. 봄보미
    '20.4.7 5:53 PM (125.191.xxx.140)

    ㅜㅜ 서양 할머니 같던데
    스타일은 좋은데 얼굴이

  • 17. 음...
    '20.4.7 6:18 PM (61.74.xxx.175)

    우리나라 그 나잇대 아줌마들하고는 전혀 다른 스타일이긴 한데
    개성 있고 재밌지만 자유로움이 지나치다 싶기도 하고 ㅎㅎ

  • 18. 몸매
    '20.4.7 6:20 PM (59.6.xxx.181)

    유투브보니 몸매 진짜 날씬 탄탄 군살하나도 없더라구요~~얼굴에 살없어도 주름이 잘 안보이던데요..피부화장도 안하고 다니던데 피부도 좋구.. 딸아이 어릴때도 간간히 티비 출연한거 봤었는데 긴머리 풀고에 반팔티 입고 일하는거 보여주는데 어찌나 세련됐던지..지금도 귀걸이, 안경, 헤어 등 개성있고 감각있어요..그 나이대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본인의 색깔이 있어서 멋져요 그래서 나이가 잘 안느켜져요~~

  • 19. 인생무념
    '20.4.7 6:34 PM (121.133.xxx.99)

    스타일 좋죠..그리고 미국가서 열심히 살았더라구요..처음에 요리학교 다니다가 패션으로 바꿔서
    지금 그 위치에오르기까지 얼마나 고생이 많았을까 싶더라구요.
    영어도 굉장히 잘해요
    그런데,,행복해 보이진 않아요..뭔가에 쫓기듯 너무 바쁘게 힘들게 살았다고
    공황장애 우울증도 있었다고 하네요
    성공을 위해 달려왔네요

  • 20. ㅇㅇ
    '20.4.8 3:01 AM (175.223.xxx.167)

    성공은 무슨
    요샌 회사도 예전만 못한거 같고
    혼혈딸은 과연 소통이 잘 될까 싶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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